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의 기적 / 절 하는 법
1. 절 하는 법(호흡법을 중심으로)
일배의 동작을 구분하여 표현(표시)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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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무릎을 굽혀 ② 오른손부터 바닥에 ③ 왼손을 바닥에 대고 ④ 허리를 굽혀 ⑤ 이마를 바닥에 대고
⑫ 살며시 일어 선다.⑪ 두손 모아 합장 후 ⑩ 왼손부터 들어 가슴에 모으며⑨ 상체를 일으킨 후, ⑧ 이마를 바닥에서 떼고⑦ '손바닥'을 돌려 다시 바닥에 대고
108배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1. 절을 할 때는 최대한 힘을 빼서 몸을 부드럽게 해야 한다. 그래야 동작하나 하나가 막힘이나 걸림이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고 몸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진다 2. 호흡이 가뿔 만큼 빠른 속도로 절을 한느 것은 피해야 한다. 절 운동은 근력과 심폐기능을 강화하는 단순한 신체 운동이 아니므로 빠르고 강하게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오히려 각 신체 부위에 동작의 자극이 정확하게 전달되고 호흡이 깊어지도록 가능하면 천천히 그리고 차분하게 할수록 더 큰 운동 효과가 있다 3. 절을 하면서 머릿속에 잡념이 떠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억지로 잡념을 쫓으려고 애쓸 것이 아니라 호흡이나 동작, 신체 부위에 마음을 집중하면서 절을 하면 된다. 자신이 하는 각 동작을 머릿속으로 그려본 다든지, 단전이나 발에 정신을 집중한다든지, 아니면 절하는 횟수에 집중 한다든지 하면 저절로 잡념이 사라지며 정신이 안정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절을 할 때는 반드시 방석이나 이불을 마련하여 무릎이 닿는 곳에 포개서 까는 것이 좋다. 딱딱한 맨바닥에서 절을 하다보면 무릎을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방석이나 이불 위에 올라가서 절을 하는 것은 바람 직하지 않다. 미끄러질 수도 있거니와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5. 절을 마치고 난 뒤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절 운동을 통해 몸 속의 나쁜 기운이 배출되고 청정한 기운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물로 몸을 씻어 내면 몸의 기운이 흐트러져 운동 효과가 반감될 수 있다. 이때는 가볍게 몸을 푼 후 따뜻한 차를 마시는 등 시간을 보내면서 몸속에 형성된 기운을 갈무리 한 뒤 몸을 씻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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