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약초(ㄱ)

가시박

초암 정만순 2017. 8. 8. 10:56



가시박


가시박(Sicyos angulatus)은 박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 덩굴식물

우리나라 중부 및 남부지방의 바닷가나 산기슭 또는 물가나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자라고 있다.
원산지
는 북아메리카이며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4~8m 길이로 벋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가장자리가 5~7갈래로 갈라지는 손 바닥 모양의 잎은 줄기에 어긋난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6~9월에 피는데 암꽃은 동그란 두상꽃차례인 모리 모양의 꽃차례에 모여 피고 수꽃은 총상꽃차례인 술 모양의 꽃차례에 연녹색으로 피며 달린다.  

꽃줄기에 털이 많이 나 있으며 열매는  여러개가 뭉쳐나며 털처럼 가느다란 가시로 덮여 있다.  

꽃은 연녹색이다.  
<가시박>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3~10개가 둥글 게 뭉쳐나는 열매는 가느다란 가시로 덮여 있다고 하여 <가시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hsupk/6036602]

 

 

▶ 청열(淸熱), 살충(殺蟲), 청위열(淸胃熱), 구고(口苦), 이기다식(易饑多食), 심번희구(心煩喜嘔), 회충병(蛔蟲病), 조충병(釣蟲病)

가시박(Sicyos angulatus)은 박과에 속하는 한두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우리나라 중부 및 남부지방의 바닷가나 산기슭 또는 물가나 습기가 있는 땅에서 자라고 있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이며 귀화식물이다.  줄기는 4~8m 길이로 벋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물체를 감고 오른다.  가장자리가 5~7갈래로 갈라지는 손 바닥 모양의 잎은 줄기에 어긋난다.  암수한그루로 꽃은 6~9월에 피는데 암꽃은 동그란 두상꽃차례인 모리 모양의 꽃차례에 모여 피고 수꽃은 총상꽃차례인 술 모양의 꽃차례에 연녹색으로 피며 달린다.  꽃줄기에 털이 많이 나 있으며 열매는  여러개가 뭉쳐나며 털처럼 가느다란 가시로 덮여 있다.  꽃은 연녹색이다.  

<가시박>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3~10개가 둥글 게 뭉쳐나는 열매는 가느다란 가시로 덮여 있다고 하여 <가시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jbs0001/13378197]



생약명으로 소편과(小扁瓜)라고 부르며, 중국에서 펴낸 <중국본초도록>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소편과(小扁瓜)

기원: 박과(Cucurbitaceae)식물인 소편과(小扁瓜: Sicyos angulatus L.)의 종자이다.

형태: 덩굴성의 일년생 초본으로 길이가 3∼10m이고 긴 유모(柔毛) 및 짧은 유오(柔毛)로 덮여있다.
덩굴손은 3(∼4)회 분차(分叉)한다. 잎은 장상(掌狀)으로 3∼7개가 얕게 갈라지며 길이는 5∼16cm이고 잎의 양면에는 짧은 유모(柔毛) 및 긴 유모(柔毛)가 나 있다.

꽃은 자웅동주이며, 수꽃은 3∼12송이가 총상화서(總狀花序)를 이루고, 꽃받침잎은 피침형(披針形)이며, 화관(花冠)은 바큇살모양이고 옅은 황색(黃色) 혹은 옅은 백색(白色)이며 직경은 8∼10mm이고, 열편(裂片)은 삼각상(三角狀) 피침형(披針形)이며, 수술은 3∼5개가 연하여 합생(合生)하고, 암꽃은 5∼13송이가 두상화서(頭狀花序)를 이루며 꽃받침, 화관(花冠)은 수꽃과 같고, 자방은 방추형(紡錘形)이고 긴 유모(柔毛)로 덮여있으며
암술머리는 2∼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난상(卵狀) 장원형(長圓形)이며 양옆이 납작하고 길이는 8∼15mm이며 조그만 돌기가 있고 긴 유모(柔毛) 혹은 긴 경모(硬毛)로 덮여있으며, 종자는 1개이고 납작한 난형(卵形)이며 흑갈색(黑褐色)이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andai/92Ee/95?docid=1IA3J|92Ee|95|20090914200748]

 



분포: 산지의 숲속에 볕이 드는 곳에서 자란다. 중국의 사천(四川) 아미산(峨嵋山)에 분포한다.

채취 및 제법: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기미: 맛은 약간 쓰고 성질은 평하다.

효능: 청열(淸熱), 살충(殺蟲)한다.

주치: 청위열(淸胃熱), 구고(口苦), 이기다식(易饑多食), 심번희구(心煩喜嘔), 회충병(蛔蟲病), 조충병(釣蟲病)]
 
필자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바닷가에서 가시박의 군락지를 처음 발견하고는 생태계가 많이 변화되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과거와는 달리 우리나라의 기후도 점차 열대성 우기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외래종 식물들이 자라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글/ 약초연구가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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