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丹功

均整體操

초암 정만순 2018. 7. 5. 10:29



均整體操



1. 누워서 상체들기





* 자세 및 순서


1) 바닥에 누워서 두 다리는 붙이고, 손은 다리 옆에 가볍게 붙인다.

2) 천천히 숨을 들이쉬면서 상체를 바르게 편 상태로 45도 일으켜 세웠다가

3)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1)의 기본 자세로 돌아간다.

4) 18회 한다.

 

*효과


1) 주로 상복근을 단련하게 된다.

2) 지방이 제거되고, 허리의 유연성이 높아지며 튼튼해진다.

3)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변비가 치료되고,

4) 그에 따라 피부의 부스럼. 기미 등이 없어져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5) 간장의 혈액순환이 활발히 이루어져 건강하고 활발한 기능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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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정체조 유념 사항**


1) 의식과 호흡과 동작을 일치시킨다.

2) 혀끝은 입천장 깊숙이 오므려대고 코로 숨을 쉰다.

3)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않으며 꾸준히 수련하도록 한다.

4) 체조는 한 번에 18-36회씩 하며 숙련도에 따라 달리한다.

 

*호흡과 동작을 일치시키는 데는 아래와 같은 원리가 있다.*


1) 날숨

  가) 팔을 아래로 내릴 때나, 선 자세에서 무릎을 구부릴 때

  나) 손바닥을 모으거나, 가슴을 오므릴 때

  다) 몸을 앞으로 숙일 때

 

2) 들숨

  가)몸이나 팔을 위로 올릴 때

  나) 팔을 벌리거나, 가슴을 펼 때

  다) 몸을 뒤로 젖힐 때


2.  발바닥으로 벽 밀기





* 자세 및 순서


1) 바닥에 누워서 두 다리는 붙이고, 손은 머리 뒤에서 깍지를 끼고, 팔꿈치는 바닥에 댄다.

2) 천천히 숨을 들이쉬면서 무릎을 구부려 가슴 쪽으로 당기는데, 발바닥은 벽을 향하며, 무릎 사이가 붙어야 한다.

3)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발로 벽을 밀듯이 다리를 뻗는데, 발뒤를 감싸듯이 오므리며 상체를 45도 일으켜 세운다.

4) 천천히 숨을 들이쉬면서 2)의 자세로 돌아간다.

5) 18회 한다.

 

*효과

1) 복근의 신장 운동이 이루어진다.

2) 효과는 1)번 누워서 상체 들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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