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康 散步/추나 정체 양생

EPH의 양방적 효과

초암 정만순 2017. 7. 23. 08:14




EPH의 양방적 효과




1) 양방적 효과

 

①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몸의 전신을 손으로 만지고 두드리고 눌러주면 근육밑의 혈관을 자극해서 혈액이 원활하게 잘 돌게 해준다.


② 몸속의 노폐물을 몸밖으로 배출시켜 피로회복을 촉진한다.

 

피부와 근육사이에는 많은 신경들과 혈관들이 존재한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 노폐물의 처리가 되지 않아

 

근육에 피로 물질들이 많이 쌓이고, 오래되면 몸 여기저기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EPH로 혈액순환이 왕성히 되면

 

말초혈류량이 늘어나 손발이 따뜻해지면서 노폐물의 몸밖배출이 가속화 되어 피로회복이 빨리된다.



③ 피부톤이 좋아진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와 근육의 노폐물들이 빠르게 제거가 되면 피부톤이 밝아지고, 창백하던 안색에 홍조가 돌게 된다.


④ 근육통이 사라진다.

 

사람이 근육통을 느끼는 이유는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근막이 경결되어 딱딱해 지면서 혈관과 신경을 압박하거나

 

혈액이 경결 때문에 잘 흐르지 않아서 세포에 산소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서 이다. 뭉쳐있는 근육을 손으로 잘 풀고,

 

근막을 이완시키면 압박받던 혈관과 신경의 압력이 완화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히되어 세포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줌으로서

통증이 사라진다.


⑤ 틀어진 골격이 제자리를 찾아간다.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EPH에는 카이로프락틱과 활법, 추나등의 골격 교정술이 들어가 있다.

 

먼저 틀어진 골반과 척추를 바로 세우고 뼈에 연결되어 있는 근육들을 풀어서 이완시킴으로 인해서 틀어진 골격을 바로잡을

수 있다.


⑥ 신경의 압박으로 일어나는 모든 질병을 해소한다.

 

카이로프락틱의 원리가 척추에서 나가는 수많은 신경들이 우리몸의 장기를 포함한 각 부위에 모두 연결이 되어있는데

 

이 신경이 척추의 압박으로 문제가 생길시 그 신경과 연관된 부위들에서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척추를 바로해서 신경의 압박을 없애는것 만으로도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⑦ 염증을 줄이고 근육손상을 치료한다.

 

캐나다의 맥마스터대학 연구진은 11명의 젊은이에게 근육손상 및 근육통이 생기도록 하기 위해서

 

심한 자전거타기 운동을 시켰다. 운동이 끝난 10분 후, 두 다리 중 한쪽 다리만 마사지사의 마사지를 받게 하고

 

운동을 하기 전과 마사지가 끝나고 10분 후, 3시간 후에 각각 허벅지 앞쪽의 근육 세포를 채취해서,

 

세포에서 어떤 유전자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봤다. 분석 결과 마사지의 효과는 극명하게 나타났다.

 

마사지를 받은 다리에서는 세포의 호흡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의 생성을 돕는 유전자인 'PGC-1α'의 활성이

 

마사지를 받지 않은 다리보다 30%가량 많았고, 염증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NFkB'의 활성은 마사지를 받은 다리 쪽이

 

3분의 1로 줄었다고 한다.


⑧ 노화를 예방하고 피부주름을 없애준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시키고 불필요한 지방이 제거되면서 혈관이 깨끗해지고 신경이 안정되면

 

피부톤이 좋아질뿐 아니라 피부탄력이 증진되면서 늘어진 피부가 올려붙게 되고 주름이 옅어지는 효과가 나타난다.


⑨ 림프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EPH는 기본적으로 한의학적 경락순행을 따르지만 그와 동시에 중요한 림프절을 자극할 수 있도록 순서가 짜여있기

 

때문에 몸속에 정체된 림프순환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서 몸의 붓기를 빼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인다.


⑩ 피하지방을 분해하여 다이어트효과가 있다.

 

살이 많이 찐 부위에 손으로 집중적으로 만져주면 열이 발생하면서 피하지방을 분해한다.

 

또 순환이 잘 되지않아 살이 찐 경우 순환이 원활히 되면서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붓기가 빠지면서 살이 빠진다.


⑪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EPH는 배뇨를 촉진하고 몸속의 질소를 배출시키고,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없애고 장기능을 개선시켜

 

몸의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⑫ 우울증이 좋아진다.

 

현대에는 알게모르게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무척 많다. 특히 우리나라사람들은 우울증으로 병원을 가면

 

자신이 정신병이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주변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서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우울증의 원인이야 여러 가지 이겠지만 결국 증상은 매사에 의혹이 없고, 죽고싶고 기분이 다운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마사지를 받은 이유중 가장 큰 이유가 마사지 받을때 시원하다는 기분좋은 쾌감 때문이다.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낄때 분비되는 호르몬이 베타엔돌핀인데, 마사지를 받으면 이 베타엔돌핀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말그대로 기분이 좋게되어 우울하던 마음이 사라지게된다.

 

일본의 의사인 하루야마시게오 박사는 ‘뇌내혁명1,2,3’ 책 세권을 이 베타엔돌핀을 설명하는데 할애를 했다.

 

베타엔돌핀은 몰핀과 화학식이 딱 하나가 틀리다. 몰핀은 양귀비의 씨에서 얻은 액체의 주성분으로 진통제로 사용하는

 

물질이다. 4종류의 진통 수용체인 뮤,카파,시그마, 델타에 주로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져 있고, 지금도 말기 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법적인 규제 하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좋은 효능에도 불구하고, 모르핀은 중독이라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 베타엔돌핀은 이 몰핀보다 약 200배이상 강한 작용을 가지고 있지만 전혀 부작용이 없다.

 

베타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체 각부 기관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를 파괴시키기도 하고,

 

기억력을 강화하기도 하며, 인내력을 강화 해주는 작용을 하기도 한다. 예전에 우울증환자에게 베타엔돌핀 주사를

 

놓아주는데 주사 한 대에 천만원이라는 신문기사를 본적이 있다. 이 귀한 베타엔돌핀이 마사지 도중 다량 분비가 된다.

 

⑬ 광대뼈를 줄이고 턱선을 V라인으로 바꾸고 얼굴을  작아지게 하는 성형효과가 있다.

 

EPH로 얼굴의 특수혈점들과 특수선들을 자극하면 얼굴의 살이 빠지면서 광대뼈가 축소되는 느낌을 받고,

 

턱선 역시 EPH를 시술한 한쪽과 시술하지 않은 쪽을 즉석에서 비교해 보았을때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모상근막을 위로 땡겨주고 특정한 혈자리들을 자극하면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도 나타난다.

 

양방에서 처럼 뼈를 깍아내서 얼굴형을 완전히 바꿀정도는 아니지만 EPH시술 전후를 얼굴에 석고를 떠서 비교해 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일단 수술에 비해 부작용이 없다는 큰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