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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 식사법 기초 공부 핵심정리

초암 정만순 2016. 7. 17. 07:18


오행 식사법 기초 공부 핵심정리



*치우단군시절 단군의 왕사였던 자부선인이 중화대륙의 황제 공손 헌원에게 '삼황내문경'을 전수 하였고,

녹필로 씌여진 삼황내문경을 받은 황제는 그것을 나중에 '황제내경'으로 새롭게 편찬하였고,

그 황제내경이 동서양 고금의 최고 오래된 의학서적이고, 가장 방대한 의학서적입니다.

황제내경은, <소문>,<영추>, <오운육기> 편으로 되었고, 부설로 소녀경등 외전도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지금은 돌아가신 古현성 김춘식 선생님께서 평생 황제내경을 연구하여 현대에 맞게 새롭게 내 놓은 것인데,

제가 총각때 현성 김춘식 선생님 제자로 직접 전수를 받은 학문이고, 의학입니다.

현성 선생님 제자들이 지금은 <오행생식> 회사를 설립하여, 오행생식 공장과 생식 대리점들이 있습니다.

나중에 저도 여건이 되면, 밥물식사법, 오행식사법 등 자연의원리회 연수원을 세워서 적극 보급 할 생각입니다.

지금은 개털이라 꼼짝을 못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좀 더 크면 널리 보급할 생각입니다.

대체의학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좋습니다.

 

 

*황제내경 영추 종시편에 보면, 만병의 근원은 6장6부의 음양한열허실에 있다 했습니다.

그것을 무시하고, 되지 못한 사방치료를 계속 하게 되면 하늘의 천벌을 면치 못 할 것이라 했습니다.

사방치료는 <병명치료, 국소치료, 통계치료, 증상치료>를 말하는 것으로,

코가 아프면 코를 치료하고, 눈이 아프면 눈만 집중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비염, 축농증으로 코가 아프다면, 그 원인은 6장6부에 있는 것인데, 부분적인 코만 치료 한다는 것입니다.

코는 폐대장이 주관하는 인체 부위 입니다.

그러니, 콧병의 근본 원인을 고치려면, 폐와 대장이 건강해야 합니다.

폐대장은 오행상 금金에 속하고, 맛으론 맵고, 비린맛이 오행상 금기金氣라서 맵고 비린맛의 폐대장의 약이 됩니다.

그래서 폐대장과, 폐대장이 주관하는 모든 인체부위는 맵고, 비린맛의 음식을 위주로 꾸준히 먹으면 차차 좋아져서

근본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양약이나, 한약을 쓸때도 반드시 맛을 기준으로 오행상 분류를 하여 써야 합니다.

폐 대장이 나쁜 사람이 신맛의 비타민씨를 장복하면, 위장병에 걸리게 되고, 폐대장을 극克해서 좋지 않은 것과 같은데,

현대의학은 아직 음식이나, 약의 맛이 인체 장부에 미치는 생극生克현상을 모르니까,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리고 5장6부가 아니라. 6장6부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심포장까지 포함해서 6장6부가 맞습니다.

지구도 5대양 6대주가 아니라, 인체와 같이 6대양 6대주로 봅니다.

태평양을 남태평양~, 북태평양~ 으로 나눠서 써야 하기에 6대양이 됩니다.

 

*우리 몸의 장부 역시 12장부가 있습니다.

1년도 12개월이고, 연필도 한다스가 12자루 입니다.

인체 갈비뼈도 좌 12개, 우12개 씩 이고, 합쳐서 24개 인데, 24절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루도 12시간이고, 24시간이 하루 입니다.

띠도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12개 입니다.

 

*인체 12장부는, 간장, 담낭, 심장, 소장, 비장, 위장, 폐장, 대장, 신장, 방광, 심포장, 삼초부. 총 12장부 입니다.

만병의 근원은 바로 12장부가 근본 원인이 됩니다.

12장부를 영양하여 튼튼히 하는 방법은 첫째가 해당 장부에 필요한 맛의 음식을 먹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운동법, 호흡법, 침법, 뜸법, 지압법, 기압법, 정신수양법 등이 있는데, 첫째가

우리가 날마다 3끼씩 먹는 음식에 있습니다.

 

*12장부는 둘씩 묶여 있습니다.

오행상 목木에 속하는 간담.

오행상 화火에 속하는 심소장.

오행상 토土에 속하는 비위장.

오행상 금金에 속하는 폐대장.

오행상 수水에 속하는 신방광.

오행상 상화相火에 속하는 심포삼초.

 

이렇게 6장6부. 즉 6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의 원인이 여기 있는 것입니다.

 

*그럼 아래 6장6부가 주관하는 인체 부위와,

장부가 건강할때의 본성本性과

허약할때 병든 성격과, 병든 육체적 증상을 알아 보겠습니다.

 

 

 

 

 

***오행상 목木에 속하는 간담편.

 

*간담이 건강할때 정신적인 증상

 

인자하다.

색깔 분별력이 우수하다 (눈이 좋아서)

꾀가 많다.

시詩적이다.

문학적이다.

교육적이다.

따듯하다.

온화하다.

발아하고, 생육적이다.

양육적이다.

행정적이다.

계획을 잘 세운다.

문필가다.

 

*간담이 허약할떄 정신적인 증상

 

결벽증이 심하다.

부르짖는다.

노하기를 잘한다.

폭력적이다.

신맛, 고소한 맛을 좋아한다.

한숨을 푹~ 잘 쉰다.

봄과 새벽에 증상이 심하다.

쉽게 결단을 을 내린다.

바람을 싫어해서 차를 타도 창문을 닫는다.

욕을 잘한다. 욕쟁이.

약올리길 잘 한다.

심술을 잘 부린다.

상대방의 아픈 곳을 정곡을 찌르길 잘 한다.

폭언을 잘 한다.

죽이고 싶다. 죽여버린다는 욕도 잘 한다.

몸에서 신내, 노린내가 많이 난다.

비꼬길 잘한다. 상대방의 별명을 잘 짖는다.

무시하는 성격이 강하다.

직선적인 성격이 강하다.

 

 

 

 

*간담이 허약할때 육체에 생기는 허약한 증상

 

간경, 담경, 대맥. 경맥 주행상에 통증

모혈, 유혈, 합혈의 간 부위 혈자리에 통증

오른쪽 아랫배 갈비뼈 밑 간 부위 통증

왼쪽 아랫배 갈비뼈 밑 간의 혈자리에 통증

닭살이 잘 돋는다.

면청, 피곤할때 얼굴이 푸르딩딩하다.

입이 쓰다. 입에 신맛이 돈다.

혀에 백태가 많이 낀다.

온 몸의 근육통이 잘 생긴다.

근육경련 쥐가 잘 난다. (운동선수 쥐날때 간을 영양하는 신맛의 식초를 한잔 딱 마시면 쥐가 쉽게 풀린다.)

전후굴신불가요통, 허리가 아픈 통증이 생기는데, 금극목 당해서 간이 약해지면, 허리부위 근육에 통증이 생긴다.

환도 관절통.

족足 제 4지 이상(담경)

편두통. (양 옆머리 두통이 심하다.) 

편도선이 잘 붓고, 목이 잘 쉰다.

새벽에 복통이 심하다.

오른쪽 왼쪽 간 부위 통증, 유동기, 적, 취,

탈장.(간이 주관하는 근육이 약해서 항문으로 장이 잘 빠진다.)

야뇨증이 심하다.(오줌통 근육이 약해서 찔끔찔끔 잘 샌다. 야뇨증은 총 5가지 원인이 있슴.)

야윈다. 간이 허약하면 비쩍 마른다.

눈물이 잘 난다. 하품만 해도 눈물이 잘 난다.

눈이 시다. 눈이 시리다.

손톱, 발톱이상, 손발톱이 약하고 가로 세로줄이 생긴다.

몽유병도 간담이 허약해서 생긴다.

잠꼬대.

자면서 이빨갈아대는 것도 간담이 약해서 생긴다.

음부소양, 위축, 축 쳐지는 것이 아니라, 팽팽해진다.

구토증.

설사

간염(A형간염, C형간염은 간이 허약해서 오는 것이고, B형간염은 위장이 허약해서 생기는 증상이다.)

