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부인계

外陰部搔痒症(외음부소양증)

초암 정만순 2014. 7. 31. 10:37

 

外陰部搔痒症(외음부소양증)


 

외음부소양증은 외음부의 소양감을 호소하는 주 증상이다.
(1) 원인
1) 만성의 외음소양감으로는 만성적인 냉 대하, 혹은 알레르기체질이나 당뇨병 등
2) 트리코마나스, 간지다균에 의한 것
3) 자율신경실조에 의한 것
(2) 증상
심한 소양감으로 침대에 들어갔을 때 또는 보행시 등 체온이 오를 때에 느낀다. 자율신경실조에 의한 경우에는 특히 외음부의 병변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냉 대하의 경우는 외음부가 습윤하고, 더러워져있다. 또 트리코마나스나 간지다균은 豆腐(두부)의 gas (간지다균)나 石鹽의 泡(트리코마나스) 狀의 냉 대하도 관찰, 또 통증을 동반하는 것도 많다. 따라서 진단으로는 소변의 糖(당)을 조사하고 트리코마나스나 간지다균의 검사를 하면 된다.
(3) 針刺法(침자법)
[腹部] 관원 중극 곡골
[背部] 대장유 차료 장강 회양
[手部] 곡지 합곡
[足部] 비관 혈해 족삼리
[生殖器] 窈漏(요루) - (氣穴) 外尿道口의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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