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樹木 圖鑑

화백

초암 정만순 2019. 1. 8. 11:17




樹皮 圖鑑 - 화백


 

      


             

가지는 어긋나게 달려서 깃꼴로 된다.

잎은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며 표면에 선점()이 있고 뒷면에 W자형 흰색 기공조선(:잎이 숨쉬는 부분으로 보통 잎 뒤에 흰 선으로 나타남)이 있다.

꽃은 1가화이다.

열매는 구과()로 둥글고 황갈색으로 익으며 지름 6mm 정도이다.

실편()은 8∼12개이며 중앙이 술잔처럼 패었다.

종자는 황갈색이며 양쪽에 넓은 날개가 있으며 9~10월에 익는다.

일본 특산종으로 편백 비슷하지만 목재는 재질이 떨어지고 생장이 빠르다.

많은 원예품종이 있다.

가지가 밑으로 처진 것이 처진화백(var. filifera)이며, 비단편백(var. squarrosa)은 어린 형의 잎은 퍼지고 편평하며 길이 6mm의 줄 모양으로 질이 다소 부드럽고 흰빛이 돈다.

 플루모사(var. plumosa)는 비단편백과 화백의 중간형이며 잎은 길이 3∼4mm이다.




줄기

나무껍질은 갈색이며 얇게 띠 모양으로 벗겨진다. 가지는 수평으로 퍼지며 일년생가지는 편평하고 밑으로 처진다.

수피

나무껍질은 갈색이며 얇게 띠 모양으로 벗겨진다.

가지

가지는 수평으로 퍼지며 일년생가지는 편평하고 밑으로 처진다.


• 한국에 1920년경 도입되었다.

아황산가스나 일산화탄소에 대한 저항성이 침엽수 중에서 가장 강한 나무로 알려져 있다.
• 재질이 편백보다 거칠며 생장은 삼나무와 편백의 중간 정도이고 남부지방의 산골짝에서 잘 자란다.
• 편백과 아주 비슷하지만 잎의 모양, 구과의 크기, 잎뒷면 흰가루의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다.

 잎뒷면에 흰가루가 많이 있어 편백보다 훨씬 희게 보인다.


잎은 난상 피침형이며 예두이고 촉감이 거칠다.

측엽은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뒷면은 W자형의 백색 기공조선이 있다.

잎은 인편상으로 상하좌우로 마주나기하고 있으며 상하엽과 좌우엽의 크기는 거의 같다.

편백의 잎끝은 둔한 둥근 모양인데 반하여 화백은 잎끝이 뾰족하다.


화백 수꽃

 암꽃


암수딴그루로서 꽃은 4월에 개화하고 암꽃은 작은 별모양을 하고 있으며

 수꽃은 노란 꽃가루가 날릴 때면 꽃의 절정을 이룬다.


열매

구과는 구형이며 지름 6mm 로서 편백보다 훨씬 작으며 갈색이고 씨앗바늘은 8~12개이며 표면은 가장자리가 도드라져서 오각형 또는 육각형으로 되고 제()가 약간 발달한다.

종자는 각 씨앗바늘에 2개씩 들어 있으며 난상원형이고 길이 2.5mm로서 양쪽에 넓은 날개가 있으며 10월에 성숙한다.


공주대 화백나무 숲, 시민 힐링 공간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의 숲
▲ 공주대 인문사회과학대학의 숲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앞에 이런 좋은 숲이 있음은 공주 시민의 자랑이요 행복이다.
이곳 화백나무 숲은 시민의 사랑받아 마땅한 힐링 공간이 아닐 수 없다.

공주대학교인문사회과학대학의 화백나무 숲
▲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의 화백나무 숲

강한 피톤치드의 향이 코를 찌르는 숲,
한낮에도 이 숲을 걷는 시민을 만날 수 있는데 이 숲은 국립공주병원 시절에 조성 되어서 벌써 60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곳이다.

역사 깊은 화백나무 숲
▲ 역사 깊은 화백나무 숲

「인사대 화백나무 숲」 이란 안내판이 붙은 이곳은 공주대학교에서 학생들의 꿈과 사랑이 배어 있는 역사 깊은 곳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사색과 낭만이 깃드는 곳으로 사랑받을 것이다.
또한 대학과 지역사회를 잇는 소통의 숲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인사대 화백나무 숲
▲ 인사대 화백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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