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삼산리 보호수
@ 탐방일 : 2020. 08. 17
삼산리
본래 대구부 상수남면의 지역이었으나, 1914년 4월 1일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상수남면의 녹문동과 금동을 병합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이 되었다.
1958년 1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어 대구시 삼산동이 되었다. 1963년 1월 1일 다시 달성군에 환원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동을 리로 개칭하면서 경상북도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가 되었다.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삼산리가 되었다.
삼산리는 경상북도 청도군 각북면에 이어지는 비슬산의 남단에 위치하고 있는데, 동쪽은 상원산[673m], 남쪽은 봉화산[473m], 서쪽은 삼정산[566m], 북쪽은 척령산[413m]에서 뻗어 내린 산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우미산과 삼성산 부근에서 발원한 신천이 삼산리의 서쪽으로 흘러 들어와 곡저 평야를 형성하면서 북쪽 달성군 가창면 옥분리로 흘러간다.
신천 주변의 산기슭에 취락이 있는데, 옥분리는 신천 유역을 따라서 만들어진 가창로[국가 지원 지방도 30호선]를 통해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청도군을 연결하는 교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보호수 소나무
$ 동영상
$ 사진첩
우록으로 가는 차도 옆 숲에 서있는 소나무 보호수림
보호수
삼산리 들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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