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脾胃)의 공능과 감기
인체(人體)의 원동력的(原動力)은 원기(元氣)인데 원기(元氣)를 충족(充足)시켜 주면 면역력이 증강된다.
인체의 면역력的(免疫力)이 강할 경우 질병(疾病)과 싸워 백전백승이다.
인체(人體)의 원기(元氣)가 부족(不足)하거나 허약(虛弱)할 경우 항체(抗體)의 생산이 부족하고 면역력或(免疫力)이 약하면 질병(疾病)과 싸워 이기기 어렵다.
주변에 항상 감기를 달고 사는 친구가 있다면 그는 체질이 허약함은 물론 비위(脾胃)의 공능(功能)이 약(弱)함을 알수 있다.
일 개인의 체질(體質)이 강하고 약함은 「稟受於先天,充養於後天」에 의한다.
주변에 항상 감기를 달고 사는 친구가 있다면 그는 체질이 허약함은 물론 비위(脾胃)의 공능(功能)이 약(弱)함을 알수 있다.
일 개인의 체질(體質)이 강하고 약함은 「稟受於先天,充養於後天」에 의한다.
다시 말하면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과 후천적으로 보충한 영양물질에 의한다.” 는 뜻이다.
비위(脾胃)를 후천지본(後天之本)이라고 부른다.
사람은 세상에 태어 난 후 더욱 건장한 체질을 유지하기 위하여 계속 정미물질(精微物質)의 공양(供養)과 보충(補充)이 필요하다.
명(明) 나라 때 진실공(陳實功)의 저서 외과정종《外科正宗》에 보면 :「蓋脾胃盛者,則多食而易饑,其人多肥,氣血亦壯;脾胃弱者,則少食而難化,其人多瘦,氣血亦衰。所以命賴以活,病賴以安。」라고 기록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비위가 건강한 사람은 많이 먹고 쉽게 배고프며 살이찌고 기혈이 충만하다.
그러나 비위가 허약한 사람은 적게 먹어도 소화가 잘 안되고 몸이 수척하며 기혈이 쇠하다.
움직이는 사람은 명이 길고 편안함 만 추구하는 사람은 질병을 달고 산다.” 는 뜻이다.
비위(脾胃)의 공능과 체질(與體質)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일 개인의 면역(免疫) 공능(功能)은 비위(脾胃)의 공능(功能)이 강(強)하고 약(弱)함에 의한다.
일 개인의 면역(免疫) 공능(功能)은 비위(脾胃)의 공능(功能)이 강(強)하고 약(弱)함에 의한다.
다시 말하면 비위의 공능이 약할 경우 면역력도 약해진다.
현대인(現代人)은 음식물 섭취에 규율이 없고 직장에서 과로(過勞)함은 물론 정신적(精神的) 압력(壓力) 또한 크다.
그 결과 면역력(免疫力)이 저하(低下) 상태(狀態)에 있다. 감기에 걸린 후에도 진정(真正)한 회복(恢復)과 조양(調養)도 하지 못한다.
결국 악성순환(惡性循環)이 형성됨으로 인하여 반복적(反覆的)으로 감기에 걸리게 된다.
비위(脾胃)가 허약(虛弱)하면 기허체질(氣虛體質)이 조성되고 기허체질(氣虛體質的)인 사람은 감기에 쉽게 걸린다. 기허(氣虛)란? 원기(元氣)가 허약(虛弱)하다는 말과 상통한다。면역력(免疫力)은 인체의 원동력(原動力) 즉 원기(元氣)에 의존한다.
기허(氣虛) 체질(體質)인 사람들은 면색(面色)이 창백(蒼白)하고 단기(短氣)하며 핌력(乏力) 증상이 있고 말하기 싫어하며 감기에 쉽게 걸리고 항상 피로를 느낀다.
약으로 치료를 해도 또 다시 감기에 걸린다.
기허감기(氣虛感冒)는 감기 중 가장 많이 나타나는 감기의 유형(類型)이다.
기허감기는 발병(發病) 후 오한(惡寒)이 심하고 발열(發熱)은 약하며 체온(體溫)은 일반적으로 섭씨 38℃ 도 이하이고 골절(骨節)이 쑤시고 근육동통(肌肉疼痛)도 있다.
음식(飲食) 섭취에 리듬이 없고 과로하면 비(脾)가 상하며 비위기허(脾胃氣虛) 상태를 초래하여 감기를 발생시킨다.
한의학에서 기허감기(氣虛感氣)는 주로 비위부족(脾胃不足)과 양기부족에 의한다고 말한다.
치료 방법은 보비익위(補脾益胃) 해주고 양기(陽氣)를 보양해 주며 겸하여 외사(外邪)를 소산시켜 준다.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으로 기허감기를 치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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