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향일암

 

천혜 절경 향일암 에서 108 번뇌 잠시 내려놓으시고

멋 스러움을 마음에

 

 

높은산 중턱에 있는 향일암

돌계단만 400 m - 산  중턱과  산 정상은 ?

내 눈으로 보니 까마 득하기만  

 

 

 

돌계단 만 400 m

누가 돌들을 등에 져다 만들었는가

 

 

향일암

그 멋스러움이 우리를 반기고

 

 

 

돌 기둥 장엄함에 감탄을

두 아름 도 더 되니 말이요 

 

 

 

1000 년을 산다는 거북등에

무슨 무거운 짐이 거북에있는 108 번뇌 인가

 

 

 

대웅전 가는길은 땅속 돌 굴을 지나가야

 

 

 

종무처

산중 절에도 사무처 있어야 되나 ?

 

 

 

대웅전

만인에 자비를

성철 스님 말씀에 불전을 도독 소굴 만들지 마라 !!!

 

 

 

몇톤 되는 큰 종

 

 

 

관음전에서 불공드리는

탈렌트보다 더이쁜 젊은30대 여승

 

 

 

저 산 위에도 사찰이 있는데 촬영에 실패

 

 

 

십리 산아래 바다는

망망 대해    끝 없이 펼쳐보이고

 

 

 

이곳 저곳 그 화려함과 멋스러움에

 

 

 

해를 향한다는 향일암

대 자연속에서

이세상 108 번뇌 다소라도 달래고

그 멋스러움을  꿈속에 남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