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전호흡 방법과 고급명상법
단전호흡
단전은 우주의 근본 에너지라 할 수 있는 기(氣)를 담는 저수지입니다.
우리 몸속에는 기의 통로인 경락이 거미줄처럼 복잡하게 뻗어 있고,
그 경락을 통해 기가 운행하고 있는데, 그 기를 안정적으로 담고 저장하는 기운 저수지가 바로 단전입니다.
단전(丹田)이라는 단어에도 바로 이러한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단(丹)은 기에너지가 축적되어 붉게 빛이 나는 상태를, 전(田)은 그 에너지를 저장하는 그릇을 상징합니다.
해부학적으로 접근하면 단전을 찾을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적인 물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단전호흡을 제대로 해 본 사람은 그것이 존재함을 분명히 느낄 수 있습니다. 단전에 뜨거운 열을 느끼는 것에서 시작하여 축기(기가 쌓임)가 잘 되면 커다란 구슬이 있는 것처럼 이물감이 느껴집니다.
씨앗을 쪼개면 그 안에 싹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씨앗을 심으면 싹이 돋아납니다. 마찬가지로 해부학적으로 배를 들여다보면 단전이 보이지 않지만, 단전호흡을 하면 몸과 마음이 새롭게 피어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단전호흡을 통해 단전에 기운을 축적되면 물이 넘치듯 기가 온 몸에 퍼지면서, 심신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단전은 우리 몸의 ‘가운데’에 있습니다. 좌우로 가운데 있을 뿐만 아니라 상중하에서도 정확히 가운데 있습니다. 단전은 그 자체로 우주인데, 우주는 좌우로도 상중하로도 치우치지 않는 가운데 자리입니다. 너무 높지도 너무 낮지도 않고, 좌측으로 기울지도 우측으로 기울지도 않는 가장 보편적인 감정, 보편적인 진리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단전의 높이 양손의 엄지손가락 끝을 가로로 마주 대고, 나머지 손가락을 자연스럽게 모아 역삼각형을 만들면, 검지와 중지 사이에 생기는 마름모꼴의 지점이다. 단전의 깊이 관원혈과 명문혈 사이, 중맥의 깊이이다.
정확한 단전의 위치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몸 내부적으로는 백회에서 회음까지 관통하는 중맥의 깊이입니다. 명문혈과 관원혈의 중간이 단전 부위입니다. 여자를 기준으로 보면 자궁과 방광 사이에 있습니다.
기는 우리 몸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생명의 근본 에너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기의 흡입량이 매우 적으며, 그나마의 기도 탁하게 변질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슴으로 숨 쉬는 흉식호흡을 하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정확히 배꼽 아래 단전으로 숨 쉬는 호흡인 단전호흡을 하다 보면 ‘펌프 작용’을 통해 기운이 폐를 넘어 단전까지 내려가 쌓이며, 그 기운의 힘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집니다. 이 과정에서 몸 안의 탁한 기운 또한 배출합니다.
정성껏 단전호흡을 하다 보면 아랫배 단전 부위에 겨자씨처럼 작은 씨가 심어집니다. 그리고 이 씨가 점점 커지면서 묵직하고 따뜻한 기운의 덩어리를 형성합니다. 임신했을 때 처음부터 큰 아이가 뱃속에 들어가 있지 않듯이, 단전도 처음부터 크게 형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겨자씨만 하다가 호흡을 한 만큼 점점 커집니다. 단전호흡을 일 년 정도 하면 살구 크기 정도까지 단전이 자라며, 더욱 커져서 축구공만해지면 명상을 할 만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걷기명상 등의 초급 명상법을 할 때 단전호흡을 하면서 행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의식호흡이나 자세명상 등의 중급 단계 명상법에서는 단전호흡이 필수입니다. 고도의 집중상태에서 무심(無心)에 들기 위해서는 단전호흡에 흠뻑 빠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결국 단전호흡은 수선재 명상의 근본의 되는 호흡법입니다.
가슴으로 숨 쉬는 호흡입니다. 늑골이 움직이므로 늑골호흡이라고도 부르는데, 늑골의 개폐운동에 따른 기압의 차이로 공기가 드나듭니다. 흉곽과 어깨를 들썩이면서 숨 쉬는 것을 볼 수 있으며, 평소에 어깨나 목이 잘 결리고 긴장이 잘 안 풀리는 사람은 이 호흡법이 원인이기가 쉽습니다.
