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 치매 예방법

 

일상생활 속 치매 예방법

 

비책 1> 뇌를 활성화 시키는 <껌 씹기>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는 뇌 운동법!

껌을 씹는 저작운동이 뇌 혈류량을 증가시켜 뇌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뇌혈류가 증가하면 산소와 포도당 산소 공급량이 늘어나 뇌가 활성화 된다. 

TIP) 껌이 없을 경우! 입을 다문 채 30초 동안 천천히 위, 아래 

이를 소리가 날 정도로 딱딱 부딪히면 껌을 씹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비책 2> 치매 막는 <황금 푸드>

1) 대  두

대두는 콩류 중 치매의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이 뇌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콜린 성분이 가장 많다. 

TIP) 땅콩, 검은콩 보다 2~3배 가량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평소 대두를 이용해 콩밥, 두부, 두유, 된장찌개를 많이 먹으면 좋다.

2) 단호박

단호박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베타카로틴이 당근의 3배, 

다른 호박류에 비해 10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고,

뇌세포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효능이 있다.

TIP 1)  씨앗을 감싸고 있는 섬유질에는 치매를 예방하는 

       콜린이 듬뿍 들어있어 버리지 않고 함께 먹어주면 좋다.

TIP 2)  베타카로틴은 그냥 먹을 때는 10%미만으로 흡수되지만, 

       기름과 만났을 때는 70%이상 흡수를 할 수 있어 전으로 부쳐 먹으면 좋다. 

3) 달걀노른자

식품 중 가장 많은 콜린을 품고 있는 최고의 치매예방 식품으로

100g당 콜린 함유량이 479mg으로 마늘에 260배가 들어있다.

달걀노른자에는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이 들어 있어 

지방간을 유발할 수 있는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며,

비타민 A가 풍부해 눈의 노화를 막아주는 효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