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칠(三七)
삼칠이라고도 하는 전칠은 옷나무의 끈적끈적한 점물(黏物)과 같다 해서, 또는 생긴 형태로 보아 이름지어진 것으로 본초강목(本草綱目)는 기엽좌삼우사(其葉左三 右四)로 삼칠(三七), 토삼칠(土三七)이라 하였고,
금불환(金不換)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돈을 줘도 못산다 바꿀 수 없다는 희귀한 약재로 여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밖에 본초용법(本草用法)에는 삼삼칠(蔘三七), 당삼칠(毫三七), 신씨본초학(申氏本草學)에는 죽절
삼칠(竹節三七), 야삼칠(野三七)이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칠은 이렇듯 다양한 異名이 있으며 중국의 여러곳에서 나오지만 운남성의 문산에서 나오는것을 최
고로 알아줍니다
효능
삼칠(三七)은 혈관 청소부 :
암증종류(癌症肿瘤) 환자(患者)、심뇌혈관병(心脑血管病) 환자、당뇨병(糖尿病) 환자、관절염(关节炎)、통풍(痛风)、만성염증(慢性炎症)、위궤양(胃溃疡) 환자들은 매일 삼칠분(三七粉)을 복용할 경우 비상(非常)한 효과(效果)가 나타난다.
월경불순과 얼글에 색반(色斑)이 있는 여성(女性)들도 매일 삼칠분을 복용할 경우 증상이 개선(改善)된다.
왜냐하면 삼칠분은 자유기(自由基)를 청제시켜 주기 때문이다.
삼칠분은 혈관(血管) 청소부(清掃夫)이며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주고 진통(镇痛) 효과는 몰핀(Morphine) 다음으로 둘째간다.
삼칠분(三七粉)은 다음과 같은 8 종(种) 질병(疾病) 치료(治疗)에 효과(效果)가 있다.
1、종류암증(肿瘤癌症) 억제(抑制) 작용 : 삼칠분(三七粉)은 인체의 면역계통(免疫系统)의 방어공능(防御功能)을 증강시켜 준다. 일본(日本)의 의학가(医学家)들은 피부암(皮肤癌)에 걸린 실험실 쥐들에게 삼칠분을 복용시킨 결과 피부암(皮肤癌)이 치유되었다고 보고했다. 일본의 과학자들은 육류(肉瘤) S-180 에 걸린 쥐들에게 삼칠분(三七粉)을 2 주(週) 동안 복용시킨 결과 종류(肿瘤)가 축소(缩小)되었다고 보고했으며 5 주 동안 복용시킨 결과 종류의 사이즈가 40% 로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일본 과학자들은 삼칠(三七)은 인체(人体) 종류(肿瘤)를 예방해주고 억제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발표했다.
2、삼칠은 심뇌혈관병(心脑血管病)을 예방해 주고 강혈압(降血压) 작용과 강혈지(降血脂) 작용과 강혈당(降血糖) 작용이 있다. 인체내의 혈관(血管)이 70% 까지 폐색되어도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그런데 혈관이 70% 막힐 경우 만기(晚期)로 이미 접어든 때이다. 삼칠(三七)은 활혈(活血)과 양혈(养血)의 쌍향조절(双向调節) 공능(功能)을 갖고있는 귀중한 한약재이다. 삼칠을 장기 복용할 경우 혈관(血管)이 연화(软化)되므로 인하여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각종 심뇌혈관병(心脑血管病)을 예방해 준다. 특히 여성(女性)에게 활혈(活血)공능과 양안(养颜)의 공효(功效)가 있으므로 현재 삼칠(三七)은 여성화장품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고 있다. 3、삼칠은 지혈(止血)、활혈(活血), 화어(化淤)、조혈(造血) 작용이 있다.
