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고려채 효능
면역력(免疫力)을 증강 /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는 유산발효고려채(乳酸發酵高麗菜)
고려채 : 양배추
타이완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며, 중국에서는 보통 쥐엔신차이(卷心菜)라고 한다.
일부 지방에서는 양바이차이(洋白菜), 빠오신차이(包心菜) 라고도 한다.
우리가 양배추라고 부르는 채소다.
중국어로 양배추가 고려채(高麗菜ㆍ카올리차이)로 불리는 것은 뜻밖이다.
고려에서 들여온 채소라는 의미가 될 터이다.
실제로 많은 중국인들은 그렇게 알고 있다.
원래 우리말에 양복, 양장, 양파처럼 양(洋)자가 붙으면 전통적인 것이 아닌, 서양 것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양배추는 지중해 연안 소아시아가 원산지다.
우리나라에는 1900년 즈음에야 들어왔다.
대만의 오래된 사전에는 양배추가 유럽에서 카올리, 카울리 등으로 불려 이 발음에 가장 가까운 ‘高麗’를 차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최근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많은 아티초크도 중국에선 조선계(朝鮮?)로 부른다.
조선의 엉겅퀴라는 뜻이 되겠다.
아티초크는 꽃이 피기 전 어린 꽃봉오리를 잘라 식용으로 사용하거나 통조림으로 만든다.
아티초크 역시 지중해 연안과 카나리아제도가 원산지다.
따라서 고려채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와는 관련이 없다.
고려와 조선이라는 명칭이 붙은 이들 식물 때문에 우리 네티즌 사이에서는 지중해 지역이 오래 전 우리 땅이 아니었을까라는 생뚱맞은 추측까지 떠돈다.
중국인들은 양배추를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많이 사용한다.
특히 위에 좋은 ‘천연의 위약’이라는 등 고려채의 여러 약효를 강조해 상품화하고 있다.
양배추는 기원전 400년경 그리스의 기록에도 약용으로 나타난다.
중국에서는 본초강목(1578)이나 식물명실도고(1848)에서 설명되고 있다.
우리 나라에는 1884년 농무목축시험장에서 시험재배됐던 기록이 있으나 이후 시중에 많이 보급된 것 같지는 않다.
6ㆍ25전쟁 이후 유엔군 공급용으로 본격 재배되기 시작했다.
식품업체들이 김치의 글로벌화를 위해 양배추에 주목하고 있다.
양배추는 배추보다 달고 식감이 아삭해 외국인, 특히 중국인들의 입맛을 공략할만한 식재료로 기대하고 있다.
맵고 짠 맛보다는 새콤달콤한 맛으로 변형시켜 세계 각국의 요리나 술에 어울리도록 만들어보겠다는 것이다.
양배추 김치의 글로벌화는 CJ제일제당이 앞장서고 있다.
아직은 시제품을 통해 맛을 검증하는 단계이지만 다음달쯤이면 시중에 첫 선을 보인다고 한다.
중국시장에서 ‘고려채 김치’가 이름대로 새로운 식품한류로 안착할지 흥미롭게 지켜볼 만하다.
1. 평상시 유산발효고려채(乳酸發酵高麗菜)를 식용할 경우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준다.
콜레스테롤은 혈액(血液) 속에 있는 지질(脂質)인데 세포막(細胞膜)을 제조(製造)하는 재료(材料)임과 동시에 담산(膽酸)을 합성하고 기타 중요(重要)한 호르몬을 합성한다.
그러므로 콜레스테롤은 인체(人體)에 매우 중요(重要)하고,농도(濃度)가 과(過)하게 낮아도 좋지않으며 지나치게 과도(過度)해도 않된다.
콜레스테롤은 2 가지로 분류한다. :
①「좋은 콜레스테롤」은 체내의 잉여(剩餘) 콜레스테롤을 회수(回收)하여 간장(肝臟)으로 운반해 준다. ;
②「나쁜 콜레스테롤」은 혈관벽상(血管壁上)에 부착(附着)되며 혈관폐색(血管閉塞)의 증가(增加)를 출현한다.
그러므로「나쁜 콜레스테롤」의 농도에 유의(留意)해야 한다.
유산균(乳酸菌)과 식이섬유(食餌纖維)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減少)시켜 준다.
간장(肝臟)에서 콜레스테롤을 사용하여 담산(膽酸)을 제조(製造)하며 담즙(膽汁)의 형식(形式)으로 12지장(十二指腸)으로 분비(分泌)한다.
유산균(乳酸菌)과 식이섬유(食餌纖維)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유산발효고려채(乳酸發酵高麗菜)는 장도내(腸道內)의 담산(膽酸)을 흡부(吸附)하여 분변(糞便)과 함께 체외(體外)로 배출(排出)한다.
