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볶음~백주부 오징어볶음,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요즘 생오징어가 참 착한가격이에요~
마트에서 세일하는 생오징어를 넉넉히 사다가,
살짝 연하게 삶아서 초고추장을 찍어먹는 맛이 좋으네요~ㅋㅋ
오늘은 오징어 2마리를 썰어서 술안주 같은 반찬
오징어 볶음을 했어요.
쫄깃쫄깃~ 매콤달콤한 오징어볶음은
반찬으로도 맛있지만
근사한 술안주로도 인기 최고죠~
오징어볶음도 백주부님이 만들면 인기가 굉장하네요~
살짝 색다른 레시피로 인기몰이를 하고있는
오징어볶음이랍니다.
재료 : 오징어2마리, 양파1/2개, 당근1/2개, 대파1/2대, 청양고추2개, 양배추약간, 식용유3큰술
양념장 :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3큰술, 간장5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큰술,
물1/2컵, 참기름1큰술, 통깨약간
오징어는 껍질이 붙어있는 채로 먹기좋게 채썰어요.
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나박썰어요.
양배추는 큼직하게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썰어요.
대파는 송송 다져주구요~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3큰술, 간장5큰술, 설탕1큰술, 다진마늘1큰술
위와같이 양념장을 만들어요.
달군팬에 대파를 넣고 먼저 볶아 향을 내다가,
식용유 3큰술을 넣어 센불에서 달달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요.
대파가 노릇노릇하게 볶아지면 오징어를 넣고~
양념장과 물1/2컵을 부어 볶아요.
양념장이 무척 간이 쎄서 매우 짭짤하답니다.
다음엔 구세주 채소를 넣어요.
양파, 당근, 청양고추, 양배추를 넣고 재빨리 뒤섞으면
짭짤한 양념과 어우러져 간이 딱 맞는
마술이 일어나죠~ㅎㅎ
오징어가 익고, 야채의 숨이 죽으면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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