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비위

췌장염(膵臟炎 ~ 急性)

초암 정만순 2014. 3. 20. 13:48

 

췌장염(膵臟炎 ~ 急性)


※ 槪說
* 감염성 및 비감염성 원인에 의하여 생기는 췌장의 급성 염증
* 심한 복통과 혈액과 소변 중에 아밀라제 등 췌장효소 활성이 높아지는 것이 특징
* 傳統醫學的으로 위완통, 심비통, 복통 등의 범주
※ 症狀
* 심한 상복통(통증은 급격히 생기는 것이 많으며, 먹으면 더 심해지고 토해도 덜해지지 않는 다),
메스꺼움, 토하기, 복부팽만감, 허리 통증 등
* 때로는 앞가슴, 왼쪽어깨, 잔등으로 뻗치는 아픔, 심하면 쇼크에 빠진다.
※診斷
* 췌장 부위 압통과 경결부 촉지, 혈액 및 소변중 아밀라제 함량을 검사
* 위십이지장 궤양 천공, 급성담낭염, 담석증, 장불통증 등과 가려야 한다.
※ 原因
1. 傳統醫學
과음, 과식, 식사섭생을 잘못하여 비위의 부숙, 운화기능이 장애되거나 비위의 습열이 간담에 영향을 주어 생기며 기가 울체되고 혈이 뭉쳐 생긴다.
2. 現代醫學
* 식사성 요인~ 과식, 과음(술, 맥주 등), 자극성음식, 기름기 많은 음식, 한랭 등
* 담낭, 담도 질병 및 기타질병 ~ 담석증, 담낭염, 담도 蛔蟲증, 위십이지장궤양, 만성위염,
심장질병, 대사장애, 알레르기 등
* 외상, 약물성 요인 ~ 외상, 수술후, 스테로이드호르몬제등 약물에 의하여 생긴다.
◈ 灸堂治法
1. 뜸치료
無極 + 梁門(좌), 陽陵泉, 地機, 膽兪, 脾兪, 膈兪
2. 침치료
* 基本 + 梁門(좌), 內關, 陽陵泉, 地機, 膽兪, 脾兪, 膈兪, 腎兪
* 통증경감 목적으로 合谷과 太衝에 留鍼. 또는 膈兪, 至陽, 肝兪, 膽兪, 脾兪에 留鍼해도 효과
◆ 參考
浮腫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는 腎兪, 志室을 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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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槪說
세균과 독소가 膵管을 타고 들어가거나 또는 血液에 의하여 옮겨져서 일어난다. 만성화되는 것은 급성염증이 오래되어 혹은 췌장궤사, 주위 장기의 염증 및 혈관경화에 의해서도 일어난다. 췌장염에는 특유한 췌장 동통과 지각 과민대가 나타난다. 즉 心部의 중앙에서 左로 향하여 비장과 왼쪽의 신장에 방산하는 것이 특징이며 또 좌흉부에서 좌측 어깨로 동통이 전하여져 狹心症, 肋間神經痛등으로 오인되기 쉽고, 식후에 동통이 격심하여진다.
◈ 統治方
* 主用穴 - 中脘, (좌)梁門, 脾兪, 三焦兪, 公孫
* 配用穴 - (좌)胃倉, 足三里, 身柱, 膈兪, 膵兪, 背部壓痛點
※ 操作
급성은 침자하고, 만성은 뜸을 뜬다. 자침은 강자극하고 주용혈을 위주로 취혈한다.
15~20분간 유침하고 간헐운침한다. 만성은 背部壓痛點 위주로 뜸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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