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大邱 老巨樹

청라언덕 보호수

초암 정만순 2020. 8. 27. 19:09

청라언덕 보호수

 

 

탐방일 : 2020. 08. 27

 

 

청라언덕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로 56 (동산동 194)에 위치한 언덕이자 관광명소.

선교사들이 머물렀던 곳이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옆에 위치해있다.

대구광역시 주요 관광지이며 대한민국 구석구석 100경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대구광역시의 근 현대사와 기독교, 가톨릭 역사를 볼 수 있는 유적이다.

청라언덕에는 선교사주택, 3.1운동 기념 계단, 사과나무, 대구제일교회 등이 위치해있다.

 

20세기 이전 황무지였던 곳에 1898년 선교사 아담스와 존슨이 동산을 구입하여 학교, 병원, 신학대학을 세워 선교 기지로 삼은 곳이다. 

청라(靑蘿)라는 이름의 유래는 언덕 위 선교사 주택들의 벽면에 푸른 담쟁이덩굴로 뒤덮혀 있어 푸를 청(靑), 담쟁이 라(蘿)를 써 ‘푸른 담쟁이덩굴’이란 뜻의 청라언덕이라 불리게 되었다.

 

 

청라언덕

개화기때 황폐지였던 지금의 동산병원과 청라언덕 땅을 선교사들이 싸게 사서 병원과 학교를 지었고 지금의 청라언덕이 생겨났다.

 

 

선교박물관(스윗즈 주택)

선교사 스윗즈가 살았던 곳이라 스윗즈 주택이라고 불린다. 

방명록 작성 후 출입할 수 있다. 

현재는 선교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대구시 유형문화재 24호이다.

 

의료박물관(챔니스 주택)

선교사 챔니스가 살았던 곳이라 챔니스 주택이라고 불린다. 

현재는 의료박물관으로 이용되고 있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청진기, 최초의 피아노 등이다. 

대구시 유형문화재 25호이다.

 

 

 

교육/역사박물관(블레어 주택)

선교사 블레어가 살았던 곳이라 블레어 주택이라고 불린다. 

현재는 교육/역사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구시 유형문화재 26호이다.

 

 

대구3.1운동길

1919년 3월8일 대구에서도 3.1운동이 일어났는데 그 현장이다.

 계단이 90개라 90계단이라고도 불린다. 

옆에 당시 현장과 생활모습을 사진으로 전시하고있다.

 

 

100주년 기념 종탑

동산의료원 개원 100주년을 기념하여, 전국 담장 허물기 첫 행사로 철거한 동산의료원의 정문 및 중문 기둥과 담장을 옮겨다 세웠다. 

실제로 종을 칠 수 있다.

 

 

대구제일교회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에 위치하고있는 교회. 대구지역 최초의 교회인 대구제일교회를 계승하여 2002년 완공한 교회이다

 

 

 

보호수

 

이팝나무(현재명나무)

대구제일교회 서편에 위치해 있다

'현재명나무'~

200여년 정도된 이팝나무로 희망의 나라로, 그집앞, 산들바람, 고향생각등 주옥같은 가곡을 작곡하신 현재명 선생이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시절 이 나무 아래 자주 앉아 계셨다고 한다.

 

 

사과나무

대구 최초의 사과나무이다. 

1899년 동산의료원 개원당시 존슨 선교사가 미국에서 직접 가져왔다.

 한때 대구의 특산물이었던 사과를 이때부터 재배했던 것. 

현재 대구광역시 보호수 1호로 지정되어있다. 

 

 

 

@ 동영상

 

 

# 사진첩

 

대구동산병원 남문

청라언덕 관문이다

 

청라언덕길은 대구 그대골목 여행의 핵심이다

 

 

청라언덕 길~~

 

 

선교사 블레어 주택

 

 

청라언덕

 

 

 

선교사 스윗즈 주택

 

선교 100주년 기념 종각

 

대구 최초 사과나무

 

 

 

대구제일교회

 

 

이팝나무 보호수(현재명나무)

 

 

 

 

3.1만세 운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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