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맥과 침혈(經脈穴) - 족태양방광경
족태양방광경(좌우 모두 126개 혈) »지음(至陰, 2개 혈BL67) 통곡(通谷, 2개 혈BL66) 속골(束骨, 2개 혈BL65) 경골(京骨, 2개 혈BL64) 금문(金門, 2개 혈BL63) 신맥(申脈, 2개 혈BL62) 복참(僕參, 2개 혈BL61) 곤륜(崑崙, 2개 혈BL60) 부양(付陽, 2개 혈BL59) 비양(飛陽, 2개 혈BL58) 승산(承山, 2개 혈BL57) 승근(承筋, 2개 혈BL56) 합양(合陽, 2개 혈BL55) 질변(秩邊, 2개 혈BL54) 포황(胞 , 2개 혈BL53) 지실(志室, 2개 혈BL52) 황문( 門, 2개 혈BL51) 위창(胃倉, 2개 혈BL50) 의사(意舍, 2개 혈BL49) 양강(陽綱, 2개 혈BL48) 혼문(魂門, 2개 혈BL47) 격관(膈關, 2개 혈BL46) 의희( , 2개 혈BL45) 신당(神堂, 2개 혈BL44) 고황유(膏 , 2개 혈BL43) 백호(魄戶, 2개 혈BL42) 부분(附分, 2개 혈BL41) 위중(委中, 2개 혈BL40) 위양(委陽, 2개 혈BL39) 부극(浮 , 2개 혈BL38) 은문(殷門, 2개 혈BL37) 승부(承扶, 2개 혈BL36) 회양(會陽, 2개 혈BL35) 하료(下 , 2개 혈BL34) 중료(中 , 2개 혈BL33) 차료(次 , 2개 혈BL32) 상료(上 , 2개 혈BL31) 백환유(白環 , 2개 혈BL30) 중려내유(中 內 , 2개 혈BL29) 방광유(膀胱 , 2개 혈BL28) 소장유(小腸 , 2개 혈BL27) 관원유(關元 , 2개 혈BL26) 대장유(大腸 , 2개 혈BL25) 기해유(氣海 , 2개 혈BL24) 신유(腎 , 2개 혈BL23) 삼초유(三焦 , 2개 혈BL22) 위유(胃 , 2개 혈BL21) 비유(脾 , 2개 혈BL20) 담유(膽 , 2개 혈BL19) 간유(肝 , 2개 혈BL18) 격유(膈 , 2개 혈BL17) 독유(督 , 2개 혈BL16) 심유(心 , 2개 혈BL15) 궐음유(厥陰 , 2개 혈BL14) 폐유(肺 , 2개 혈BL13) 풍문(風門, 2개 혈BL12) 대저(大 , 2개 혈BL11) 천주(天柱, 2개 혈BL10) 옥침(玉枕, 2개 혈BL9) 낙각(絡却, 2개 혈BL8) 통천(通天, 2개 혈BL7) 승광(承光, 2개 혈BL6) 오처(五處, 2개 혈BL5) 곡차(曲差, 2개 혈BL4) 미충(眉衝, 2개 혈BL3) 찬죽( 竹, 2개 혈BL2) 정명(睛明, 2개 혈BL1)
족태양방광경의 순행[足太陽膀胱經流注]
족태양경은 눈구석(정명혈)에서 시작하여 이마로 올라가서 정수리(백회혈)에서 교차되었다. 그 한 가지는 정수리(정수리는 머리 가운데고 정수리 앞은 숫구멍이며 정수리 뒤는 뇌라고 하고 정수리 양옆은 각이라고 한다)로부터 귀의 윗모서리로 갔다. 그 바로 가는 가지는 정수리에서 뇌에 들어가 얽힌 다음 다시 나와 갈라져서 목으로 내려가 어깨를 지나 등뼈대를 따라 허리에 내려가서 속으로 들어가 신을 얽고 방광에 속하였다. 다른 한 가지는 허리 속에서 아래로 내려가 궁둥이를 뚫고 오금(오금이라는 것은 무릎관절 뒤 다리가 구부러지는 곳인데 즉 위중혈부위다) 가운데로 들어갔다. 다른 한 가지는 어깨에서 좌우로 갈라져 내려가 갑(胛, 갑이란 것은 두 어깨뼈 아래 두드러진 살을 말한다)을 지나 잔등으로 내려와 비추( 樞, 넙적다리관절인데 즉 환도혈부위다)를 지나 넙적다리 바깥쪽 뒤를 따라 내려가서 오금 가운데서 다른 가지와 합쳐서 내려가 장딴지(다리에 볼록 나온 살은 장딴지라고 한다)를 뚫고, 바깥 복사뼈 뒤(곤륜혈)로 내려와 경골혈(京骨穴)을 따라 새끼발가락 바깥쪽 끝(지음혈이며 여기서부터 족소음경과 연계된다)으로 나갔다. 시동병은 머리가 찌르는 것 같이 아프고 눈이 빠져 나오는 것 같으며 목이 빠지는 것 같다. 또한 등뼈가 아프며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고 넙적다리를 구부리지 못하며 오금이 가드라드는 것 같고 장딴지가 터지는 것 같다. 이것을 과궐( 厥)이라고 한다. 이것은 주로 힘줄과 관련되는 병이다. 소생병은 치질과 학질, 광증과 전질이 생기며 머리와 정수리가 아프고 눈이 노랗고 눈물이 나며 코피가 나고 목과 잔등, 허리와 꽁무니, 오금과 장딴지, 다리까지 다 아프며 새끼발가락을 쓰지 못한다. 이 경맥의 기가 실할 때에는 인영맥이 촌구맥보다 2배나 크며 허할 때는 인영맥이 도리어 촌구맥보다 작다[영추]. ○ 이 경맥의 경기는 신시(15-17) 청궁혈에서 시작하여 정명혈에 연락하고 머리와 목을 따라 잔등, 허리, 엉덩이, 허벅다리로 내려와 발에 이르러 지음혈에서 끝난다[입문]. ○ 족태양경은 지음혈에서 시작하여 명문혈에서 끝났다. 명문은 눈이다[영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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