간경화. (B형간염으로 간경화가 오면, 그땐 맥을 보면 현맥이 나오고, 간담의 병으로 본다.)

간암.

담석증.

늑막염도 간이 허약하거나, 지나쳐서 생기는 간담의 병이다.

경기를 잘 한다.

사시, 눈 주위 근육의 이상으로 생김.

가래. 찬바람에 추울때 가래가 많타. 가래는 폐대장의 병이 아니라. 간담의 병.

목이 굵어지는 것도 간담의 병이다.

고관절의 병.

 

*<간담이 지배하는곳: 간장, 담낭, 간경, 담경, 대맥, 눈, 목, 고관절, 발, 편도선, 근육.>

*간담이 허약할땐 현맥弦脈이 나오는데 현맥은, 활시위 처럼 팽팽하고 긴장감 있게 뛰는 맥.

*모든 맥은: 음, 양, 허, 실, 한, 열, 부, 침, 지, 삭, 대, 소, 활, 지. 로 구분 할 수 있다.

*모든 맥은 반드시 목의 인영혈, 팔목의 촌구혈 총 4군데 맥 중에서 가장 크게 뛰는 곳을 찾아 진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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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화火에 속하는 심소장편

 

*심소장이 건강할때 정신적인 증상

 

예절이 바르다.

질서를 중요시 한다.

명랑하다.

밝다.

환하다.

아름답다.

화려하다.

환상적이다.

탐구하다.

용감하다.

육감이 예민하다.

예술적이다.

체육을 좋아한다.

뜨겁고

정열적이다.

희생한다.

산화한다.

확산한다.

 

*심소장이 허약할때 정신적인 증상

 

지나치게 웃는다.

화를 잘 낸다. 순간 버럭~ (간담이 나빠서 화를 낼때는 잔인하게 화를 낸다.)

깜짝깜짝 잘 놀란다.

버릇이 없다.

버르장머리가 없다.

신경질적이다.

딸꾹질을 자주한다.

오전과 여름에 병세가 심하다.

쓴맛과 단내나는 맛을 좋아한다. 커피~

돌격적이다.

사생결단 하려고 한다.

폭발적이다.

열을 싫어한다. (에어컨 없인 못 산다.)

몸에서 쓴내, 단내가 난다.

가슴이 두근 두근 거린다.

꿈이 많다. (잠잘때  꿈이 아니라. 미래의 희망적인 꿈.)

야하다.

사치하길 좋아한다. 발산적이여서~

존칭을 잘 안써서 버르장머리가 없다. 건방지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교만하다.

급하다.

선동가가 많타. (정치나, 사이비 선동가)

 

*심소장이 허약할때 육체적인 증상.

 

심경, 소장경, 독맥. 경맥 주행상에 통증.

모혈, 유혈, 합혈, 심소장 부위에 통증.

얼굴이 붓는다.

땀이 많타.

심장에 통증.

목이 마르고

급해서 찬것을 벌컥 벌컥 잘 먹는다.

주관절통. (팔꿈치관절)

견갑골통증. (소장경이 지나가는 곳)

양볼이 자주 붉어 진다.

소지 부자유 (새끼 손가락이 부자유하고, 힘이 없고, 못생기게 꼬부래져있거나, 짧고 못 생겼다.)

제 상단 유동기 적취 (배꼽위 명치 부위의 뭉치고, 아프고 쿡쿡 치받고...)

좌골신경통. (신허요통은 신장방광의 허약한 증상)

혀에 이상. (해가 짧거나 굳거나 발음이 잘 안되고, 말도 더듬고...혓바늘도 돋고...)

말더듬. (심소장의 허약은 혀끝이 나쁘고, 비위장의 병은 혀뿌리가 굳거나 약하다.)

면종 (바로 여드름. 여드름 많이 나는 것도 심장병으로, 피부에 열이 나는 것임. 뱃속은 차갑다.)

심장성 고혈압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오르는 고혈압.)

명뼈밑통증. (중완 윗 부분의 통증이나 소화불량은 심소장의 이상)

심포삼초증상을 수반한다.

심장판막증.

심근경색증.

심장에 구멍이 있고.

숨이차다.

하혈...

습관성유산...

불임증...

생리통...

눈이 붉어지고.

면홍 (면상 즉 얼굴이 홍 붉을 홍. 얼굴이 붉다...ㅋ)

...하혈, 유산, 불임,생리통, 눈이 붉고, 면홍의 증상은 심소장이 나쁜 구맥인지? 신방광이 나쁜 석맥인지 잘 구분해야 함.

 

*<심소장이 주관하는 인체부위: 심장, 소장, 심경, 소장경, 독맥, 주관절, 얼굴, 상완, 혜, 피, 혈관.)

*심소장이 허약할때 구맥鉤脈이 나오는데, 물방울처럼 연하고 말랑하고 콕콕 찌르는 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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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토土에 속하는 비위장편

 

*비위장이 건강할때 정신적인 증상

 

확실하고

철저하다.

정확하고

틀림없다.

외골수이고

하나밖에 모르는 충직한 성품

일편단심

배운대로만 한다.

신용있다.

자신이 직접 나서서 일한다.

화합하고

결합하는 성격이 좋다.

통일하고,

단단하게 한다.

굳건하다.

반대하지 않고, 명령되로 잘 시행한다.

 

*비위장이 허약할때 정신적인 증상

 

공상망상을 많이 한다.

호언장담을 잘 한다.

정오와 장하(한여름)에 기운이 착 빠지고 피곤하다.

쓸데없는 생각을 일부로 일으켜서 계속 한다.

생각이 깊고 깊다.

선의의 거짖말도 잘 한다.

의심도 잘 한다.

의처증, 의부증도 비위장이 허약해서 생긴다.

미련퉁이다.

게으르다. 뒹굴 뒹굴 뒹구는 것을 좋아함.

반복해서 말하고 행동한다.

확인하고 또 확인하길 좋아한다.

거추장스럽다.

부담스럽다. (행동이 민첩하지가 못해서 어정쩡한 행동을 잘 한다.)

트림을 잘하고,

단것을 좋아한다.

몸에서 곯은 내가 난다. (묵은지의 군등내 나는 냄새)

습기를 싫어한다.

 

 

*비위장이 허약할때 육체적인 증상

 

비장경, 위장경, 충맥. 경락이 지나가는 곳에 통증.

모혈, 유혈, 합혈 위장부위 혈자리를 눌러 보면 통증이 심하다.

슬냉, 슬통 (무르팍이 차갑고 아프고, 무릎관절염.)

전두통 (앞머리와 앞이마 통증, 이마가 쏟아질것 같다.)

족지 제1,2지 부자유, 이상 (여태, 은백혈)

복명. (밥묵고 배를 울룩 불룩 해보면 뱃속에서 물소리가 철렁 철렁 잘도 난다.)

입과 입술 이상 (입술이 잘 트는 것도 위장이 나빠서 생기는 증상.)

비만증.

입이 삐뚫어진다. (좌우맥이 불균형일땐, 인체 좌우가 틀어짐.)

배꼽에 유동기, 적, 취 (배꼽을 눌러보면 딱딱하게 뭉쳐있고, 통증.)

뒤꿈치이상 (발뒷꿈치가 갈라져서 자꾸 뜯어내면 피가 꿀꿀 난다.)

눕기를 좋아한다. (위장이 나쁠땐, 누워있어야 편하다.)

하치통... (아랫 이빨에 충치가 잘 생기고, 잇몸에 병이 잘 생긴다.)

속쓰림, 도포증. (속이 더부룩 한 것.)

위궤양.

위암.

비장암.

와들와들살이떨린다. (추워서)

이마가 검다.

설근이 굳다. (혀뿌리가 굳다. 기억! 할 때 억 발음이 잘 안되서 기허~ 하고 발음이 샌다.)

몸전면에 열. (몸 앞부분에 열이 많은것도 위장병)

위무력.

위하수. (위가 축 늘어나면, 명치 아래 가로줄이 3개 생긴다. 물론 복부비만이 되면, 주름도 사라지지만...)

당뇨병.

구안와사

얼굴이나 몸에 개기름이 잘 흐른다.

코끝이 빨갛다. 딸기코도 비위장의 이상이다.

음식맛을 몰라서 계속 퍼 먹는다.

구취.

