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
봄을 맞이하는 꽃이라는 뜻에서 영춘화라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매화처럼 꽃이 빨리 핀다고 황매라고 부른다.
서양에서는 겨울 자스민이라고 부른다.
중국 원산이며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3∼5개의 작은잎으로 된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이른 봄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이며 각 마디에 마주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향기가 없고 수술은 2개이다.
개나리와 비슷한 형태지만, 꽃잎이 더 많아 화사한 모습을 보인다.
꽃말은 희망이다
개나리와의 차이점은
꽃잎 개수와 모양이 다릅니다.
영춘화는 5~6개, 개나리는 4개
영춘화는 꽃잎이 활짝 피지만 개나리는 영춘화보다 약간 늦게 피며 꽃잎이 활짝 벌어지지 않지요.
영춘화의 가지는 네모지며 녹색인데 개나리는 갈색으로 둥글답니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1회 홀수 깃꼴형겹잎이고, 소엽은 3 ~ 5개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노란색에 판통이며 각 마디에 마주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6개이며 향기가 없고 수술은 2개이다.
열매
우리나라 영춘화는 ㅇㄹ매를 맺지 암ㅎ는다
줄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옆으로 퍼지고 땅에 닿은 곳에서 뿌리가 내리며 능선이 있고 녹색이다.
용도
정원의 관상수로 많이 사용되며, 고속도록 경사면에 심으면 무성하게 보인다.
11월에 맺히는 빨간색 열매는 한방에서 약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