本草房/약초(ㄱ)

겹삼잎국화

초암 정만순 2016. 8. 16. 11:22



겹삼잎국화

 



다른 표기 언어 golden-glow

                                                 


요약 테이블
분류 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국화과(Asteraceae)
학명Rudbeckia laciniata var. hortensis Bailey
별칭 겹꽃삼잎국화, 양국화, 키다리노랑꽃, 만첩삼잎국화, 삼잎국화

목차     

  1. 특성
    1. 생육과정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인가 주변에서 자란다.

      근경에서 모여 나는 원줄기는 높이 1~2m 정도이고 분백색이 돌며 가지가 갈라진다.

      어긋나는 잎은 5~7개의 열편이 있는 우상으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약간 있다.

      7~8월에 1개씩 달리는 지름 5~10cm의 두상화는 설상화가 모인 겹꽃이고 선황색으로 7~9월에 핀다.

      ‘삼잎국화’와 달리 꽃잎이 만첩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관상식물로 많이 심고 있다.

      어린순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는다.

      특성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직립형식물(erect typ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plant)

      생육과정

      겹삼잎국화

      1990년 4월 1일 촬영

      겹삼잎국화

      1991년 8월 8일 촬영

      겹삼잎국화

      2005년 4월 15일 촬영

      겹삼잎국화

      2007년 5월 27일 촬영

      겹삼잎국화

      2007년 6월 16일 촬영

      겹삼잎국화

      2010년 4월 24일 촬영

      겹삼잎국화

      2012년 4월 4일 촬영

      겹삼잎국화

      2012년 4월 13일 촬영




      겹삼잎국화가 잘 자랐습니다.

       

       꽃이 제법 풍성하게 잘 피었습니다.

       

      그런데 겹삼잎국화 나물은 정말 맛있습니다.^^

       

       

       

       

       

      *

       

      '겹삼잎국화'는

       

      2m 정도까지 자라는 북미 원산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잎이 삼(麻 마)잎과 비슷하게 생겼고 꽃이 겹꽃이라서 '겹삼잎국화'라고 합니다.

       

      예전엔 '키다리노랑꽃'이라 하여 담장 아래나 대문 앞에 흔히 심었는데

       

      요즘은 그리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

       

      원추천인국(루드베키아), 삼잎국화, 겹삼잎국화

       

      모두 학명에는 'Rudbeckia 루드베키아'가 붙어 있습니다.

       

      홑꽃이 피는 '삼잎국화'는

       

      루드베키아와 더욱 많이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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