식욕이상향진. (위신경이 무디어서 배가 충족 되었는지 아닌지 모르고 계속 먹어댄다...)

                    (이런 경우 증상이 너무 심하면, 계속 먹어서 덩치가 커지고, 위장이 나빠져서 지능이 떨어진다. 난반토법필요.) 

백혈구부족증.(백혈구 이상은 위장의 병. 적혈구는 신방광, 혈소판은 심포삼초를 고치면 됨)

면황. (면상이 누를황이다. 얼굴이 누렇다.)

 

-*추가

---산모가 우울증 등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출산때 난산으로 태아가 힘들게 되면, 태아는 태중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양수를 마시게 됨, 그 양수의 오염성분이 위벽에 늘어붙어 담이 됨. 뱃속에서 양수를

많이 마신 태아는 태어나서 젖을 먹으면 잘 토하고 위장병이 생김, 담이 위신경을 막아서 위신경이 둔해짐.

그럴경우, 자폐증, 저능아, 정신분열 등의 증상이 심하거나, 약하거나, 다양하게 생김. 소식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만들면 고쳐짐. 난반토법 공부.---

 

*<비위장이 지배하는 인체부위: 비장, 취장, 위장, 비위경락, 충맥, 비계(살), 배, 무르팍, 대퇴부, 입, 입술>

*비위장이 허약할땐 홍맥洪脈이 촉지 되는데, 굵고, 넓고, 완만한 느낌이 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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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金에 속하는 폐대장편

 

*폐대장이 건강할때 정신적인 증상.

 

지도력이 있다.

다스리길 좋아한다.

의리가 있다.

준법정신이 우수하다.

규칙적인 것을 아주 좋아한다.

획일성이 있다.

승부욕이 강하다.

상전이 되고 싶어 한다. (윗사람으로 군림하고 싶어한다.)

상전의 기상이 충분히 있다.

결실하고

정리하고

숙살한다.

자존심이 강하다.

 

*폐대장이 허약할때 정신적인 증상.

 

비관적이다.

슬퍼하고,

눈물이 많타. (드라마만 봐도 눈물을 짠다.)

염세주의자이다.

비관자살을 잘 한다.

동정심이 지나치다.

재채기를 잘 한다.

저녁과 가을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

매운것 비린것을 좋아한다.

몸에서 비린내가 난다.

건조한 것을 싫어한다.

곡소리로 말한다. (울며 징징 짜는 목소리)

독재를 잘 한다.

죽여서 다른 것이 되도록 유도를 한다.

 

*폐대장이 허약할때 육체적인 증상.

 

폐경, 대장경, 임맥, 경맥 주행상에 통증.

모혈, 유혈, 합혈의 폐대장혈자리를 눌러보면 통증이 심하다.

손목관절통

하완통. (팔꿈치 아래부터 손목까지)

견비통.

상치통. (윗 이빨이 약하고 충치가 잘 생긴다.)

입천정이 약해서 잘 헌다.

코피.

콧물.

비염.

축농증.

피부병. 피부암.

기침, 천식. (천식엔 6가지, 12가지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폐대장의 허약.)

가슴에 팽만감.

제우측 유동기, 적, 취. (배꼽 오른쪽 배 부위의 통증, 뭉침, 툭툭치는 증상등.)

변비.

치질, 치루. (치질에 오행상 금기에 속하는 매운 생강차만 부지런히 마시면 폐대장이 건강해져서 치질 금방 고침.)

엄지손가락 이상. (엄지는 폐에 매여있다. 참선할때 엄지를 감싸는 수인은, 폐를 따스하게 해서 호흡을 잘 되게 함.)

체모이상. (몸에 털이 없는 것은 폐기가 약해서 그렇다.)

장명. (대장에 꼬르륵 소리가 잘 난다.)

폐병.

폐암.

폐수축. (현맥일땐, 신맛을 써야한다. 간담의 병이기 때문...)

대장무력.

대장암.

직장암.

 

*<폐대장이 지배하는 인체부위: 폐, 대장, 폐대장경락, 임맥, 피부, 코, 체모, 손목, 하완, 가슴, 항문.>

*폐대장이 허약할땐 모맥毛脈이 촉지 되는데, 이는 솜털처럼, 넓고, 짧고, 부드럽고, 스폰지 같은 느낌의 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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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수水에 속하는 신장, 방광편.

 

*신방광이 건강할때 정신적인 증상.

 

저장성이 강하다.

지구력이 있다.

동면하고

참고, 잘 견딘다.

지혜롭고

수학적이고,

과학적이다.

기계적이다.

정력이 강하다.

생식능력이 좋다.

내성적이고,

양보하고, 한 발 뒤로 물러선다.

배후에서 지켜보길 잘 한다.

발전적이고,

새로운 의견을 잘 제시한다.

연구하고, 개발하길 좋아한다.

귀가 잘 발달해서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어서 소리를 표현도 잘해서 노래를 잘 부른다.

 

 

*신방광이 허약할때 정신적인 증상.

 

부정적이다.

반대하고

저항하고

반항하고

개혁하고

혁명하고

안되는 것은 된다고 생각하고

되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치적으로도 끝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투쟁만 한다.

엄살을 잘 부린다.

궁상을 잘 떤다.

놀고 먹자고 한다. (과학자스타일...기계 만들어서 일시키고 편하게 살자고 한다.)

핑게를 잘 댄다.

책임을 전가를 잘 한다.

공포증이 있다.

무서워, 무서움을 잘 탄다.

겁이 많다.

밤과 겨울에 아픈 증상이 심해진다.

짠것을 좋아한다.

몸에서 꼬랑내, 짠내가 난다.

 

 

*신방광이 허약할때 육체적인 증상들.

 

신장경락, 방광경락, 음교맥, 양교맥, 경맥주행상 통증.

모혈, 유혈, 합혈, 신방광에 해당하는 혈자리를 누르면 통증이 심하다.

두뺨에 검은색...

하품을 잘 한다.

식욕부진. (밥상앞에서 질려서 밥맛이 없어진다.)

얼굴이 검고

신음소리로 말을 한다. (조영남 스타일.)

오금과 종아리의 통증.

족관절통.

소변빈삭 (방광이 굳어서 유연하게 확장이 되지 않아서 오줌이 또 마렵고, 또 마렵다.)

눈알이 빠질듯 하다. (안압이 높다고 표현.)

이명. (귀속에서 매미소리도 나고, 심하면 제트기도 날라 댕긴다.)

중이염이 잘 생긴다.

골, 골수의 병.

힘줄의 병.

침을 잘 흘린다. (어린 애기도 침을 질질 많이 흘리면, 신방광이 허약하다는 것이다.)

배 뒷쪽 등 부분의 통증. (신방광이 위치한 등쪽이 뻐근하고 허리 아프고 하면, 반신욕으로 풀어준다.)

요통. (신허요통.)

미친것 같은 성격이 된다.

신방광성 고혈압이 생긴다.( 석맥고혈압, 뒷골이 땅기는 증상.)

몸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

정갱이가 시리다.

신석증.

제하유동기, 적, 취 (배꼽 아랫배의 뭉침, 적, 취...)

신부전증.

신장암.

방광암.

부종. 붓는다.

부신피질의병. (신방광에서 분비되는 홀몬부족등으로 머리칼도 빠지고...약콩을 달여서 늘 복용.)

골수염.

적혈구 부족증.

근시, 원시도 신방광의 병이다. (시력은, 심포삼초, 간담의 이상도 있슴.)

 

*<신방광이 지배하는 인체부위 : 신방, 방광, 신장방광경락, 양교맥, 음교맥, 뼈, 골수, 힘줄,

귀, 허리, 이빨, 머리털, 음부, 겨드랑이털.>

*신방광이 허약할땐 껄죽하고, 단단하고, 미끄럽고, 바둑돌 같이 단단한 맥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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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상화相火에 속하는 심포삼초편.

 

*심포삼초가 건강할때 정신적인 증상.

 

다재다능하다. (외교관, 복덕방 하면 잘 한다.)

능수능란하다.

임기응변이 참 좋다.

천재이고

팔방미인이다.

성격도 차분하다.

생명력이 강해서

적응력도 강하다.

저항력도 강하다.

순발력이 좋아서 재치 있다.