배 전체로 숨 쉬는 호흡입니다. 호흡할 때 배가 앞뒤로 움직여서 언뜻 보면 배에 공기가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므로 복식호흡이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횡격막이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어서 그 움직임에 따라 폐의 내외압력의 변화로 밖에서 공기가 드나듭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폐활량이 늘 뿐 아니라, 횡격막 운동으로 내장이 마사지를 받아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내장의 기능이 좋아집니다. 직립보행을 하게 된 결과 일어나기 쉬운 내장하수나 울혈을 제거하고, 내장 전체의 혈액순환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정확히 배꼽 아래 단전으로 숨 쉬는 호흡입니다. 배 전체를 움직이는 복식호흡과 달리 아랫배 단전 부위만을 넣었다 부풀렸다 하면서 호흡합니다. 이렇게 호흡을 함으로써 단전에 기운을 모을 수 있습니다. 복식호흡과 마찬가지로 폐활량이 늘고 혈액순환이 좋아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나아가 기적인 변화까지 가능해집니다.
와공(臥功)은 단전을 자리 잡게 하고 축기하는 데 좋은 자세입니다. 단전호흡을 처음 시작한 분은 100일 동안 매일 이 와공을 하면서 단전을 자리 잡는 것이 좋습니다.
가급적 바닥에 고루 닿도록 눕습니다. 바닥은 약간 딱딱한 곳이 좋습니다. 맨 바닥에 담요 한 장 정도가 좋으며 이불을 깐 상태는 부적합합니다. 베개는 베지 않는 것이 좋고 가벼이 머리를 눕힙니다. 정 불편하면 얇은 책을 한 권 정도 베도록 합니다.
누운 상태에서 양 엄지발가락을 서로 붙이고 손은 가볍게 단전에 올려놓습니다. 온 몸을 이완하되 의식으로 항문을 조여 기(氣)가 새나가지 않도록 합니다.
아랫배 단전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단전호흡을 시작합니다. 숨을 들이쉬면서 단전 부위를 부풀리고 숨을 내쉬면서 꺼뜨립니다. 배 전체에 힘을 주지 말고 단전 부위만 힘을 가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호흡의 비결은 '날숨'에 있습니다. 내 몸에 있는 나쁘고 탁한 기운, 잡생각들을 충분히 다 내보내면 비워진 상태에서 반동으로 맑은 기운이 들어옵니다. 아주 원 없이 길게 날숨을 하세요. 그리고 들이쉴 때는 온 우주를 들이쉰다고 생각하면서 깊이 들이쉬세요.
처음 호흡을 할 때에는 몸과 마음을 비워내기 위해 날숨을 7:3 정도로 약간 길게 하되, 차츰 날숨과 들숨의 비율을 고르게 5:5가 되도록 조절하세요.
숨을 멈추는 지식(止息)은 기운을 정체시키고 몸에 무리를 주므로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 길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됩니다.
좌공(坐功)은 집중하고 축기하는데 좋은 자세입니다. 앉는 자세에 따라 반가부좌와 결가부좌가 있습니다.
자세는 편안하게 반가부좌 자세를 합니다. 원래 반가부좌는 자세를 바로잡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앉았을 때 한쪽 어깨가 올라와 있다 하면, 올라와 있는 그쪽 다리를 올려주는 것이지요. 자세가 비뚤어져서 왼쪽이 올라와 있으면 왼쪽 다리를 올려주는 것입니다.
자세가 완벽하게 좋은 사람은 결가부좌 혹은 다리를 어느 한 쪽으로 올리지 않은 채 편편하게 앉는데, 수선재 명상에서는 결가부좌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결가부좌 자세가 몸을 많이 긴장시키기 때문이며, 굳이 결가부좌를 안 해도 자연스럽게 기운을 계속 받으므로 생각이 달아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편안하게 앉으십시오.
반가부좌를 하고 척추를 꼿꼿이 펴고 앉습니다. 백회와 회음이 일직선이 되도록 상체를 세우고 고개는 5도 정도 위로 향합니다. 이 때 머리를 앞으로 빼거나 숙이지 않아야 합니다. 정면을 향하여 곧고 바르게 앉아주세요.
왼손 엄지손가락이 위로 가도록 양손을 깍지 끼고 단전에 편안하게 붙입니다. 깍지 낀 자세는 기운이 새어 나가는 틈이 없는 자세입니다. 이런 자세를 취하면 단전으로 기운이 모입니다. 어깨는 펴고, 입은 다물고, 혀는 입천장에 붙여도 되고 안 붙여도 되나 붙이는 게 좋으면 붙이세요.
