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할미밀망

초암 정만순 2019. 11. 17. 16:19



할미밀망







할미질빵·셋꽃으아리라고도 한다.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길이 5m, 지름 3cm 이상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2∼3개의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며 털이 있다.

꽃은 6∼8월에 피고 꽃자루 1개에 3개씩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을 띤다. 

  꽃자루는 길이 3∼5cm, 작은꽃자루는 길이 2∼3cm이다.

화피갈래조각은 5개이고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겉에 연한 갈색 털이 있다.

열매는 수과로서 15개 내외가 모여 달리며, 연한 노란색 털이 있는 긴 암술대가 달려 있다.

어린 잎은 식용한다. 

  강원도 가리왕산, 경상북도 황장산 등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깃모양겹잎이며 3-5개의 소엽으로 구성된다.

 소엽은 달걀모양이고 첨두, 심장저이며 길이와 폭 6-8cm × 3-8cm로서 2-3개의 결각상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있지만 표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며 엽병에 털이 있다.


꽃은 5월 말-8월 초에 피며 백색이고 겨드랑이나기하며 1대에 3개씩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화경은 길이 3-5cm, 꽃자루는 길이 2-3cm로서 잔털이 있다.

꽃받침조각은 거꿀피침형이며 겉에 연한 갈색 털이 있고 그 안에 털이 없다.


열매

수과는 15-16개가 한군데 모여 달리며 달걀모양이고 긴 암술대가 오래 남으며, 연한 황색 털이 있고 그 안에 털이 없다.

8월 중순-11월 초에성숙한다.


줄기

길이 5m, 지름 3cm 이상 자라며 줄기에 세로 능선이 있고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있다.



용도

• 이 나무는 유독성식물이며 식용, 관상용, 약용으로 쓰인다.
• 울타리에 심으면 여름철에 많은 꽃을 볼 수 있고 환경이 좋지 않은 곳에서도 잘 견디므로 조경 및 보안시설 은폐용으로 적합하다.
• 줄기와 뿌리는 한방 및 민간에서 천식, 풍질, 각기, 절상, 진통, 발한, 파상풍 등에 다른 약재와 같이 처방하여 약으로 쓴다.

이뇨제로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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