정력적이다.

초능력을 개발하면 잘 발휘 한다.

한열, 춥고 더움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중노동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병균에 대한 저항력도 강하다.

중재하는 능력이 강하다.

 

*심포삼초가 허약할때 정신적인 증상들.

 

불안하다.

초조하다.

신경이 예민하다.

우울증이 쉽게 생긴다.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부끄럽고

아니꼽고

치사하다.

창피하고

요령도 잘 피우고

잔꾀도 잘 부린다.

잘난척하고,

간신질을 잘 한다.

이간질도 잘 한다.

집중력이 없고

부산하다. (공부도 못한다.)

각종 저항력이 약하다.

피곤하고, 무력하다.

흐느끼기를 잘 한다.

변절기에 병의 증상이 더 심하다.

얼굴표정이 반대로 나온다. 기뻐해야 하는데, 찡그리고 우는 표정,

 슬프거나 화나야 하는데, 웃는 표정이 나오는등...

 

*심포삼초가 허약할때 육체적인 증상들.

 

심포경락, 삼초경락, 양유맥, 음유맥, 경맥상의 통증.

모혈, 유혈, 합혈, 심포삼초에 해당하는 혈자리를 누르면 아프다.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난다. (어떤 사람은 하도 땀이 나서 손수건을 가지고 연신 딱고, 운전할때 장갑을 낀다.)

손바닥이 뜨겁다.

피부습진, 주부습진...손바닥, 손가락에 허물이 잘 벗겨진다.

심계항진 (가슴이 벌렁벌렁 뛴다.)

한열왕래. (금방 추워졌다가, 금방 더워졌다가 변덕이 심하다.

변덕. (금방 착해졌다가. 금방 심술이 났다가 변덕이 심하다.

흉만통.

매핵.

면홍. (얼굴이 붉다. 심소장의 증상과 비슷하게 수반된다.)

목이 붓는다.

임파액 뭉치고

갈증.

미능골통. (눈꼬리, 동자혈부근 통증.)

요하통. (허리 요추 아랫뼈 통증.)

꼬리뼈통증.

소변곤란. (찔끔찔끔 오줌 누는 것도 심포삼초의 이상이다. 떫은맛이 약이 됨.)

생리곤란. (생리도 찔끔찔끔.)

신경성 소화불량. (신경쓰면 소화가 안된다.)

각종 모든 신경성질환도 심포삼초의 이상이다.

무명지, 중지 이상, (무명지는 약지손가락, 제4지)

어깨가 천근만근 무겁다.

손발이 잘 저린다.

신진대사가 불량하다.

협심증수반. (한열왕래)

부정맥, 대맥이 촉지된다. (잠잘때 맥을 봐야 정확하다.)

전관절염. (온 몸의 모든 관절이 쑤시고 아플때도 심포삼초의 병이다.)

손관절염, 손마디 마디 뼈가 아프다.

견 관절염.

후중. (응아하고 나서도 시원하지 않고, 뒤가 무겁다.)

통증이 이동한다. (여기 아프다가, 저기 아프다가...)

저린증상도 이동한다.

혈소판 부족증. (백혈병으로 혈소판 이상은 심포삼초를 고치면 완쾌된다.)

전립선의병,

전립선암. (전립선은 심포삼초의 이상입니다. 떫은 맛의 음식을 무진장 찾아 드시고 고치시길 바랍니다.)

 

*<심포삼초가 지배하는 인체부위: 심포장, 삼초부, 심포삼초경락, 양유맥, 음유맥, 견관절, 손, 임파액, 얼굴표정.

*심포삼초가 허약할때 가늘고, 길고, 연하고, 말랑말랑하고, 콕콕콕 찌르는 맥이 뛴다. (구맥과 비슷)

 

 

 

*윗 글을 계속 읽어 보시면 우리의 온 몸은 6장6부 장부에 다 속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급한 경우에는, 반드시 국소치료를 해야 하지만, 병을 고치고, 장기적으로 몸이 건강하게 유지 섭생 하려면,

근본 치료를 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폐대장이 건강하면, 콧병도 절로 낫고, 손목관절통도 절로 낫고, 피부도 고와지고, 치질도 저절로 낫고,

폐대장에 속한 모든 인체부위가 저절로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목화토금수상화 각 해당 장부와 장부가 주관하는 인체 부위를 알았는데,

그럼 어떻하면, 근본적으로 해당 장부의 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하는가?

바로 첫째가 우리가 하루 3끼 늘 먹는 음식을 잘 선택해서 먹는 방법입니다.

음식은 그 음식물속의 각종 화학적 영양분을 위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 음식의 맛을 기준으로 합니다.

 

<맛> 이 장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럼 아래 신맛, 쓴맛, 단맛, 매운맛, 짠맛, 떫은맛의 음식이 어떤 장부를 영양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오행상 목木에 속하고 간담을 영양하는 맛.

 

(신맛, 고소한맛, 구수한맛, 노린내맛의 음식)

 

곡식 : 팥, 완두콩, 동부, 강남콩, 보리, 밀, 메밀, 귀리,

과일 : 귤, 딸기, 꽈리, 포도, 사과, 앵두, 유자, 매실,

야채 : 신김치, 신동치미, 부추, 깻잎,

육류 : 닭고기, 개고기, 계란, 메추리, 동물의 간과 쓸개,

근과 : 땅콩, 잣, 호두, 들깨, 참깨,

조미료 : 식초, 건포도, 참기름, 들기름,

차류 : 오렌지쥬스, 오미자차, 들깨차, 땅콩차, 유자차, 사이다. 오미자차 등이 있습니다.

간담이 허약하고 현맥弦脈이 나올땐 위에 나누어 놓은, 시고 고소한 음식을 먹으면

약이 되지만. 폐대장이 약하고, 비위장이 약하고 유방이 약할 경우, 위 신맛, 고소한 맛의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육기잡곡밥(6가지 맛의 곡물을 위주로한 잡곡밥)에 소량 팥이 들어가는 정도는 궪찮습니다.

반찬에 참기름, 들기름 좀 쳐서 양념하는 정도는 괞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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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화火에 속하고 심소장을 영양하는 맛.



(쓴맛, 단내나는맛, 불내나는맛, 탄맛)

 

곡물 : 수수

과일 : 살구, 은행, 자몽, 해바라기씨

야채 : 풋고추,근대,냉이,상추,쑥갓,샐러리,쑥,씀바귀,고들빼기,취나물,영지버섯,각종산나물,익모초

육류 : 염소고기, 참새, 메뚜기, 칠면조, 동물의 염통, 곱창, 피

조미료 : 술, 짜장, 면실유

근과 : 도라지, 더덕

차류 : 커피, 녹차, 홍차, 초콜릿차, 영지차, 쑥차 등이 있습니다.

각종 산나물, 냉이 등은 그렇게 쓰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영지버섯도 열이나는 뜨거운 식품인데, 쓰지 않은 것도 있다 합니다.

쑥차도 쓴맛이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아예 안 쓴것도 있습니다.

곡물은 수수는 생으로 생곡생식을 하셔야 쓴맛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익히면 쓴맛이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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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토土에 속하고 비위장을 영양하는 맛.

(단맛. 향내나는맛, 곯은내나는맛, 군등내(묵은김치)나는맛)

 

곡물 : 기장쌀, 피쌀

과일 : 참외, 호박, 대추, 감

야채 : 고구마줄기, 미나리, 시금치, 마

육류 : 쇠고기, 토끼고기, 동물의 위장.비장

조미료 : 엿기름, 꿀, 흑설탕, 잼, 엿, 포도당, 올리고당, 마가린,버터,우유

근과 : 고구마, 칡뿌리, 연근

차류 : 인삼차, 칡차, 구기자차, 식혜, 두충차, 대추차 등은 단맛입니다.

흰설탕은 신맛이 많이 섞였고, 흑설탕은 신맛이 거의 없이 단맛이 강합니다.

원당이 좋습니다.

칡은 쓴것 같지만 단맛입니다.

인삼은 단맛이지만, 체질에 따라 상기증, 열 등의 부작용이 나기도 합니다.

촌구맥 큰 사람에게 보약이 됩니다.

잘묵어서 신맛이 없이 군등내 나는 묵은지가 위장에 좋습니다.

