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큰방가지똥

초암 정만순 2020. 2. 27. 16:17



큰방가지똥








길가나 빈터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남빛을 띤 녹색으로 속이 비어 있으며 자르면 흰 즙이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꼴 타원 모양이고 두껍고 윤이 나며 깊이 패이거나 깃꼴로 갈라진다.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 끝부분은 굵은 가시처럼 된다.

잎은 위쪽으로 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으로 피는데, 지름 약 2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달리며 총포는 달걀 모양이고 길이 약 12mm이다.

열매는 수과로서 달걀처럼 생긴 타원 모양이고 3개의 능선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관모는 검은빛이 섞인 흰색으로서 길이 7∼8mm이다.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고 포기 전체를 가축의 사료로 쓴다.

유럽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방가지똥(S. oleraceus L.)에 비해 전체가 대형이고 줄기잎의 밑이 둥근 귀 모양으로 줄기를 감싸며 윤채가 나고 톱니 끝이 굵은 가시 모양이 되며, 수과에 세로줄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퍼지고 꽃이 필 때 쓰러지며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우상으로 갈라지거나 날카롭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밑부분이 둥글고 원줄기를 감싼다.



꽃은 6~7월에 피며 황색이고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 달리며 머리모양꽃차례는 지름 2cm정도로서 혀꽃으로 된다. 총포는 달걀모양이고 길이 1.2-1.3cm이며 총포조각은 바깥 것이 가장 짧다.



열매

수과는 난상 타원형이고 편평하며 양쪽에 3개의 능선이 있고 주름이 없으며 길이 7~8mm이고 관모는 약간 흑백색이며 길이 7~8mm이다.



줄기

높이 40-120cm이며 원줄기는 굵고 속이 비어 있으며 줄이 있고 남색이 도는 녹색이며 자르면 젖같은 백색 유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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