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암

방광암

초암 정만순 2017. 12. 20. 18:04


방광암



방광암은 비뇨기계통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종양이다.

방광·요도가 인체의 배설도관이기 때문에 탁독(濁毒)에 의해 쉽게 감염되어 암을 유발하게 된다. 방광암의 조기신호는 무통성 혈뇨로서 환자에게 경계심을 일으키게 하지만, 무통성 혈뇨가 방광암의 특이한 조기징조는 아니다.

 

1. 암전의 잠재병

 

1) 방광유두상종(膀胱乳頭狀腫) - 재발성이 큰 양성종양으로 암으로 전환되기 쉽고, 방광악성종양이 될 수 있는 하나의 큰 질환이다.

2) 만성방광염 - 장기간의 만성염증으로 방광의 정상적인 방어기능이 파괴되어, 만성점막염증을 병인으로 하여 암으로 변할 수 있다.

3) 방광결석·요로경색 - 방광점막이 결석으로 인해 장기간 압박과 자극을 받거나 요로경색에 의해서 방광 내압이 높아지면 방광점막에 영양공급의 장애를 일으킨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암을 일으킬 수 있다.

학계에 의하면 약 50%의 방광암환자가 만성방광염이나 결석·요로경색등의 병력을 갖고 있다.

4) 방광디스토마 - 디스토마 기생충이 방광점막에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면서 암을 유발시킬 수 있다. 디스토마가 유행하는 지역에 방광암의 발생률이 높다.

 

2. 조기증상

1) 혈뇨 - 약 75%의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못하며, 간헐적으로 혈뇨가 나타난다. 혈뇨증상은 치료하지 않아도 없어졌다가 반복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2) 빈뇨와 요금증 - 종양이 방광의 삼각구역에 발생하면 방광자극 증상이 일찍 나타나는데, 기타 부위에서 자극증상이 나타나면 초기가 이미 경과된 상태다. 방광에서 생기는 암종으로서 40살이 넘은 사람에게서 본다.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원인은 분명치 않는데 방광염, 방광결석 등이 원인으로 주목되고 있다.

초기에는 아픔이 없이 가끔 피오줌이 나오는데 차츰 병이 더 진전되어 핏덩어리에 의하여 오줌길이 막히게

 되면 오줌 누기 힘들어진다.

심한 경우에는 오줌을 전혀 누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오줌에서 암세포를 증명하는 때가 많다. 방광을 문지르고 오줌검사를 하면 암세포가 더 많이 나타난다.


<약물치료>

1)우엉뿌리: 가루내어 3-4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다. 우엉꽃 또는 잎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에 나누어 먹기도 한다.

우엉의 알칼로이드 성분은 종양세포발육을 일정한 정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2)짚신나물(용이초): 10-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 식도암, 대장암, 간암, 자궁암, 방광암에 다 쓸 수 있다.

 

3)분홍바늘꽃: 15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항암작용을 한다.

 

4)마타리: 뿌리 10g을 잘게 썰어 물 200ml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끼니 전에 먹는다.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작용이 있다.

 

 

방광암의 흔한 증상은 통증이 없는 육안적 혈뇨입니다.

소변 색깔은 간장색에서 선홍색까지 다양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혈뇨의 정도는 암의 진행 정도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아서 혈괴(핏덩어리)를 동반한 육안적 혈뇨로

부터 배뇨의 시작이나 끝에만 피가 비치거나 또는 소변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현미경적 혈뇨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혈뇨가 나온다고 해서 반드시 방광암을 비롯한 요로계의 암에 걸렸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감염이나 결석이 혈뇨의 더 흔한 원인이며, 이 경우 혈뇨와 함께 배뇨통과 빈뇨 등을 동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며칠이 지나 갑자기 혈뇨가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병이 없어졌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혈뇨 특히 육안적 혈뇨가 한 번이라도

 있었다면, 특히 40세 이상이라면 방광암을 의심하며 혈뇨의 원인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방광암의 다른 증상으로는 소변을 자주 보는 빈뇨 증상이나, 배뇨 시 통증이 있는 경우, 소변이

급하거나 너무 급해서 소변을 지리는 급박성 요실금 등이 있는데, 상피 내암의 경우 이런 증상이

흔합니다.

특히 통상적인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방광염, 전립선염의 경우나 요배양검사에서 균은 자라지

않으면서 방광 자극 증상은 계속되는 경우에는 방광암의 가능성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병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체중 감소와 골 전이에 의한 뼈의 통증과 같이 전이부위에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아랫배에 종물이 만져지기도 합니다.

방광암이 요관 입구를 막아 신장에서 소변이 내려오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수신증이 생겨 옆구리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방광암에 도움이 되는 차가버섯을 소개하오니 참고하세요..

 

◎ 활성산소

 

 산소는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원소이다.

