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유자씨 식초
유자는 비타민C의 함량이 레몬의 3배나 되며 비타민 B복합체와 비타민 A의 모체인 카로틴, 모세혈관 보호에 좋은 헤스페리딘 성분도 많고 향기가 좋아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부잣집의 제수용이나 약용 그리고 단순가공품인 유자청의 재료로 한정되어 이용되어 왔으나 일본에서는 주스, 식초, 잼, 장류, 곤약 및 모나카, 양갱 등의 가공품이나 약용, 화장용 향료 등에도 고루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
ㅇ일반성분 : 유자의 일반성분 중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은 것은 칼슘이다. 그 함량은 레몬과 비슷한 49㎎/100g으로서 사과, 바나나 등보다 10배 이상 많다. 다른 과일에 비하여 섬유소 함량도 많은 편이다. ㅇ유 기 산 : 유자 과즙중의 유기산은 구연산이 주가 되고, 다른 감귤류에 비하여 능금산, 호박산, 유산이 많은 편이다. 부위별로는 과피보다 과육에 유기산이 훨씬 많이 들어 있는데 그 조성을 보면 구연산, 수산 등 8종이고 반면 과육에는 구연산과 능금산 함량비율이 높다. 구연산은 피로회복, 식욕증진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이며 특히장기 복용시 인체에 복합적으로 유익한 작용을 한다. |
ㅇ비 타 민 : 비타민류는 비타민 B1, B2 및 C가 많다. 특히, 비타민C는 유자가 바나나의 10배, 참다래의 3배, 단감의 2배가 들어있고 오렌지나 온주밀감보다도 많이 들어 있어서 피로회복, 식욕촉진, 감기예방 등에 매우 중요한 과일이다. 비타민B1은 각기병에 중요한 성분인데, 사과, 복숭아의 10배,단감이나 바나나의 3배 정도 들어있다. |
유자를 깨끗이 씻어 말린후 껍찔만 먹기좋게 썰어서 30%정도의 꿀이나 60%정도의 설탕에 담아 발효시킨다 꿀에 발효시킨 것은 일주일후부터 냉장보관하며 색감이 살아있는 상태로 먹을수있고 설탕에 발효시킨것은 3개월후 발효된후 먹으면 된다 |
유자씨 식초 |
유자씨 식초는 유자청담고 남은씨에 종초(35도 소주100m+현미식초100m로 대신해도 된다)를 1/10를 부은후 한달후부터 식초로 먹어도 된다 |
'飮食 漫步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과청 (0) | 2016.04.30 |
---|---|
유자소금 만드는법 (0) | 2016.04.30 |
빅마마 (이혜정)의 매운 양념장 만능 매운장 소스 레시피 (0) | 2016.04.30 |
여러가지 떡볶이 만드는 방법 (0) | 2016.04.30 |
신당동 떡볶이 (0) | 2016.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