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좀싸리

초암 정만순 2020. 5. 25. 08:28

좀싸리

 

 

 

풀밭에서 자란다.

여러 대가 나와서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50cm 내외이고 자줏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파지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 돌며 작은포 겨드랑이에 2개씩 달린다.

꽃줄기는 실같이 가늘고 잎겨드랑이에서 자라서 몇 개의 꽃이 달리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뒤쪽의 것도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10월에 결실하며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겉에 그물맥이 있고 종자는 1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황록색 바탕에 적색 반점이 있다.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에 분포한다.

개싸리와의 사이에서 생긴 잡종을 왕좀싸리(L. x macrovirgata)라고 한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3출엽이고 소엽은 긴 타원형으로서 원두 또는 미요두이며 원저이고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잔털이 있고 거치가 없으며 엽병은 길이 2cm정도로서 털이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털같이 가는 화경이 나와 윗부분에 몇개의 꽃이 달려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은 8-9월에 피고 길이 6mm정도로서 육색 또는 백색이며 소포액에 2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자줏빛이 돌고 깊게 4개로 갈라지며 뒤쪽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지고길이 4-5mm이며 열편이 길고 뾰족하다.

 

열매

 

열매는 난상 원형이며 길이 3mm정도로서 양끝이 좁고 겉에 털이 없으나 그물맥이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종자는 1개씩 들어 있고 능형에 가까우며 지름 1.7-2mm로서 황록색 바탕에 적색 반점이 있다.

 

줄기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원줄기는 잔털이 약간 있으며 가늘고 한군데에서 여러개가 나와 비스듬히 서며 능선이 있고 자줏빛이 돈다.

 

 

용도

 

관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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