고추장, 된장도 오래 잘 묵어서 군등내 곯은내가 위장에 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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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금金에 속하고 폐대장을 영양하는맛.



(매운맛, 비린맛, 화한맛)

 

곡물 : 현미, 율무

과일 : 복숭아, 배

야채 : 파, 마늘, 양파, 달래, 무, 배추

육류 : 생선, 조개류, 말고기, 고양이고기, 동물의 허파.대장

조미료 : 박하, 고추, 고추장, 후추, 생강, 겨자, 와사비

차류 : 수정과, 생강차, 율무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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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수水에 속하고, 신방광을 영양하는맛.



(짠맛, 꼬랑내나는맛, 찌린내나는맛)

 

곡물 : 쥐눈이약콩, 메주콩, 각종콩

과일 : 밤, 수박

야채 : 미역, 다시마, 각종해초류, 김, 콩떡잎, 파래

육류 : 돼지고기,해삼,동물의신방광,개구리,지렁이,굼벵이,뱀,새우젖,명란젖,조개젖,각종젖갈류,녹용

조미료 : 소금, 죽염, 된장, 간장,

근과 : 마

차류 : 두향차, 베지밀.두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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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상화相火에 속하고 심포삼초를 영양하는 맛.



(떫은맛, 담백한맛, 아린맛, 먼지내나는맛, 곰팡내나는맛)

 

곡물 : 옥수수, 녹두, 조,

과일 : 토마토, 바나나, 오이, 가지

야채 : 고사리, 양배추, 콩나물, 우엉,송이버섯,우무,아욱

육류 : 오리, 오리알, 양고기, 꿩고기, 번데기,

근과 : 감자, 도토리, 토란, 죽순, 당근

차류 : 요구르트,코코아,로얄제리,덩굴차,군불로,알로에,화분,포카리스,캐첩,마요네즈,콜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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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상 상생 상극원리.

 

상생 = 목생화-화생토-토생금-금생수-수생목

상극 = 목극토-토극수-수극화-화극금-금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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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려진 글들을 읽어 보시면, 나는 어떤 성격이고, 내 육체는 어떤 부위가 허약한 것인지 대충이라도 판단이됩니다.

그럼 살면서 스스로 몸을 항상 관조하면서. 읽으면서, 스스로의 몸을 살펴보면서, 섭생을 하시고, 더 공부를 하시면 됩니다.

나는 어떤 장부가 허약하고, 어떤 인체 부위가 허약하니까, 어떤 맛의 음식을 먹어 주는 것이 좋은가?

하는 것이 살면서 점점 판단이 들어 갈 것입니다.

 

*판단을 쉽게 하기 위해서 정확히 체질을 분류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상하좌우 인영, 촌구 4군대 맥을 반드시 잡아서 진맥을 해야 합니다.

옛 말에 <맥도 모르고 침통 흔든다.> 는 속담이 있습니다.

인체 기혈순환을 정확히 진맥해서 확인을 하고 침을 놔야 하는데,

맥도 볼 줄 모르는 의사가 그냥 환자에게 침 놓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인체 기혈순환의 리듬이 깨어져서 병이 든 것인데,

실한장부는 사법을 해 주고, 허한 장부는 침으로 보법을해 줘야 하는데,

맥을 볼 줄 모르니, 환자의 몸의 허실도 판단을 못하니까, 실한 장부에 침을 잘못 놓아서 보법을 하거나,

허한 장부에 사법을 잘 못하면, 부작용이 더 크다는 것입니다.

 

*침, 뜸, 지압을 하거나, 음식 처방을 할 때도, 반드시 그 사람의 체질을 분류해야하고,.

또한 정확히 진맥을 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생명입니다.

체질처방을 하고, 진맥을 하고, 침을 놓고, 음식이나 약을 처방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생명력을 좌지 우지 한다는 것입니다.

그처럼 매우 중요한 일이라서 신중해야 하고, 또한 반드시 처방을 해 주는 사람만 아는 비방을 쓰면 절대 안되고,

처방을 받는 사람도 스스로 몸을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서, 나중엔 스스로가 스스로 몸을 건사 할 수 있도록

반드시 같이 공부를 공유 해야 합니다.

그래서 체질을 봐 주고, 진맥을 하고, 음식이나, 약을 다른 사람에게 처방하는 일이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틈틈히 이 글을 공부 하셔서 스스로 이런 이치를 기본적으로 알고 있으셔야 좋습니다.

 

*요즘 세상에 사상체질이 많이 떠 돌아 다니는데,

황제내경엔 정확히 6장6부를 모두 분류한 6가지 체질분류법이 있었습니다.

소양인, 태양인, 양명인, 궐음인, 소음인, 태음인 이렇게 6장6부 모두 아우르는 체질법이 있었는데,

무식한 이제마가 2가지는 빼먹고, 4가지만 가지고 4상체질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대부분 한의원에서

불완전한 4상체질을 씁니다. 4상체질을 2배로 뻥튀기 하여, 8상 체질도 있고, 16상체질, 32상 체질도 있지만.

모두 불완전합니다.

 

즉 12장부를 모두 다루는 6가지 체질분류법이 있어야,

6장6부를 모두 살필 수 있고,

6장6부에 따라서 6가지 맛의 음식으로 병을 고치고 건강해 지는 완벽한 처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럼 정확히 6가지 체질분류를 정확히 해 보겠습니다.

 

*목형木形체질은, 얼굴이 길쭉하게 생겼습니다.

 

목욕탕이나, 수영장 가서 정확히 몸매까지 봐야 100프로 정확한 판단이 되지만,

드러난 얼굴만 봐도 80프로 이상은 정확히 맞아 떨어집니다.

그러니 일단은 얼굴의 생긴 형상으로 체질을 분류 합니다.

길쭉한 형상의 기운은 오행상 목木기운 입니다.

 

얼굴이 길쭉한 목형체질은 간, 담이 가장 크고 발달했습니다.

얼굴이 길죽한 목형체질은 폐대장, 비위장이 가장 약하게 타고 났습니다.

 

***살면서 크고 강하게 타고난 장부의 기능을 지나치게 써서 향진되어서 오히려 먼저 병이 들기도 하지만,

대부분 작게 타고난 장부와 그 장부가 주관하는 인체부위가 약합니다...

크게 타고난 장부가 허약할땐, 조그만 그 장부에 맞는 맛의 약이나 음식을 쓰면 금방좋아집니다.

 

짠맛으로 쓰기 가장 좋은 것이, 천일염에서 간수란 오염물질을 제거한 9회 죽염입니다.

또한 항상 재래식 된장, 간장을 많이 드시고, 하루 3끼 된장으로 식사를 해도 좋을 정도로

몸에 짠맛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짠맛을 엄청나게 드셔야 합니다.

 

바보같은 현대의학은 짠맛을 먹지 말라는데, 그건 완전히 인체의 원리를 모르고 하는 소리 입니다.

 

예전 일제시대때 조선인이 학도병으로 일본군에 끌려가서 동남아에서 전쟁에 참가하면,

일본군인들은 싱겁게 먹어서 다들 열대기후 전염병, 이질로 전쟁 하기도 전에 다 죽어 나가는데,

조선인은 전쟁터에서도 고추장 단지를 둘러 메고 가서 고추장 비벼서 밥을 먹어서

즉 맵고 짜게 먹어서 몸의 면역력이 좋아져서 오염된 냇물을 퍼 마시고, 모기에 몰려도 쉽게 전염병에 걸리지 않아답니다.

당시 조센진 고추장단지라고 그렇게 놀렸답니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짠지, 고추장, 간장은 식탁에서 빼놓지 않고 먹었던 가장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짜게 먹지 않으면 석맥石脈이 뛰고, 신장, 방광, 자궁에 반드시 병이 납니다.

짜게 많이 먹어야 신방광의 병도 고치고 건강해집니다.

 

제가 예전에 학교다닐때, 반 친구 중 한명이 육군 특공대 있다가 의가사제대를 했는데,

신장이 나빠서 온 몸이 퉁퉁 부어서 그만 제대를 했습니다.

