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호흡기계

몸살 감기

초암 정만순 2016. 6. 6. 08:35


몸살 감기

 

[ 원인과 증상 ]
  육체적으로 또는 정신적으로 심신이 과로한 뒤에 감기에 걸리는 것을 말하며, 지나치게 운동을 많이 하
  거나, 과로 또는 정신력을 무리하게 소비하는 데서 온다.

사지의 뼈마디가 저리고 아프며, 열이 있는듯   없는듯 하면서 약간 오한기도 있고 머리 끝이 아프기도 하며 허리가 묵적지근하여 움직이기가 어렵다.
  밤에 자면서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낸다.

 

[ 치    료 ]
  ㅇ 날계란 흰자위 3개에 참기름 1∼3수저를 섞고 소금으로 간하여 마시고 땀을 낸다.
  ㅇ 따끈한 정종 1컵에 계란 1개를 풀어 마시고 땀을 낸다.
  ㅇ 묵은 닭의 배속에 강엿과 배의 속살을 잘라 적당히 넣고 달여 1그릇씩 마시고 땀을 낸다
  ㅇ 호도알 5개, 대파뿌리 흰부분 7개, 생강 3쪽을 물 2ℓ에 반으로 달여 마시고 땀을 낸다 - 목이 아플
     때는 도라지 3∼5뿌리를 첨가한다.
  ㅇ 마늘꿀탕을 매 식후 30분에 1수저씩 입에 녹여 삼키거나 따끈한 물에 풀어 마시거나 마늘술을 매 식
     후 30분에 1∼2잔씩 마신다 - 피로회복, 스테미너 증진
    - 마늘 꿀탕 : 껍질 벗긴 마늘을 찜통에 넣고 3분간 찌다가 뚜껑을 열고 물렁 물렁하게 다시 찐다.
      찐 마늘을 잘 으깨어 같은 양의 꿀을 섞고 약한 불로 주걱으로 저으면서 걸쭉하게 쪄서 끓는 물로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 냉장, 3주일 후에 사용한다.
    - 마늘 술 : 마늘 800g과 설탕 500g을 소주 1.8ℓ에 담아 냉장 3개월 후에 쓴다. 
  ㅇ 참나무 숯을 곱게 분말하여 1수저씩 물 1컵에 풀어 식간에 먹는다. 숯은 흡수성이 뛰어나 약을 먹고
     난 후나 식사후에 먹으면 약의 성분과 음식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하기 때문에 복용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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