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명진암퇴 운개일현(明進暗退 雲開日顯)

초암 정만순 2014. 3. 1. 10:02

명진암퇴 운개일현(明進暗退 雲開日顯)

 


“밝음이 전진하니 어둠은 퇴각하고 구름이 걷히니 태양은 저절로 드러나네”
어둠은 밝음을 이길 수 없고 번뇌의 구름이 걷히면 천진자성의 본래면목이

나타 날 겄입니다
일제의 침탈을 온몸으로 항거하며 민족정기를 드날린 오늘은 참으로 거룩한 날입니다

황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