공기 중의 21%는 산소이며 몸속의 산소 중 90%는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대사작용에 이용되고

 나머지 7%는 활성산소로 변화한다.

활성산소는 인체에 갖가지 부작용을 일으키며 세포와 유전자를 공격하여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질병으로는 암, 관절염, 백내장, 치매, 고혈압 등 대부분의 성인병이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항산화효소(SOD)

 

 SOD는 체내에서 필요에 따라 만들어져 활성산소를 없애는 역할을 한다

SOD가 부족하게 되면 과잉 활성 산소는 체내의 조직과 세포를 공격해 암을 비롯한 중병을

발생시킨다.

반대로 SOD가 충분히 공급되면 인체가 지니고 있는 자연면역력을 회복시키고 강화하여 

인체 스스로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 차가버섯과 활성산소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β-glucan)이 매우 강력한 SOD활동을 한다.

상황버섯과 아가리쿠스버섯등의 버섯들은 다른 식품에 비해 SOD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리고, 차가버섯은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기타 버섯의 수십 배 혹은 수백 배 많이 함유되어

 다른 버섯보다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발휘한다.

베타글루칸은 항종양성 물질과 면역력 강화 성분으로 알려진 polysaccharide(다당류)로부터

 추출되며, 혈액의 당수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고,

사람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 당뇨 등 이미 발생한 성인병도

 활성산소 제거를 통한 면역력강화로 자연 치유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체에는 NK세포(Natural Killer 세포), T-임파구 등 자연적인 면역기능을 통해 암세포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 시키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암의 발생은 인체의 자연 면역기능이 약화되어 암의 생장을 억제하는 능력을 상실하게 된

데에 기인하며, 이러한 접근방식을 통해 암을 치료하는「면역요법」이 현대의학의 화두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강력한 면역력강화 기능을 통해 암의 치료를 도와주며, 아울러 항암치료와

병행할 때 화학요법, 수술 등으로 발생하는 부작용과 고통을 크게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발휘합니다.

 

항목단위차가버섯상황버섯아가리쿠스
SOD 활성단위/g11,4494,4523,448
β-1,3 글루칸㎍/10g56.685.2710.86
나트륨mg/ℓ30.2530.3756.75
칼륨mg/ℓ30.259.921.0
칼슘mg/ℓ8.8932.998.8
mg/ℓ0.420.060.09
아연mg/ℓ0.00500.005
마그네슘mg/ℓ1.730.811.92
비타민Cmg/ℓ33.731.522.2

 

                                                                                                    일본 북해도립 식품가공센터 (2003.6.27)

* SOD (SuperOxide Dismutase) : 항산화 효소 (활성산소 처리 효소)
* β-1,3 글루칸 : 고분자 다당체(polysaccharide)의 일종

 


◎ 차가버섯 성분

 

- β글루칸 : β글루칸은 다당체의 일종으로 몸의 면역 기능을 높이고 항종양 활성을 돕습니다.

-
비타민 A :
·기관지등의 호흡기 계통 병의 감염에 대해서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력을 성장을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암의 예방이나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점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
비타민 D2 : 차가버섯에 포함된 에르고스테롤은 비타민 D2로 바뀌어, 비타민 A의 흡수를 촉진하거나 칼슘 보급에 도움을 줍니다
.

-
망간, 아연 : 차가버섯은 풍부한 미네랄을 포함하고 있는데, 특히 망간과 아연은 여러 효소 및 SOD(SuperOxide Dismutase, 항산화효소)의 활성을 촉진하여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세포내의 미토콘드리아에서는 망간과 SOD, 세포질에서는 동, 아연, SOD가 활성산소 제거의 주 역할을 수행합니다
.

-
β카로틴 : 녹황색 야채 등에 포함되어 있는 식물섬유로서 노화나 암의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항산화 기능이 높아 몸이 산화되는 것을 막아, 생활 습관병을 예방합니다.

-
플라보노이드 : 일정한 화학 구조를 가지는 성분의 총칭으로, 활성 산소의 제거, 항암 작용, 고혈압의 개선, 항균
·항바이러스 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등의 복합 작용을 합니다.

-
이노시톨 : 비타민 B군으로 분류되는 이노시톨은 지방의 분해를 신속히 처리하여 항지방간 비타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특히 당뇨환자에게 있어 지방의 대사를 촉진시켜 인슐린의 작용을 원할하게 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

-
리그닌 : 차가버섯에 다량 함유된 수용성 리그닌은 바이러스 항체의 매크로 살균 바이러스를 활성화합니다
.

-
사포닌 : 식물의 뿌리, , 줄기 등에 넓게 포함되어 있는 배당체의 일종으로서, 혈관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거나 혈중 지방질을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체내에서 혈전을 만드는 근원이 되고 동맥 경화를 진행시키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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