유산균(乳酸菌)은 담산(膽酸)을 체외(體外)로 배출(排出)시켜 주며,간장내(肝臟內)에서는 배출된 담산(膽酸)을 보충시켜 주기 위하여 신(新) 담산(膽酸)을 가속제조(加速製造)해 준다.
담산(膽酸)을 제조하기 위하여 대량(大量)의 콜레스테롤이 소모(消耗)된다.
유산균(乳酸菌)과 식이섬유(食餌纖維)의 섭취(攝取)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減少)시켜 주므로 인하여 양성순환(良性循環)을 형성(形成)한다.
2. 유산발효고려채(乳酸發酵高麗菜)를 다량 섭취할 경우 면역세포(免疫細胞)를 활성화(活性化)시켜 준다.
유감병독(流感病毒)등 병원체(病原體)가 인체내로 침입(侵入)해 들어올 경우,면역세포(免疫細胞)가 파괴(破壞)한다.
단(但) 면역세포(免疫細胞)가 쇠약(衰弱)해 질 경우 병원체(病原體)를 파괴하지 못하므로 각종질병(各種疾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장도환경(腸道環境)을 개선시켜 주고 체온(體溫)을 상승시켜 주면 면역세포(免疫細胞)는 활성화된다.
인체내(人體內)의 면역세포(免疫細胞)의 약(約) 70% 는 장도(腸道)에 집중(集中)되어 있다.
식이섬유(食餌纖維)와 식물성유산균(植物性乳酸菌)을 다량 섭취해 줄 경우 장도환경(腸道環境)이 개선되므로 인하여 간접적(間接的)으로 면역세포(免疫細胞)를 활성화(活性化)시켜 주는 셈이다.
유산발효고려채(乳酸發酵高麗菜)는 간단(簡單)히 제작(製作)할 수 있다.
영양공효(營養功效)를 배증(倍增)해 주는 일본의학박사(日本醫學博士)의
유산발효고려채(乳酸發酵高麗菜) 만들기 :
고려채(高麗菜)는 원래 초급식물(超級食物)에 속하며 방암(防癌)、항산화(抗酸化)의 공효가 있다.
일본의학박사(日本醫學博士) 이시하라유미(石原結實 : ラユウミ)는 “고려채(高麗菜)는 발효(發酵)된 후(後)에도 원래(原來) 지니고있던 고려채(高麗菜)의 영양가치(營養價值)를 그대로 보류(保留)하고 있는 특징이 있으며 유산균(乳酸菌)등 장내호균(腸內好菌)을 새로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영양공효(營養功效)는 배가(倍加)되고 체중경감의 공효(功效)가 크다.” 고 설명했다.
이시하라유미(石原結實 : ラユウミ)는 유산발효고려채(乳酸發酵高麗菜) 만드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백성들에게 소개했다.
유산균(乳酸)에 의한 발효고려채(發酵高麗菜) 제작은 매우 간단(簡單)하다.
먼저 고려채(高麗菜)를 잘게 썰어서 소금(鹽)과 설탕과 혼합하여 유리병 속에 집어넣은 후 음량처(陰涼處)에 하루 동안 정치(靜置)해 두고 발효(發酵)시킨다.
그 다음 냉장고 속에 보관해 두고 식용한다.
냉장고 속에 보관해 둔 후 2일 내지 3일이 경과한 발효고려채의 맛이 가장좋다.
★재료(材料):
고려채(高麗菜)…1/2 개(약 500g ),
소금(鹽)…2 숟갈(小匙),
설탕…1 숟갈(小匙)
★작법(作法):
1. 고려채(高麗菜)를 절사(切絲)한다.
2. 1/2 분량의 고려채를 큰 대접에 넣고 1 숟갈(小匙)의 소금(鹽)을 뿌려 1-2 분( 分) 동안 재워둔다.
3. 나머지 1/2 분량의 고려채와 혼합한 후 1 숟갈의 소금(鹽)과 한 숟갈의 설탕을 혼합하여 약(約) 3분(分) 동안 재워둔다.
4. 소독(消毒)이 되어있고 건조한 유리병 속에 집어넣어 보존(保存)한다.
소금과 설탕에 재워둔 고려채 속에서 석출(釋出)된 즙액的(汁液)은 전부(全部) 버린다.
5. 절인 고려채를 유리병 속에 집어넣은 후 작은 돌멩이로 눌러둔다.
6. 음량처(陰涼處)에 하루 동안 정치(靜置)해 둔 후 냉장고 속에 집어넣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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