기운을 받고자 하면 호흡을 강하게 하시고, 기운을 받기보다는 파장을 가라앉히고 고요해지고 싶으시다면 천천히 길게 들이쉬고 내쉬세요.
단전호흡의 기본은 자연스러움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자연스럽게 날숨-들숨을 하여야 합니다.무리한 지식(止息, 들숨과 날숨 사이에 숨을 멈추는 것)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무리하게 호흡의 길이를 늘리는 것 또한 위험한 일이며 뇌에 산소부족 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단전호흡을 하고 나서 일어섰을 때 어지럽지 않을 정도로 자신의 역량에 맞는 호흡을 하면 됩니다.
단전호흡을 제대로 하는 경우, 윗배는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단전이 위치한 배꼽 아래 아랫배만 부풀렸다 꺼졌다 합니다. 옆에서 보았을 때 가장 높이 부풀어 오린 정점이 배꼽 아래 단전 부위에 형성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제대로 못하는 경우, 숨을 들이쉬었을 때 가장 높이 부풀어 오른 정점이 윗배 내지 배꼽 바로 위에 형성됩니다. 이 경우 단전호흡이 아닌 복식호흡을 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 다음 확인 방법은 단전의 축기 여부입니다. 축기는 단전호흡을 통해 끌어당긴 기를 단전에 쌓는 것을 일컫습니다. 단전호흡을 오래 했는데도 단전이 허약하고 기운이 전혀 모이지 않았다고 느껴진다면 잘못된 호흡을 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잘못했을 경우 더운 열기가 시도 때도 없이 몸 안을 돌아다니며 얼굴이 빨개지는 상기병(上氣病)이라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단전은 기적인 물건이기에 물리적인 근육 운동만으로는 제대로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호흡과 의식을 묶어 함께 호흡해야 하며, 또 그럴 때 힘 있는 호흡이 가능합니다.이 과정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가 필요합니다. 참견하는 마음, 화내고 미워하는 마음, 겸손하지 못한 마음 등을 다스리고 겸손하고 정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마음이 되도록 갈고 닦아야 합니다.
단전호흡은 궁극적으로 명상하는 이를 알파파장 대역으로 인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호흡 길이가 1분 이상이며 의식과 호흡이 묶여져 고도의 집중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면 알파 파장 대역에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지에서 호흡의 참맛을 알게 되며 명상의 높은 경지가 열립니다
고급명상법
의식 호흡 자세명상
의식호흡이란 호흡과 의식을 묶어 함께 호흡하는 명상법을 말합니다.
호흡 따로 의식 따로가 아니라 호흡에 의식이 함께 실려서 속 시원하게 들이쉬고, 또 속 시원하게 내쉬는 호흡을 하는 것이지요. 이를테면 “내쉬면서 미움과 원망을 내보내고, 들이쉬면서 평화를 들이쉰다”고 의식하거나, “내쉬면서 위장의 탁기를 내보내고, 들이쉬면서 우주의 맑은 기운을 위장으로 보낸다”고 의식하는 호흡법입니다.
의식이 따라주지 않으면 제대로 호흡 수련을 한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의식을 한 곳으로 모아야만 그때서야 호흡 수련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의식 호흡을 해야 파장을 낮출 수 있습니다. 호흡에 의식을 묶어 의식과 호흡이 함께 낮아지면, 뇌파가 낮아져 알파파장 대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종교에서는 믿음이나 참선으로 가는 방법을 씁니다.
또 많은 명상 단체에서는 호흡에 의존하지 않고 의식으로만 가는 방법을 씁니다.허나 그렇게 하면 끝이 길지가 않은데 기운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파워가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지속력이 없는 것이지요.
수행을 할 당시에는 마음이 다 닦인 것 같고 다 깨달은 것 같은데 지나고 나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또 단전이 형성 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쩌다가 삼매에 들어가거나 보이지 않는 세계에 들어가는 것은 실상이 아니라 허상입니다. 힌두교나 불교에서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허상이다”라고 얘기하는 게 맞는 것이, 호흡을 통하지 않고 내가 들어가서 보는 세계는 모두 허상이며 지나가는 그림자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버리는 방법’만으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명상단체도 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찌꺼기가 많이 끼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버려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버려야만 참된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버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버리는 것만으로는 힘이 생기지 않고 지속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호흡을 통해 기운을 지원하고, 또 진화할 수 있는 말씀을 불어넣어야만 지속력이 생깁니다.
