達城 拱辰亭

達城 拱辰亭

		문화재종별	비지정문화재
		명칭(한자)	공신정(拱辰亭)
		지정(확정일)	.
		분야	목조건물
		형식/형태	소로수장집, 홑처마, 팔작지붕
		규격/크기	정면 3칸, 측면 1.5칸
		년대/시대	1978년 중건, 1989년 중수
		소재지/보관장소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성하리 275번지
내 용  - 연 혁  - 유 래  - 전 설 영월(寧越) 엄씨(嚴氏)의 재사이다. 현풍에 입향한 엄씨의 시조는 엄계(嚴誡)이며, 엄계의 부친(父親)인 통정대부행이조참의(通政大夫行吏曹參議) 엄산수(嚴山壽)가 성종 때 폐비사건에 연루되어 연산군에 의해 유배될 때 장남인 계(誡)도 현풍으로 낙남(落南)하게 된다.  현풍 성하 수문리(水門里)에 살면서 현 공진정 자리에 설단(設壇)하여 조석으로 북향재배(北向再拜)하다가 연산군 말년인 병인년(丙寅年)에 사사되었다. 그 유지에 후손들이 약 400년 전에 공진정을 건립하였으나 없어지고 1978년에 중건하고 1989년에 중수한 바 있다. 육각형 대지 위에 공진정이 가운데 북동향으로 자리하고 전면 우측에 관리사가 동향하고 있다. 그리고 정과 대향하여 출입문이 있는 대문채가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