4、월경(月经)을 조절해 주고 부인과(妇人科) 질병을 치료해 준다. 월경불순은 한의학에서 혈어(血淤)가 주요 원인이라고 말한다. 삼칠(三七)은 활혈화어(活血化淤) 작용(作用)이 있으므로 기혈부족(气血不足) 또는 월경과소(月经过少),질희색담(质稀色淡),소복공통(小腹空痛)、두훈안화(头晕眼花)、심계이명(心悸耳鸣),식욕부진(食欲不振) 등을 치료해 준다.
5、피부를 미백(美白)시켜 주고 거반(祛斑)과 거암창(祛暗疮)의 공효가 있다. 삼칠(三七)은 피부의 기저층(基底层) 까지 침투하여 잉여지방을 청제시켜 주고 맥기(脉气)를 조리해 주며 피부의 혈액순환(血液循环)을 촉진시켜 준다. 그 결과 피부의 자연미백(自然美白) 효과가 있다.
6、체질(体质)을 증강시켜 주고,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준다. 삼칠(三七) 사포닌은 대식세포(大食細胞:Macrophage)의 식세포작용(食細胞作用)을 현저하게 증강시켜 주고 백혈구의 숫자를 증가시켜 주며 백혈구의 이동지수(移动指数)를 감소시켜 주고 면역력(免疫力)을 증강시켜 준다.
7、항피로(抗疲劳) 작용과 진통(镇痛) 작용이 있다. 삼칠(三七)은 중추신경(中枢神经)을 흥분시켜 주고 뇌력(脑力)과 체력(体力)을 증가시켜 주며 항피로(抗疲劳)와 진통(镇痛) 작용(作用)이 있다.
8、삼칠은 항산화(抗酸化) 작용과 연년노쇠(延缓老衰) 작용이 있다. 삼칠(三七)은 실험실 쥐의 혈액(血液) 속의 LPO 의 함량(含量)을 감소(减少)시켜 준다. 뇌조직(脑组织) 속의 LOP 의 함량이 감소(减少)될 경우 항노쇠(抗老衰) 작용(作用)이 발생된다.
지혈(止血), 산어혈(散瘀血), 토혈(吐血), 변혈(便血), 혈붕(血崩), 외상출혈(外傷出血), 각혈(咯血), 수
혈(腄血), 장출혈(腸出血), 혈리(血痢), 경수부지(經水不止), 자궁출혈(子宮出血), 악혈불하(惡血不
下), 월경과다(月經過多), 파혈(破血), 폭주후대토혈(暴酒後大吐血), 尿血(뇨혈) 등
이밖에 각종통증에도 쓰이는데, 소종지통(消腫止痛), 안적종통(眼赤腫痛), 양안혼암(兩眼昏暗), 산전
혈붕(山前血崩), 창종(瘡腫), 흉통(胸痛), 위통(胃痛), 협통(脇痛), 복통(腹痛), 금창(金瘡). 질박장창(跌
撲杖瘡), 사교(蛇咬) 등에 쓰이며, 간기능 강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실제로 삼칠은 파종으로부터 수확까지 3년 이상이 걸린다.
약효도 3~7년 된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아주 작다 ,작은 다슬기만 하다, 말리면 쇠처럼 단단하다.
본초강목 등 고전의서에 나오는 삼칠의 효능은 출혈을 멈추는 지혈(止血), 어혈을 흩뜨리는 산혈(散血),
종기와 상처를 삭히는 소종(消腫) 및 통증을 가라앉히는 정통(定痛)이다.
우선 삼칠은 지혈효과가 뛰어나다.
신체 내외의 모든 출혈증상에 즉각적인 효과를 보인다.
또 지혈 후에도 어혈이 생기지 않게 한다.
지혈을 하면서도 산혈, 곧 활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삼칠의 돋보이는 효능이다.
지혈과 산혈을 동시에 한다는 것은 현대의학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혈전이 두려워 지혈제를 쓸 수 없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두 손을 들 수밖에 없다.
이 때 삼칠근은 긴요한 약물이 된다. 두가지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타박상이나 골절, 도검상에 내복하거나 외용해도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이를테면 칼이나 흉기에 찔려 출혈이 그치지 않을 때 삼칠근 가루를 환부에 뿌리거나 내복하면 곧 지혈이 된다.