기초 단전호흡 과정을 마치고 또 어느 정도 축기가 되고 나면, 진도와 개성에 따라 다양한 의식호흡법을 지도해 드립니다. 500여 가지의 다양한 의식호흡법이 있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뇌파는 강력한 것이어서 뇌파를 이용하여 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의통 명상은
자신의 아픈 부위에 뇌파를 발사하여 치유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위장이 안 좋다 하면 위장으로 뇌파를 발사하여 비위장의 탁한 기운을 씻어 내리고 맑은 기운을 채우는 것입니다. 이 명상을 하다가 의통이 열리면 타인의 병도 고칠 수 있습니다.
뇌 정화 명상법은
뇌를 깨우고 활성화하는 명상입니다. 뇌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눈을 씻어 내리고, 해당 장부를 씻어 내리고, 두뇌와 마음까지 씻어 내리는데, 특히 좌뇌와 우뇌의 사이에 있는 ‘감정 뇌’를 개발하는 효과가 큽니다.
개운(開運) 명상법은
운명을 바꾸는 힘을 기르는 명상법입니다. 마음에 힘이 붙어 심력(心力)이 생기면 마음 하나로 운명을 조절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개운 명상법에서는 우리 몸의 손끝, 발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기운을 보내어 바로잡고, 자신의 운명에 관심을 가지고 손바닥의 두뇌선, 생명선, 감정선을 바로잡고, 또 오장육부의 구석구석을 다 한 번씩 기운으로 쓸어줍니다. 정성스럽게 기운을 순환시키면 기의 통로가 변하여 우회하거나, 우회할 것을 직진하게 되며, 그로 인해 운명이 바뀌게 됩니다.
순기(純氣) 명상법은
몸의 특정 부위에 몰려있는 성욕의 기운을 씻어 내림으로써 성욕을 순화하는 명상법입니다. 성욕 때문에 고통 받는 분에게 좋은 명상법이며, 이 명상을 함으로써 성(性)이 가벼워집니다.순기 명상법에서는 우선 단전의 눈으로 자신의 몸을 관찰하여 어느 부위에 성욕이 몰려 있는지 파악합니다. 단전 아래 생식기 부위에 몰린 사람, 가슴에 많이 몰린 사람, 머리에 많이 몰린 사람 등 다양한데, 의식과 함께 하는 호흡을 통해 해당 부위의 성욕의 기운을 씻어 내립니다.
관운기화 명상법은
자신의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기운을 바꾸어 좀 더 편히 명상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명상법입이다. 이 명상을 함으로써 자신이 당하고 있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고 내가 겪어야 할 이유에 대해 알게 됩니다. 이유를 알았다는 것은 자신의 일을 알게 되는 것으로써 체념이나 포기와는 다른 벽을 넘게 됩니다. 마음이 불편할 때 하면 좋습니다.관운기화 명상을 함으로써 모든 문제의 원인이 나에게 있었음을 알게 되고, 진심으로 타인과 화해할 수 있게 됩니다.
창조의 원동력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사랑으로 태어나며, 사랑이 없으면 뭔가를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화가가 그림을 그리고, 공학자가 기계를 만드는 것도 사랑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의 선인 명상법은 이러한 사랑의 심성을 개발함으로써 삶에 열정과 기쁨을 부여하는 명상법입니다.
볼텍스(Vortex, 땅의 기운이 나사 모양으로 하늘로 분출하는 곳)가 있는 산이나 바다로 명상 여행을 떠났을 때 행하는 명상법입니다.
양질의 지기(地氣)를 받음으로서 몸의 탁기를 제거하고 힘을 기를 수 있으며, 명상 여행을 마친 후에도 의념으로 해당 볼텍스의 기운을 끌어와 명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자신의 스케일을 우주만큼이나 크게 확장하는 명상법입니다.
자신의 단전이 우주만큼이나 크다고 의식하면서 그 안에 자신과 주변의 모든 것, 지구 전체를 넣고 태웁니다. 의식이 확장되면서 매일 같이 속상해 하고 애태우던 일들이 점점 작게 느껴지게 되며, 열등감이 많았던 사람은 자신감을 회복하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일정부분 불균형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용신(用神)’은 이러한 불균형을 해결해주는 기운입니다. 용신수련을 하면 타고난 불균형이 완화되어 점차 균형 상태로 가게 되며, 운이나 건강 등 모든 것들이 중화되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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