경희대 체육학과를 다니다가 군대 간 친구인데, 몸이 아파서 학교도 자퇴를 해 버리고

병원서도 못 고쳤는데, 그 당시 제가 현성 김춘식 선생님께 직접 전수 받은 이 공부를 하는데

자신의 건강을 좀 봐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봐 주니, 신방광이 약한 석맥이 벌떡벌떡 뛰는 것입니다.

 

그래서 소금먹어! 했습니다.

 

병원서 소금 절대 먹지 말라는데???

 

몇 년간 병원서 하라는 되로 그렇게 싱겁게 오래 먹었는데, 병이 낫았니?

하니까,

 

갈 수록 더 몸이 안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병원말 듣지 말고 소금먹어! 했습니다.

 

소금이 짜서 어덯게 먹냐? 하더니, 그럼 집된장은 어떠냐?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된장을 아빠 숟갈로 듬뿍 듬뿍 퍼 먹어!

 

했는데, 그 친구가 진짜로 집에 가서 된장을 큰 숟갈로 3숟갈을 퍼 먹은 것입니다.

그러다니 다음날 학교 와서 고맙다고, 몸이 확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피로도 없어지고, 항상 아침에 햇볕을 보면 눈이 따거워서 눈을 뜰 수 없어 짜증이 났는데,

된장을 그냥 퍼 먹고는 그런 증상이 한방에 없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눈은 간담이 지배하지만. 눈을 동자, 촛점은 신방광에 속해서 짠맛의 된장을 먹어서

신방광의 기운이 좋아져서 신방광이 주관하는 눈의 촛점 맞추는 눈동자가 좋아져서 햇볕봐도 눈이 안아프지 하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가 된장 퍼 먹고 몸이 그렇게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나중엔 더 좋은 처방을 해 달라해서, 신방광에 좋은 콩을 생으로 갈아서 한두끼식 생식을 하라고 했더니

그 비린내 나는 생콩가루를 잘도 먹는 것입니다.

 

 

죽염을 늘 침으로 녹여 드시고, 주무시기 전에 한 스푼 이상 입에 물고 15분 이상 죽염침을 넘기지 말고

그대로 입에 가만히 물고 있으면 입안에 가득 죽염침이 고이는데, 15분 정도 후 서서히 그 침을 조금씩 삼키고 주무시면

피로회복도 좋아지고 신방광도 좋아집니다. 죽염은 구강질환, 식도, 위장에 신약입니다.

 

죽염은 짠맛이지만. 대나무 성분도 많이 포함되고, 9번 굽는 과정에서 독한 간수가 거의 다 빠져서 위장에도 신약입니다.

 

그러니, 죽염도 많이 드시고, 죽염으로 된장 담그면 가장 좋지만. 재래식 된장이라도 된장찌개, 국으로 많이 끓여서 늘

많이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틀리고, 장부의 기운이 서로 편차가 심해서 먹어야 하는 맛의 양은 사람마다 다 틀립니다.

무식한 의학자들의 말처럼, 하루 권장섭취량이 몇 그램이다. 하는 것은 무지한 소리입니다.

 

예를 들어서 간이 나쁘고 정말로 현맥이 나오는 사람은 신맛을 그렇게 잘 먹습니다.

간이 약해져서 신맛이 몸에서 필요할땐,

신맛의 귤 한박스를 혼자서 다 까먹고나서 아 꿀맛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맛이 필요없는 사람은, 귤 한쪽도 시어서 진저리를 치면서 못 먹습니다.

아이셔~ 이런 걸 어째 먹어??? 합니다.

 

그렇듯이, 신맛을 남들보다 100배는 더 먹어줘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짠맛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일일권장량보다 100배는 더 먹어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루 3끼 된장으로 주식을 해도 될 정도로 많이 먹어야 좋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세계보건기구의 일일권장량이 얼마니까, 싱겁게 먹자!!!

이 소리는 틀린 소리입니다.

 

전북 익산의 파출소장, 농협의 임원도 하신 분이 정년퇴직때 간암에 걸렸는데,

집에서 감식초 시큼하게 만들어서 늘 그 신맛의 감식초를 무진장 퍼 드셨답니다.

몇 년을 그렇게 하니, 간암이 완치 되셨고, 지금도 살아 계시는데, 제가 익산의 한 마을의 이장을 아는데

그 이장님이 방문해 보니, 간암도 고치고, 이제는 술도 잘 드시고 건강하게 사신답니다.

신맛이 간을 영양해서 간암을 고친 경우입니다.

 

그런데, 폐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신맛이 독이 됩니다.

오행상 극克이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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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火形체질은 이마가 넓고 턱이 좁습니다. 역삼각형입니다.

 

이런 화형체질은, 심장과 소장이 가장 크고 발달한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이런 화형체질은, 폐대장이 허약하고, 신장방광이 허약한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신방광이 약하고, 화의 기운이 강해서 오행의 원리상 화극금 해서 금에 속하는 폐대장이 약합니다.

 

맵고 짠맛이 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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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형土形체질은 얼굴이 똥그랗게 생겼습니다.

동그랑땡처럼 얼굴이 똥글똥글합니다.

 

토형은 비장과 위장을 가장 크고 건강하게 타고 났습니다.

토형은 간담과, 신방광이 가장 허약합니다.

이런 분들이 간담이 약해서 신맛을 잘 먹습니다.

남들보다 훨씬 시큼하게 잘 먹고, 또한 간담에 병이 들었다면, 신맛을 무진장 먹으면 도움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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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형金形체질은 얼굴이 사각형입니다.

탤렌트 박경림처럼 얼굴이 네모낳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주로 사장, 회장들이 많습니다.

얼굴이 네모나서 상관의 기상이 있습니다.

 

금형은 폐대장을 굉장히 건강하게 타고 났습니다.

금형은 반대로 간담과 심장 소장을 가장 약하게 타고 났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시고 쓴맛이 약이 되고, 쓴맛의 술도 체질에 잘 맞아서 잘 먹습니다.

폐대장이 약한 분들은 술 한잔만 해도 금방 취해서 술이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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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水形체질은 얼굴이 삼각형 입니다. 이마가 매우 좁고, 턱이 굉장히 넓습니다.

전국 노래자랑 송해선생님이 턱이 넓고 이미가 좁아서 수형체질이고, 수극화 해서 심장이 약합니다.

그래서 송해선생님이 심장을 영양하는 맛인 쓴맛의 술을 잘 드시는 것입니다.

 

수형체질은 신장 방광을 가장 크고 건강하게 타고 났습니다.

수형체질은 반대로 심소장을 가장 약하게 타고 났고, 비장, 위장을 2번째로 약하게 타고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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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화相火형 체질은 눈섭 부위 미릉골이 크게 타고난 얼굴체형입니다.

다재다능하다고, 능수능란하고, 그 어떤 체질과도 쉽게 궁합이 맞습니다.

상화체질은 심포삼초가 가장 크고 발달했습니다.

상화체질은 폐대장, 신방광이 약한 사람이 많습니다.

오행상 화火에 속하는 심소장의 기능과 비슷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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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을 분류 했으면, 반드시 맥을 봐서 지금 이 순간 어느 장부가 허약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체질분류를 해 보니 폐가 건강하고 강하게 타고났더라도, 지금 이 순간 폐의 기운을 많이 써서

크고 강하게 타고난 폐가 병들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땐,. 체질로는 폐가 건강해서 매운맛이 좋지 않지만, 폐가 나쁜 맥이 나오면, 매운맛으로 고쳐야 합니다.

 

*맥

 

현맥: 길고, 미끄럽고, 긴장감, 활시위처럼 팽팽하다.

구맥: 부드럽고, 물방울처럼 톡톡 튀고, 연하고, 말랑하다.

홍맥: 짧고, 넓고, 완만하다.

모맥: 굵고 솜털처럼 느껴진다.

석맥: 바둑돌처럼 단단하게 느껴지고, 퍽퍽 치는 느낌의 맥

구삼맥: 구맥과 비슷한데, 더 연하고 말랑하고 톡톡톡 뛴다.

 

현맥이 나오면 지금 현제 간담에 병이 있습니다.

구맥이 나오면 지금 현재 심장, 소장에 병이 있습니다.

홍맥이 나오면 지금 현재 비장, 위장에 병이 있습니다.

모맥이 나오면 지금 현재 폐, 대장에 병이 있습니다.

석맥이 나오면 지금 현재 신장, 방광 생식기에 병이 있습니다.