과거 전장에 나가서 도검에 베여 부상을 당한 병사들에게 삼칠근은 아닌 게 아니라 금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약일 수밖에 없었다.
운남백약은 삼칠의 이런 효능을 다른 약물을 더 넣어 극대화시킨 것이다.
위장이나 십이지장의 궤양으로 인한 토혈과 출혈, 대장출혈, 여성의 붕루(자궁출혈), 산후의 지속적인 출혈에도 당연히 효과가 크다.
알 수 없는 각종 옹종(몸의 안팎에서 피부나 장기가 곪고 붓는 증상)으로 통증이 심한 경우에도 삼칠근의 가루를 환부에 도포하면 곧 낫는다.
가히 혈병(血病)의 성약(聖藥)이라 할 만하다.
최근의 삼칠근 연구성과를 보자.
일본이나 중국에선 관상동맥성 심장질환에 보조치료제로 쓴다.
삼칠근 가루를 2~4g씩 하루 2~3차례 복용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삼칠근에는 플라보노이드글리코시드라는 성분이 있어서 관상동맥의 혈류량을 크게 증가시켜 동맥압을 떨어뜨리며, 심근의 산소소비량을 감소시켜 심교통과 협심증을 치료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고혈압을 떨어뜨리며 저혈압을 정상화시킨다.
만성간염과 간경화에도 효과가 있어서 GOT, GPT수치를 떨어뜨리는 것 으로도 보고된다.
삼칠근은 뇌혈관의 출혈을 멈추게 할뿐 아니라
뇌혈관파열후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고 혈압을 떨어뜨려 뇌혈관이 다시 터지지 않도록 한다.
몸이 마비가 된 경우에도 삼칠근을 복용하면 뇌의 혈액순환이 개선되므로 회복이 현저히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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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칠사진
효능
삼칠근은 신체 내외의 모든 출혈에 적용하는 지혈의 아주 중요한 약재이다. 특히 혈의 흐름을 원활히 하면서 어혈을 없애주어 각종 출혈 증상, 어혈로 인한 복통, 종기, 진통, 산후에 피를 많이 흘리는 증상에 활용한다. 또한 부은 것을 내리고 아픔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 타박상과 골절상으로 붓고 아픈 증상, 부스럼이나 종기 등을 치료한다.
독성정보:무독(無毒
성상
주근은 육질의 원추형 또는 짧은 방추형이고, 혹 같은 돌기의 가지가 있으며, 뿌리줄기는 짧다. 줄기는 1개, 손바닥 같은 겹잎 3~6개가 줄기 끝에서 돌려난다. 꽃은 담황록색으로 작으며, 산형화서로 달린다. 열매는 장과, 둥근 신장형으로 붉은색으로 익는다. 약재형태는 원추형으로 길이 1~6㎝, 지름 1~4㎝이고, 근두부에 줄기가 붙었던 자국이 있고 주위에는 작은 혹 모양의 돌기가 있다. 바깥면은 회갈색~회황색이며 세로주름과 가는 뿌리가 붙었던 자국이 있다.
채집시기/산지
늦은 여름에서 초가을에 꽃이 피기 전이나 혹은 겨울철 종자가 성숙하였을 때 잡질과 가는 뿌리를 제거하고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중국의 중부이남지방에 자생하거나 재배한다.
가공
햇볕에 말린다.
약초설화
옛날 어느 마을에 우애가 매우 좋아 의형제를 맺고 사는 두 청년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동생이 피를 토하고 코피를 흘리며 대변과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왔다. 형은 그런 동생을 보고 뒤뜰로 가서 약초를 캐서 동생에게 먹였는데 동생은 깨끗이 낫게 되었다.
