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새비나무

초암 정만순 2019. 9. 8. 18:51



새비나무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성모(:여러 갈래로 갈라져 별 모양으로 된 털)가 빽빽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긴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길이가 3∼12cm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의 양면에 선점이 있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과 잎자루에 성모가 빽빽이 있다.  

꽃은 8월에 연한 자줏빛으로 피고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성모 또는 깃 모양의 짧은 털이 빽빽이 난다.

화관은 길이가 4∼5mm이고 끝이 4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길이가 화관과 비슷하다.

열매는 핵과이고 둥글며 10월에 자줏빛으로 익는다.


한국(제주·전남·경남)·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류로 좀새비나무(var. ramosissima)는 잎의 길이가 1∼3cm이고 가지가 많으며, 개새비나무(C. shirasawana)는 새비나무와 작살나무의 잡종이다.




            

잎은 마주나기하며 달걀형, 타원형 또는 타원상 피침형이고 점첨두, 원저 또는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3 ~ 4)5 ~ 9(13)cm × (1.5)2.5 ~ 5cm로, 표면에 짧은 털이 있고뒷면에 별모양 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길이 5 ~ 10mm로 별모양 털이 밀생한다.



취산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별모양 털이 밀생하고, 꽃은 연한 보라색이며 꽃부리 길이는 4 ~ 5mm이고, 판통은 꽃받침과 길이가 거의 같고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별모양 털 또는 깃모양의 털이 밀생하며, 6월 초에 개화한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 5mm로 보라색이며 9월 초 ~ 10월 말에 성숙한다.


줄기

일년생가지에 별모양 털이 밀생한다.



용도

           

도심지의 공원이나 정원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조류의 먹이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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