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臺北) 여행시 꼭 봐야할 곳
101타워(台北國際金融大樓) 관광 (타이페이(臺北))
통칭 타이베이 101빌딩으로 불리고 있는 타이페이 국제금융센터는 지상 101층,지하 5층 총 높이 508m 를 자랑하는 빌딩으로 지진과 바람등의 흔들림에서 빌딩의 중심을 잡아주는 600톤의 원형추등의 선진건축기술의 진미를 느낄 수 있고 초고속 엘리베이터가 기내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엘리베이터로 지정 세계최고를 자랑한다.
약 1시간30분~2시간
국립 중정기념당(國立 中正紀念堂) (타이페이(臺北))
타이페이의 국립대만민주 기념당 (구,중정기념당)은 영웅 장개석을 위한 타이완의 가장 인상적인 기념물이다. 그림같이 조경이 잘된 광대한 정원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있고 우아한 정자, 연못등이 배치되어있다. 1층 전시실에는 사진과 총통생애의 기념품 등이 전시되어있다. 우아한 명나라식의 아치가 정문이며 양측에 두개의 고전적 건물이 있는데 각각 국립극장과 콘서트홀로 사용되고 있다.
MRT 중정기념당 역에서 하차
09:00~17:00(연중무휴)
수요일 09:00~21:00
약 1시간
스린야시장(士林夜市) (타이페이(臺北))♣
[ 士林夜市(사림야시) ]
타이베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시장 가운데 하나이다.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전통 먹을거리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시장 부근에 학교가 많아 학생들이 많이 찾으며, 포장마차 등의 노점상이 많아 가격도 저렴하다. 칭런샹[情人巷, 청인항]에는 가구, 의류, 액세서리, 사진현상점, 애완용품점 등이 모여 있어 학생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다.
용산사(龍山寺) (타이페이(臺北))
용산사는 1738년에 세워졌고 약 250년의 역사가 있는 타이뻬이시에서 가장 오래된 절로서 여러 재해를 거치면서 수차례 재건되었다.건축양식만으로도 역사적, 예술적 가치가 높은 이 사원은 중국 특유의 극치색이지만 적당하게 낡아서 역사를 일깨우는 훌륭한 건물이다.
멋진 건축양식 자체만으로도 둘러볼 가치가 있으며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어 꼬여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지우펀 (기륭(基隆))
타이완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우펀. 1989년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영화 <비정성시>의 배경이 되면서 관광지로서 각광받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라마 온에어 촬영지로 좁은 골목길을 따라 늘어선 찻집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은 마치 한장의 그림엽서처럼 아름답다.
버스 : 타이페이 중앙역 부근 버스 터미널에서 구어꽝커윈 진과스행 버스 탑승
고속버스 : MRT반난시엔 쭝시아오푸싱역 1번 출구에서 지롱커윈버스 승차장에서 탑승, 지우펀역에서 하차 요금(약70NT$)
스펀 천등 체험 (타이페이(臺北))
타이완에서는 개인의 복을 빌기 위한 목적으로 천등을 하늘로 띄운다. 타이완 천등은 5각형 마름모 꼴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하단 지름이 90cm, 상단 지름이 120cm가 넘지만 12장의 기름을 바른 금종이를 묶고, 띄워 올리기 전에 기름종이에 불을 붙이고 지면에 가까이 하면 몇 초간 탄 후 열기구 원리를 이용하여 천등이 떠올라, 천 미터의 높이에 다다르게 되면 완전히 타버린다. 여행을 하며 개인의 복을 빌며 하늘로 날려보는 추억을 간직해보자.
야류 지질공원(野柳 地質公圓) (기륭(基隆))
타이페이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북부 유일의 해안 자연공원인 야류는 자연의 힘과 파도의 침식에 의해 생성되어서 기암괴석이 많이 있으며 이름 또한 다양하다.
거대한 계란모양의 바위가 마음대로 흩어져있고, 슬리퍼 모양의 바위를 비롯하여, 여왕암, 미인두 등 그 모양에 따라 이루 헤아릴 수 없도록 많다. 부근의 바다에서는 여러가지 조개류와 다양한 색깔의 물고기 등이 바다속에서 헤엄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서문정(西門町) (타이페이(臺北))
타이페이의 번화가로 대형 쇼핑센타와 백화점은 물론이고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거리를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타이페이의 명동거리이자 대표 테마거리이다.
국립 고궁박물관(國立 故宮博物院) (타이페이(臺北))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대만의 고궁박물원은 타이페이 주변의 최대 볼거리이다. 약 70만점의 소장품 중에서 전시되고 있는 것은 6천~6천500점뿐. 항상 전시되는 수백점을 제외하고 3~6개월마다 전시품을 교체하며 전시하고 있다.
타이페이 역에서 버스 304, 255번 고궁박물원역 하차
MRT 스린역에서 버스 18,19번 고궁박물원역 하차
개관시간 오전 09:00~ 오후 17:00 (연중무휴)
약 1시간30분~2시간 정도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용산사]
대만의 정서와 문화 그리고 먹거리를 한곳에서 체험할수 있는 스린야시장
화련 관광의 하이라이트, 태로각 협곡
태로각 협곡에 위치한 사원 - 장춘사
태평양을 느끼고 싶다면 치싱탄해변
장개석을 기념하기 위해 지어진 중정 기념당
독특한 형상의 바위로 가득찬 야류(野柳) 해양 국립공원
드라마&영화의 명소 지우펀거리
타이페이의 랜드마크이자 2015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초고속 엘리베이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던 타이페이
101타워 전망대
※ 요금: US$35 / 소요시간: 30분
3월의 대만은 따뜻한 기온으로 야외활동을 하시기에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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