그래서 동생은 형님께 감사하며 그 약초에 대해 물어보자 형님은 "이 약초는 피를 멈추게 하는
매우 좋은 약이지" 그렇게 말하고 형님은 동생을 데리고 뒤뜰로 나가 잎이 무성하게 나있는
그 약초를 가리켰다. 약초를 보자 동생은 형님께 말하기를 "제가 다시 재발할지 모르니
이 약초를 캐다가 저의 집에 심게 해주십시요" 동생은 그 약초를 가지고 와서 본인의 집에다 심었으며, 얼마 후 그 마을의 어느 부잣집 아들이 피를 토하고 피설사를 심하게 해서 여러 의원을 불러
치료를 해보았지만 소용이 없어 다음과 같은 방을 붙이게 되었다.
내 아들을 치료해 주는 사람에게 은과 쌀을 주겠음'
이것을 본 동생은 부잣집으로 달려가 자신이 치료해 주겠다고 하고 형님에게서 받은 그 약초를
끓여서 주었는데 치료는 되지않고 그 부잣집 아들은 숨을 거두게 되었다.
결국 그 집에서는 동생을 고발하고 그는 관가로 끌려가게 되었다. 동생은 사또에게 형님에게서 받은
약초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그 얘기를 들은 사또는 그 형을 소환해 오도록 했다.
소환해 온 형님은 사또에게 이르기를 "이 약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약으로 피를 멎게 하는데는
매우 좋은 약입이다" 그 말을 듣고 동생이 화가나서 형님에게 "거짓말 하지 마십시요.
저는 분명히 그 약을 잘 썼는데 그 사람은 결국 죽고 말았어요"
그 말을 듣고 형님이 다시 말하기를 "이 약초는 3년에서 7년정도 길러야 되는데
너는 1년밖에 기르지 않아서 효과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 일이 있은 이후로 사람들은 그것을 잘 기억하기 위해 '3년에서 7년은 길러야 한다'는 의미로
'삼칠근(三七根)'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경천삼칠은 <식물명일도고>에 처음으로 기재되었는데 상용하는 약초이다.
소화기계통, 폐(肺)기관지 등 여러 종류의 출혈에 대해 독특한 치료효과가 있어
깊은 연구를 해볼 만한 약재이다.
별명:토삼칠(土三七), 비채"
내원:경천과식물, 경천삼칠(景天三七)의 건조된 전초이다.
식물형태:다년생 육질초본으로 높이는 30~50㎝가량 된다.
뿌리줄기는 굵고 튼튼하며 목질화로 회백색이다.
땅위의 줄기는 곧게뻗어 올라있고 대부분 여러 줄기가 모여서 나있다.
홀잎은 차례로 나있고 바늘을 쓴 형상에 육질이고 끝이 점차 뾰쭉해지고 있다.
바탕부분은 계형이고 가장자리에는 일정하지 않은 톱날이 있으며 자루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우산을 모은 형상의 꽃망울이 꼭대기에 나있고 색 깔은 노란색이다.
꽃받침은 5쪽이고 선모 양의 바 늘을 쓴 형태 이다.
꽃잎은 5개이고 바늘을 쓴 모양이다.
숫수술은 10개에 심피(心皮)는 다섯 개인데 밑바탕에서 함께 자라나왔다.
골돌과는 별모양으로 배열돼 있고 씨앗은 매끈하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꽃피는 시기는 6~8월이고 열매는 7~9월에 맺는다.
"생태환경:산언덕, 암석사이, 숲의 가장자리, 잡초지에서 자란다.
산지(産地):북부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채집가공:여름철에 전초를 뽑아다가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흙을 씻어낸 뒤 말린다.
모양:본품의 뿌리줄기는 덩어리 모양이고 아래에는 잔 뿌리가 나있는데 대부분 구부러져 있다.
줄기가지는 둥근모양이며 길이가 약 15~40㎝에 직경은 0.2~0.5㎝이고 표면은 매끈하다.
색깔은 어두운 종색 또는 자종색인데 잘라보면 가운데는 늘 비어있다.
잎은 차례로 나 있거나 또는 마주나 있는 듯 하기도 하다.
잎의 자루는 극히 짧고 잎의 표면은 대부분 쭈글거리며 떨어져 나가 있다.
