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의 發見/마음 바라기

춘우세진무 아시무상심(春雨洗塵霧 雅詩撫傷心)

초암 정만순 2014. 2. 27. 10:17

춘우세진무 아시무상심(春雨洗塵霧 雅詩撫傷心)


“봄비내려 띠끌 안개 씻어내리고 아름다운 시구가 아픈 마음을 어루만지네”
미세먼지로 가득한 강산에 봄비내려 이제 숨쉴만 하고 시 한수에 마음을 아로새기니 근심할 일 따로 없구려

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