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기공 치유

염력진단과 염력치료

초암 정만순 2017. 6. 9. 23:12



염력진단과 염력치료

 
특수 염력진단(念力診斷)

인생을 사는 중에 사람이 제일 괴로울 때는 질병에 시달이며 병마와 싸울 때일 것이다.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병마는 시와 때를 가리지 않고 찾아 든다. 병마로 하여금 안락하고 평온한 생활이 무너지고 무궁한 고통과 번뇌가 따라 깊이 이르면 더욱 생의 근본을 무너뜨려 죽음의 심연(深淵)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 현대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의학으로만 고칠 수 없는 불치병과 난치병들이 만연하다. 그러나 이런 병들에 대해서는 망연히 지켜볼 뿐 현대 의학으로써는 다른 어떤 도리가 없다. 기공 사업이 근년 내에 쉬지 않고 발전함에 따라서 그 보급과 발굴은 사람들로 하여금 눈을 휘둥그레 뜨게 하고 말이 안되는 기적이 쉬지 않고 나타나 매우 많은 난치병과 불치병 환자들을 병고로부터 해방시켜 왔다. 독자들의 시야를 크게 넓히게 하기 위하여 불가 상승 공법 중 몇 가지의 특수한 염력 진료공을 소개한다.

정념(正念) 경혈진단(經穴診斷)

불가 공법 수련을 착실히 이행하여 선법(善法)이 이루어지면 자연히 마음의 문이 열리고 스스로의 힘을 밖으로 표출하여 몸으로 이루어 내 상대방의 병을 진료하여 병고(病苦)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있다. 먼저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고 진료하려는 환자를 생각해 병고로부터 벗어나게 하겠다는 마음을 내고 환자의 병증을 구분 지어 지면 위에 나타나게 하겠다고 생각해 연필을 들면 손이 저절로 움직여 지면 위에 병증이 있는 부위를 그림으로 나타내게 된다. 오장육부의 병을 보려고 생각하면 오장육부가 지면(紙面)에 그려지고 병증이 있는 부위는 시커멓게 칠하게 된다. 이로서 환자의 병증을 판단할 수 있으며 병의 식별로 인해 정확하게 치료할 수 있게 된다. 또 환자의 경락의 허실을 기운으로 감지하여 지면에 나타나게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몸의 앞과 뒤의 경락 부위의 기운의 허실이 지면에 그려지게 된다. 이 기운의 허실을 보고 병증을 알 수 있으며 기운이 많은 부위에는 기운을 빼 주고 기운이 모자라는 부위는 기운을 넣어 주면 환자의 환부는 기운의 보충으로 인하여 낳게 된다. 이 방법은 필설로써 형용할 수 없으며 오로지 연공자가 수련을 통하여 어떤 경지에 이를 때 스승이 지도하여 익히게 할 수 있으며 불가 기공 수련을 한 사람이면 누구나 할수 있는 진단법이다.

선정(禪定) 관념진단(觀念診斷)

병의 종류는 무한히 많지만 오히려 고치는 방법은 간단하다. 수행의 정도가 무르익어 (약 1-3연후)선정(禪定)에 자유롭게 들 수 있으면 환자의 병의 원인을 선정에 들어 살핀다. 병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될 수 있다. 하나는 전생의 숙업으로부터 오는 것이요 하나는 현생의 좋지 못한 습관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전생의 숙업으로 오는 병은 그 환자의 업장을 연공자의 위신력으로 제거 해주고 업을 청정히 해 줌으로써 그 자리에서 낫게 하거나 49일 동안의 지속적인 치료를 통하여 낫게 할 수 있다. 이런 병의 예를 들자면 백혈병, 눈이 시고 아프거나 백내장, 약시, 폐결핵, 뇌종양, 만성 두통, 무력증, 불면증, 각종 암, 정신착란, 자폐증 등의 무수한 난치병들이 이에 속한다. 이들 병은 그 깊이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다르다. 단 10분에 완치되는가 하면 하루 한시간씩 치료하여 3일 , 7일 , 21일, 49일에 낫는 등 그 차이가 많다. 만약 100일을 치료하여 낫지 않으면 현생(現生)에서는 고치기 힘든다. 둘째의 좋지 못한 습관으로 인한 병은 대게 21일 안에 낳을 수 있고 병의 뿌리가 깊으면 100일 정도의 치료로 완치할 수 있다. 만약 이 기간에 치료가 되지 않으면 치료가 힘들며 이미 병의 뿌리가 골수에 퍼져 회복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기공을 오래 수행하다 보면 일정한 능력이 생긴다. 이능력을 좀더 승화시키면 영적인 질병(업장의 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능력은 자신의 생각이나 기운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부처님이나 보살님들의 힘을 빌리게 되는 것인데 이러한 능력을 위신력이라 한다.

법력(法力) 진단(診斷)

상승 기공 법문에 통하여 모든 경전(불교와 그 이외의 다른 모든 경전)에 의혹이 없고 타심통(他心通), 숙명통(宿命通) 등의 오신통(五神通)을 두루 갖추고 법력(法力)이 스스로 자재(自在)하며 해탈의 경지에 이르면 환자를 보는 순간 스스로 병의 원인을 깨닫게 하고 참회시켜 그 자리에서 전세의 숙업을 제거하고 모든 병을 제거할 수 있는 경지에서 하는 진단을 말하고 , 수행자가 하루도 빠짐없이 정진하여 고(苦), 공(空), 무상(無常)을 알아 부처님 법에 통한 후 불법의 이치를 깨닫고 이로부터 하루 8시간 이상 수행하여 3년이 지나면 근기에 따라 이 경지에 이를 수 있으나 일반인은 30년 이상의 수련으로 가능하다. 필자 또한 이 경지에 이르게끔 수도 정진 중이다.