잎을 펴보면 길다란 바늘을 쓴 모양이거나 바늘을 거꾸로 한 모양을 하고 있다.
길이는 약 3~8㎝이고 잎 가장자리 윗부분에 톱날 또는 파상(波狀)의 톱날이 있다.
잎 표면은 회녹색 또는 종갈색이다.
가지 끝에 우산을 모은 모양의 꽃망울이 있으며 작은 꽃이 밀집되어 엷은 황색을 띠고 있다.
성질은 약간 단단하고 잘 부러진다.
냄새는 약하고 맛은 약간 떫다.
현미경 감별:줄기(직경 약4㎜)의 횡단면:표피세포 한줄이 있는데 거의 모가 지고 있다.
벽은 두껍고 엷은 종색(種色)이다.
늙은 줄기의 표피아래에는 주피가 발생하고 피층박벽세포는 6~10줄이 있으며
세포는 둥근모양에 가까우며 속에 엽록체가 함유되어 있다.
관조직은 연속적으로 둘레를 이루고 있으며 인피부(靭 皮部)는 비교적 좁으며 섬유가 없다.
형성층(形成層)둘레가 뚜렷하고 목질부(木質部)에 섬유가 많이 있는데 목화가 돼 있으며 중심부가 수(髓)가 돼 있다.
잎표피의 특징:상표피세포는 다각형이고 하표피세포는 주위벽에 드리워져 있는데
구부러져 있는 경우가 많다.
어떤 표피세포안에 엷은 갈색의 점액이 있다.
숨구멍은 일정하지 않은 상태인데 하표피에 많이 있다.
포제:깨끗이 다듬고 씻은 뒤 물기를 빼고 눅눅할 때 10㎜토막으로 잘라 말린다.
"효능과 치료:어혈(瘀血)을 풀고 지혈하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폐결핵, 기관지 확장, 괴양 증세와 혈소판감소성자전을 치료한다.
또한 초조불안에도 쓰인다.
용법과 용량:30~60g을 달여먹거나 찧어서 즙을 내어 복용한다.
장:통풍이 잘 되는 건냉한 곳에 보관한다.
삼칠은 오가과식물 삼칠의 뿌리로서 별명은 전칠,산칠,삼삼칠등이 있다.
크고 단단하며 무거워야 하고 껍질이 부드러우며 횡단면이 종흑색이고
갈라진 데가 없는 것이 상품이다.
[미용작용]
인삼은 보기에 으뜸이고 삼칠은 보혈에 제일이다.
삼칠과 인삼은 맛도 같고 효능도 비슷해 한약에서 진귀한 약재로 친다.
삼칠에는 자양강장,지혈활혈하는 약효가 있고 또 어를 흐트리며 각종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도 있어 활혈하고 어를 없애주며 지혈과 진통의 중요한 약재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삼칠의 미용작용은 인삼과 비슷하다.
혈관을 확장시켜서 혈관의 탄력을 증강하고 혈지와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내리게 한다.
따라서 삼칠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부에 대한 영양공급을 증가하여
피부의 탄력을 강화한다.
또 깨끗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며 피부의 주름살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발휘한다.
특히 삼칠에는 여러 종류의 활성성분이 함유돼 있기도 하다.
이 중 일부 성분은 인삼보다도 더 많이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밖에도 단백질과 유리아미노산,카로틴,콜린,포토당 등의 물질도 함유돼 있다.
삼칠은 단방약만으로 효과가 있으며 복합처방이 되면 그 효과는 더욱 배가된다.
지혈과 활혈,그리고 어를 흐트리며 통증을 멎게 하는데 있어 삼칠의 효과는 탁월하다.
최근에 와서는 관상동맥경화증 치료에도 많이 응용되고 있다.
경천삼칠은 <식물명일도고>에 처음으로 기재되었는데 상용하는 약초이다.
소화기계통, 폐(肺)기관지 등 여러 종류의 출혈에 대해 독특한 치료효과가 있어
깊은 연구를 해볼 만한 약재이다.
별명:토삼칠(土三七), 비채"
내원:경천과식물, 경천삼칠(景天三七)의 건조된 전초이다.
