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草花圖鑑

둥근매듭풀

초암 정만순 2020. 1. 12. 15:37




둥근매듭풀






산과 들에서 자란다.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퍼진 털이 있다.

높이 10∼2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온다.

작은잎은 밑부분의 것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지만 윗부분의 것은 좁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며, 뒷면의 중륵()과 가장자리에 퍼진 털이 있다.

잎자루는 짧다.

꽃은 8∼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피며 짧은 꽃대에 홍색빛을 띤 자주색 꽃과 폐쇄화()가 달린다.

꽃받침에 털이 없고 에는 1∼3개의 맥이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꽃잎도 5개이며 수술은 10개이다.

꼬투리에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척박한 곳의 지피식물() 또는 사료작물로 활용되어 왔다.



잎은 장상 3출복엽이며 턱잎은 막질이고 달걀모양이며 엽병보다 길다.

소엽은 거꿀달걀모양으로 길이 0.5-1cm, 폭 3-8mm이고 요두에 쐐기모양이며 측맥은 밀집되고 표면은 털이 성글게 있으며 주맥에 센털이 있고 뒷면에 주맥도 잎 가장자리와 더불어 백색센털이 있다.


7월에 길이 5-8mm의 연한 홍자색나비형꽃이 잎겨드랑이에서 1-2개씩 핀다.

꽃받침은 종형으로 자줏빛을 띠고 5갈래이며 흰털이 있다.

 기꽃잎은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2배 길고 날개꽃잎은 기꽃잎보다 길거나 같고 용골꽃잎은 날개꽃잎보다 길다.


열매

협과는 동글납작하며 1개의 검은 종자가 들어 있고 8-9월에 익는다.


줄기

줄기는 곧추서며 밑에서 가지를 많이 내고 거슬러 난 흰 털이 있다.

생육환경

산야의 모래자갈땅.

용도

• 매듭풀, 둥근매듭풀의 전초를 (계안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 7-8월에 채취하여 신선한 것으로 쓰거나 햇볕에 말린다.
② 성분: 계안초의 잎에는 flavonoid류 및 gluocose 배당체가 함유되어 있다.
③ 약효: (청열), 해독, (건비), (이습)의 효능이 있다.

(감모발열), (서습토사), 말라리아, 이질, (전염성간염), (열림), (백탁)을 치료한다.
④ 용법/용량: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유액을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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