구삼맥이 나오면 지금 현재 심포삼초에 병이 있습니다.

---(심포삼초는 무형의 장부로서 해부학적으로 발견하지 못했지만. 침 놓는 경락과 경혈은 존재합니다.)

 

현맥이 나오면 신맛이 약이 됩니다. 맵고, 단맛이 독이 됩니다.

구맥이 나오면 쓴맛이 약이 됩니다. 짜고, 매운맛이 독이 됩니다.

홍맥이 나오면 단맛이 약이 됩니다. 신맛이 독이 됩니다.

모맥이 나오면 매운맛이 약이 됩니다. 쓰고, 신맛이 독이 됩니다.

석맥이 나오면 짠맛이 약이 됩니다. 너무 달게 먹으면 독이 됩니다.

구삼맥이 나오면 떫은 맛이 약이 되는데...

---모든 사람들이 심포삼초가 약해서 생명력이 약합니다. 그래서 누구나 떫은맛은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맥은 반드시 인영촌구 4군데 맥을 다 봐야 하고, 그 중에서 가장 크게 뛰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왼쪽 인영맥이 6.7성으로 가장 크고, 석맥이 가장 강하고, 다음으로 모맥, 홍맥 순서 입니다.

그러니까, 왼쪽의 신장, 방광이 가장 허약하고~ 폐대장이 다음으로 허약하고~ 위장이 다음 순서 입니다.

그러니까, 짠맛이 가장 약이 되고, 맵고, 단맛이 2번째로 약이 되는 음식입니다.

 

약을 드시거나, 양약을 드실때도 맛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타민씨나 레모나가 아무리 영양제로 좋다해도, 신맛이라서 폐대장, 비위장이 약한 분들은 절대 드시면 안됩니다.

 

*짠맛은, 죽염, 재래식 된장, 재래식 조선간장을 많이 드시고,

그리고 서목태 약콩을 구해서 콩물을 만들어서 한약펙에 넣든지 해서 항상 식후 2시간 후에 마시면 좋습니다.

그 콩물에 죽염을 듬뿍 타서 마시면 최고로 좋습니다.

식사도 콩밥을 많이 해 드시면 가장 체질에 잘 맞습니다.

 

*매운맛으론 현미쌀이 좋은데, 소화가 잘 되려면, 5분도미가 좋은데, 5분도미를 영양분은 많고 맵고 좋지만.

도정을 해 놓으면 금방 변질되어서 장기 보관이 어렵습니다.

현미를 구수하게 잘 볶아서 차로 드셔도 좋고, 현미잡곡밥도 좋습니다.

그리고 생강차가 구하기 쉽고 먹기 좋아서 추천해 드립니다.

 

 

-생강은 공해독의 최고의 해독제입니다.

-감초는 양약독의 최고의 해독제 입니다. 외국에서도 감초의 해독성분으로 약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추는 중화제 입니다.

-천궁은 매운맛의 한약으로 보혈제로 씁니다.

-계피는 매운맛의 한약으로 보기제로 씁니다. 촌구맥, 팔목에서 잡히는 맥이 작아서 보기제는 절반이하로 씁니다.

-천궁, 계피는 매운맛이라서, 폐대장을 영양합니다.

-해대는 다시마 입니다. 한약방에선 안팔고, 미역 파는 곳에서 다시마 구하면 되는데,

다시마를 넣는 이유는 다시마의 짠맛이 신방광을 좋게 합니다.

산모가 출산 후 신장방광이 고생했으니, 신방광의 기운을 북돋으려고 미역국을 먹는데,

미역도 짠맛이라서 신방광을 영양합니다. 다시마가 미역보다 좀 더 짜고 좋습니다.

-원래는 감초를 더 많이 넣어야 좋은데, 감초는 단맛이라서 토극수 해서 너무 달면 신방광을 극克 합니다.

그래서 양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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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군데 맥력의 차이

 

인체는 배꼽을 기준으로 상하좌우 4개로 나눕니다.

4해海로 표현합니다.

4군데 넓은 바다로 나눕니다.

이것에 따라서 벽해선생의 유명한 사관침법도 있습니다...

 

인체는 상하좌우 혈액순환이 균형적으로 잘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한쪽으로 혈액순환이 더 많이 되면, 불균형 되어서 건강이 약해지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은 배꼽 아래로 가는 혈액순환보다, 배꼽 위로 머리쪽으로 가는 혈액순환이 더 강력합니다.

 

그래서 머리위로 기혈순환이 너무 잘 되어서, 갈 수록 하체는 약해지고,. 상체가 발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체를 부지런히 움직여서 근육량을 늘리고, 혈액순환의 길을 터 주는, 하체운동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등산, 걷기, 절운동, 쪼그려뛰기, 기마자세등 하체 근육을 발달시키는 운동을 많이 해서

하체가 강해지면, 상체로 몰린 기운이 하체로 떨어집니다.

이것을 한의학이나, 수행적인 용어로 수승화강이라 합니다.

머리위로 기혈순환이 너무 잘 되면 상기증이라고 머리로 열이 가서 생각이 많아지고

걱정 근심 불안한 마음이 자꾸 많아지고, 꿈이 많아 집니다.

이것이 계속되면, 머리 쪽에 위치한 경혈이 각성되어서 열리는 수가 있는데, 神과 접하기 좋아집니다.

 

***신방광의 기운이 좋으면, 들이마시는 호흡을 잘 하여서, 숨쉴때 마다 숨을 힘차게 단전 복식호흡으로 잘 들여 마셔서

머리 속의 기운을 아래로 끌어 내리는 능력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짠맛을 잘 드시면 신방광이 서서히 좋아져서 상기증도 고치고 합니다.

요즘 대부분 사람들의 맥을 보면, 팔목의 맥보다, 목에 있는 인영맥이 큰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다들 상기증인 것입니다.

 

목의 인영맥이 6,7배 정도 더 큽니다.

머리위로 혈액순환이 6,7배는 더 많이 가는 것입니다.

예전엔 6,7성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대부분 몸이 아픈 분들이 6,7성 맥이 다 잡힙니다.

그래서 판단해 보면, 인류의 건강이 집단적으로 나빠지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예전엔 동네에서 한사람 구경하기도 힘든 암환자들이

요즘은 3사람 중 1사람 이상이 암으로 죽습니다.

 

해방후 반세기 넘게 농약을 퍼부어서 해마다 같은 논밭에 농약을 퍼부어서 기른 농약에 오염된 농작물의 영향이고

도시마다 자동차 배기가스의 공기 오염이 또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농약은 요즘 독성 농약은 생산이 금지되고, 자꾸 저독성 수용성 농약이 자꾸 보급되어서 조금씩 좋아지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빨리. 배기가스가 없는, 수소에너지나, 전기자동차가 보급이 되어야, 인류의 건강 악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짜고 맵게 먹지 않아서 병이 더 심해졌고,

천일염이나, 죽염으로 먹어야 하는데, 나트륨만 추출한 정제소금을 다들 먹어서 건강이 극도로 나빠집니다.

 

저도 오래 이런 공부를 하면서 사람들 맥을 보는데, 갈 수록 맥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어린 아이들도 맥을 보면, 촌구맥과 인영맥의 차이가 6.7배 이상으로 차이가 나서

몸에 기혈순환의 균형이 깨진 아이들이 많습니다.

 

*인영맥이 크면 머리로 가는 혈액순환이 크고 강해서 고혈압도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체운동을 자꾸 하시면 머리로 가는 기혈순환이 자꾸 하체로 몰려서 나중엔

발끝이 따듯해지고, 다리가 따듯해지고, 엉덩이도 따듯해지고, 아랫배가 따듯해집니다.

이마는 시원하고 아랫배가 따듯해야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단전호흡을 잘 못 가르치는 단체에서 내 쉬는 숨을 길게 하라는 곳도 있는데,

인영맥이 큰 사람은 큰 일 납니다.

숨을 후~ 하고 길게 내 쉴수록 혈액순환이 머리쪽으로 모여서 상기 되고, 머리로 열이 더 나서 힘이 쪽 빠지고

까닥하면 혈압이 너무 올라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풍선불기도 좋지 않고, 색스폰이나, 트런본이나 단소, 대금 등 후~ 하고 내쉬는 호흡에 힘을 주는 것은

절대 좋지 않습니다.