식물형태:다년생 육질초본으로 높이는 30~50㎝가량 된다.
뿌리줄기는 굵고 튼튼하며 목질화로 회백색이다.
땅위의 줄기는 곧게뻗어 올라있고 대부분 여러 줄기가 모여서 나있다.
홀잎은 차례로 나있고 바늘을 쓴 형상에 육질이고 끝이 점차 뾰쭉해지고 있다.
바탕부분은 계형이고 가장자리에는 일정하지 않은 톱날이 있으며 자루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우산을 모은 형상의 꽃망울이 꼭대기에 나있고 색 깔은 노란색이다.
꽃받침은 5쪽이고 선모 양의 바 늘을 쓴 형태 이다.
꽃잎은 5개이고 바늘을 쓴 모양이다.
숫수술은 10개에 심피(心皮)는 다섯 개인데 밑바탕에서 함께 자라나왔다.
골돌과는 별모양으로 배열돼 있고 씨앗은 매끈하며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꽃피는 시기는 6~8월이고 열매는 7~9월에 맺는다.
"생태환경:산언덕, 암석사이, 숲의 가장자리, 잡초지에서 자란다.
산지(産地):북부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채집가공:여름철에 전초를 뽑아다가 더러운 것을 제거하고 흙을 씻어낸 뒤 말린다.
모양:본품의 뿌리줄기는 덩어리 모양이고 아래에는 잔 뿌리가 나있는데 대부분 구부러져 있다.
줄기가지는 둥근모양이며 길이가 약 15~40㎝에 직경은 0.2~0.5㎝이고 표면은 매끈하다.
색깔은 어두운 종색 또는 자종색인데 잘라보면 가운데는 늘 비어있다.
잎은 차례로 나 있거나 또는 마주나 있는 듯 하기도 하다.
잎의 자루는 극히 짧고 잎의 표면은 대부분 쭈글거리며 떨어져 나가 있다.
잎을 펴보면 길다란 바늘을 쓴 모양이거나 바늘을 거꾸로 한 모양을 하고 있다.
길이는 약 3~8㎝이고 잎 가장자리 윗부분에 톱날 또는 파상(波狀)의 톱날이 있다.
잎 표면은 회녹색 또는 종갈색이다.
가지 끝에 우산을 모은 모양의 꽃망울이 있으며 작은 꽃이 밀집되어 엷은 황색을 띠고 있다.
성질은 약간 단단하고 잘 부러진다.
냄새는 약하고 맛은 약간 떫다.
현미경 감별:줄기(직경 약4㎜)의 횡단면:표피세포 한줄이 있는데 거의 모가 지고 있다.
외벽은 두껍고 엷은 종색(種色)이다.
늙은 줄기의 표피아래에는 주피가 발생하고 피층박벽세포는 6~10줄이 있으며
세포는 둥근모양에 가까우며 속에 엽록체가 함유되어 있다.
유관조직은 연속적으로 둘레를 이루고 있으며 인피부(靭 皮部)는 비교적 좁으며 섬유가 없다.
형성층(形成層)둘레가 뚜렷하고 목질부(木質部)에 섬유가 많이 있는데 목화가 돼 있으며
중심부가 수(髓)가 돼 있다.
잎표피의 특징:상표피세포는 다각형이고 하표피세포는 주위벽에 드리워져 있는데
구부러져 있는 경우가 많다.
어떤 표피세포안에 엷은 갈색의 점액이 있다.
숨구멍은 일정하지 않은 상태인데 하표피에 많이 있다.
포제:깨끗이 다듬고 씻은 뒤 물기를 빼고 눅눅할 때 10㎜토막으로 잘라 말린다.
"효능과 치료:어혈(瘀血)을 풀고 지혈하며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폐결핵, 기관지 확장, 괴양 증세와 혈소판감소성자전을 치료한다.
또한 초조불안에도 쓰인다.
용법과 용량:30~60g을 달여먹거나 찧어서 즙을 내어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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