 

그런 것은 촌구맥이 큰 사람들, 신체가 퉁퉁한 체질의 사람에게 맞는 것입니다.

 

그런까 인영맥이 큰 사람은, 숨을 후~ 길게 강하게 내 뱉는 그 어떤 호흡법이나, 음악이나, 노래나, 운동을 하시면 안됩니다.

반대로 숨을 들어마시는 것을 길게 하는 호흡법이 좋습니다.

 

*4군데 맥력의 차이는 1배, 2배, 3배 까지는 궪찮은데, 4배.5배, 6배, 7배 이상 되면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86년 경엔 대부분 1,2,3성 차이로서 큰 병이 없었는데,

요즘 사람들은 맥을 보면, 대부분 4,5성, 6,7성으로 다들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리나라 사람뿐 아니라. 외국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류 전체가 집단적으로 건강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테리비를 봐도 각종 건강이 이슈가 되고, 건강상품, 건강보험이 판을 치는 것도

모든 사람들이 건강이 나빠서 억지로 힘들게 하루 하루 살아간다는 반증입니다.

 

지구촌이 나아가는 이러한 문명은 사망으로 가는 문명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양육하고 건강하고 행복해 지는 문명이 아니라.

물질이 발달 할 수록 정신은 갈 수록 더욱 헐덕이는 삶으로 몰아 가는 것입니다.

 

원불교 창시자도 앞으로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해야 산다고 했는데,

 

새로운 삶의 방식이 도입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젊어서 부터 그렇게 꿈꾸면, 그런 세상이 되도록 나름 노력을 하려 했으나,

부딪히는 현실을 살기도 힘들어서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지만,

앞으로 5년, 10년 후엔 힘을 모아서 지구촌 모든 인류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행복한 삶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조금씩 실행하고, 그런 터전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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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법

 

침은 반드시 맥을 봐야 하는데, 지금 한의대학에서 맥을 가르치는 교수가 없습니다.

그냥 이론적으로 가식으로 가르치지, 정확한 진맥의 방법은 맥이 끊어졌습니다.

제가 20대 중반에 제기동 한약방에서 만난 한의사도 맥을 모르는 것이였습니다...

 

인영촌구맥을 봐서 정확히 음양을 알아야 합니다.

인영맥이 크면, 양의 경락, 경혈에 사법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침 한방에 까닥 잘못하여 큰 부작용도 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은 인영맥이 크니까, 양의 경혈, 양의 혈자리에 침으로 사법을 해야 합니다.

 

<합곡, 족삼리, 임읍, 외관, 후계, 신맥> 이 혈자리는 침을 강력하게 놓고 자극해서 사법을 쓸 수록 좋은 혈자리 입니다.

이 혈자리에 침을 놓아서 사법을 하면, 인영맥이 작아지고, 반대로 촌구맥이 커지면서, 하체가 따듯해집니다.

기혈순환을 바로 잡는 혈자리 입니다. 이 혈자리에 날마다 지압을 해도 참 좋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은 이 혈자리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맥을 반드시 봐야 합니다.

특히 양 손의 합곡을 날마다 주므르고 지압하시면 인영맥이 줄어들고 조금씩 촌구맥이 커지고

하체로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따듯해지고 좋아집니다.

 

 

<태충, 소부, 조해, 공손, 내관, 열결> 이 혈자리는 침으로 찌르면 안되는 혈자리 입니다.

이 혈자리에 침을 찌르면 자극이 되어서, 안그래도 큰 인영맥이 더 커지고,

머리로 가는 기혈순환이 더 늘어나서 큰 일 납니다.

만지지 않아야 하는 혈자리 입니다.

 

수지침에서도 이런 것을 모르고, 한의대 교수도 모르고, 전국의 한의사들도 거의 이런 것을 모릅니다.

지금 현제 한의대학에서도 황제내경을 배우지만. 그 내용이 다 한문이고, 워낙 어려운 내용이라서

강의시간에 한자 풀이만 좀 하다가 그냥 학교 축제나하고 미팅이나 나가고, 엠티나가고 여름방학

겨울방학 그렇게 보내면서 졸업해 버리니까, 한의대 졸업한 사람들과 이야기 해 봐도 아무것도 모릅니다.

그냥 보약이나 팔아 먹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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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법

 

여성은 자신이 克을 당하는 오행상 궁합이 가장 좋습니다.

즉 목형여자는, 얼굴이 네모낳고 턱이 넓은 남자와 궁합이 가장 잘 맞습니다.

그런 남자와 같이 있으면 몸에서 기운도 더 나고 더 좋습니다.

반대로, 남자가 얼굴이 작고 똥그란 토형 남자와는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반면, 얼굴이 길쭊한 목형 남자는 동업자로서 좋은 궁합입니다.

 

목극토-토극수-수극화-화극금-금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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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법

 

*하루에 300번씩 저녁마다 꾸준히 절운동 하시고 샤워 하시고 죽염을 한스푼 정도 입에 침으로 서서히 녹여 드시면서

주무시길 100일 정도만 기도 한다고 생각하고 하시면 날마다 그 운동에 힘이 붙고, 정성이 붙어서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 어떤 건강법보다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불교도는 불심으로 절운동 하시면 되고, 기독교는 주님을 예배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절을 하면 됩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암을 잡는 각종 NK세포들은 우리들이 30분 정도 쉬지 않고 꾸준히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지속 할 때

그때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암세포도 자꾸 잡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 좋다는 의학적인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절운동도 300배 정도를 천천히 하시면, 시간이 30분 정도 걸립니다.

30분 정도 서서히 절운동 하면, 우리 몸이 서서히 따듯하게 뱃속부터 달아 올라서 그 따듯함이 30분은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300배 절운동이 딱 좋습니다.

 

심하게 운동하면 몸이 골병들어서 망가지고, 너무 약하게 운동하면, 몸이 따듯하게 달아 오르지 않으니

우리 몸의 만병의 근원인 오장육부에 쌓인 냉기, 독기가 녹고 배출되지 않으니 운동이 안됩니다.

그래서 30분 정도 따듯하게 몸을 달구면서 절운동을 지속하시면 좋습니다.

절운동이나, 등산이나, 운동하실땐, 반드시 옷을 따듯하게 입고 해야 몸에서 열이 잘 납니다.

 

우리 몸은 차가워지면 반드시 건강이 무너집니다.

겉은 뜨거워도 속은 차가워서 병이 드는 사람이 많습니다.

옷을 따듯하게 입고 서서히 30분 정도 쉬지 않고 운동을 지속하면 몸속부터 따듯해져서 조금씩 땀이 나고

몸속의 냉기가 빠져나가서 건강이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절운동을 하면, 6장6부와, 6장6부가 주관하는 인체 모든 부위가 다 움직거리면서 운동이 됩니다.

발가락끝부터 머리끝까지 온 몸의 모든 관절과, 근육과, 힘줄과, 뱃속의 장기들이 운동이 되어서 참으로 좋습니다.

 

*빨래는 더러워지면 세탁기로 손빨래서 비벼서 빨아서 떄를 빼지만.

우리 인체 뱃속의 장부와 조직들은 냉기, 탁기, 어혈, 고름, 염증, 세균, 병균, 중금속, 농약독, 등으로 오염이 되었는데

바로 날마다 적당히 온 몸을 사용해서 운동을 해 주면, 그것이 바로 우리 몸속의 병의 원인을 깨긋하게 빨래를 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그래서 먹는 음식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중요합니다.

 

*운동도 처방이 필요한데, 인영맥이 큰 사람은, 하체가 약한 상태라서 하체 운동을 많이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운동처방이 됩니다.

상체운동만 무리하게 하면, 상체 근육만 발달해서 혈압이 오를 수 있으니, 하체운동을 부지런히 하면

고혈압도 고치고 하체, 뱃속도 따듯해지고 다리에도 힘이 나서 건강 장수에 가장 좋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 번뇌망상도 점점 없어집니다.

 

 

*서울에 어떤 한의사는 하루에 3천배씩 절운동해서 거의 1년을 절운동 하고 육체적 정신적 건강이 굉장히 좋아져서

자시 한의원을 개업해서 잘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저녁마다 300배씩 운동 하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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