누진통을 제외한 나머지 5가지 신통.
과거생을 뜻하는 말. 자신이 현재의 인간 세상에 태어나기전의 모든 전생.
오랜 전생으로부터 오는 묵은 업력을 의미함.
이 세상은 모든 것이 괴로움이란 것을 의미한다.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워하는 사람은 만나서 괴롭듯이 결국 세상의 모든 이치가 괴로움의 연속이라는 의미.
모든 것의 실체는 전부 이상이 만들어낸 피조물에 불과하므로 이상이 사라지면 결국 모든 것들이 없어진다는 의미.
세상 만물이 모두 허망하여 영속성이 없고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 없어진다는 의미로, 결국에는 모든 것이 허공 속으로 사라져 없어짐으로 모든 것이 공으로 돌아간다는 의미.

환자의 기운(氣運) 유도법(誘導法)

환자와 연공자가 함께 기운을 유도하여 병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환자가 기공 치료를 시행하는 연공자를 철저히 믿고 따라야 만이 가능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조금의 효과도 없다. 어떤 사람이 간염(肝炎)에 걸려 있을 때의 예를 들어 설명하겠다. 연공자는 환자에게 부드러운 말로 유도(誘導)하여 전신을 부드럽게 한 뒤 앉거나 눕거나 하여 양발은 어깨 넓이로 벌리고 환자로 하여금 환부인 간(肝)에 정신을 집중시키도록 한다. 연공자가 유도하여 지시하는대로 환자는 생각하며 환자 자신의 간에 바로 또 거꾸로 기를 돌려 21회 혹은 49회 시행한 후 양 발바닥으로 병의 기운을 유도시켜 밖으로 배출한 뒤 땅 속 깊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도록 한다.<그림 47 >  다른 병증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며 매일 아침저녁으로 각 1번씩하고 매번 연공자가 환자를 데리고 3 - 7 회 대화로 지시하며 시행한다. 쌍방이 서로 친밀하게 조화를 이루어야 환자가 치료를 받아들일 때 전신이 가볍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병이 무거운 사람은 병이 점차 회복되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며 병이 가벼운 사람은 즉시 완쾌될 수도 있다. 환자가 이러한 연공자의 지시가 담긴 녹음테이프를 들으면서 행하는 것으로도 역시 효과가 뛰어나다.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기공사(氣功師)들이 이 방법을 체택하여 환자 치료에 사용하고 있으며, 대체적으로 치료 효과도 좋으며, 연공자의 기를 소모하지 않으므로 연공자의 기운의 역량(力量)이 부족하여도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공을 수련하여 어느정도 과위를 얻고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사람.

우주(宇宙)의 역량(力量)을 이용한 치료법

보통 기(氣)를 이용하여 사람을 치료할 때 자신의 기운으로 치료한다. 그러나 이렇게 되면 연공자의 기력(氣力) 소모가 많아 단전(丹田) 부위가 차가워지는 것을 느끼며 설사를 하거나 심할 경우 몸살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기운이 자신의 몸으로부터 나온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몸으로부터 기운이 빠져 나와 환자의 환부로 들어가고 환자의 환부로부터 나온 나쁜 병의 기운은 자신에게로 들어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내 몸에서 빠져나간 기운만큼 기운이 빠져나간 자리에 다른 것으로 채워져야 한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이며 무엇이든 주면 준 만큼 받는 것이며 물건으로 주면 물건으로 받고 몸으로 주면 몸으로 갚음을 받으며 기운으로 주면 기운으로 받는 것이다. 그러나 꼭 이런 것은 아니며 돌려 줄 때는 다른 것으로 대체해서 줄 수도 있다. 이렇게 연공자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이 많기 때문에 생각을 마음에 두고 마음은 그 크기가 무한하기 때문에 무한한 기운이 그 속에 존재하며 이 기운으로 환자를 치료한다고 생각하면 자신에게는 아무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 그러나 막연히 마음이라 하면 연공자가 자신의 마음 자리를 잘 모르는 연고로 이 기운을 잘 활용하지 못하며 자신의 마음속에 그만큼 많은 기운이 존재한다는 것을 믿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자신의 기운을 활용하지 않고 우주(宇宙)의 역량(力量)을 이용해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가 자신의 왼손을 통해 받아들이고 오른손으로 기운을 발해 환자를 치료하면 자신에게 아무런 해도 오지 않고 환자도 원만히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병증이 심한 환자는 기운을 많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연공자의 역량이 부족할 경우 손으로 받는 기운은 작고 나가는 기운은 많기 때문에 모자라는 것은 연공자의 몸에서 빠져나간다. 연공자는 자신의 역량을 잘 파악해 자신이 치료할 수 있는 환자인지 아닌지 잘 구분해야 한다. 만약 그렇지 못하여 환자의 병기운이 자신에게로 전이되어 옮아 오면 자신에게 옮겨 온 기운을 밖으로 보내거나 정화시키기 위해 며칠 또는 몇 달을 연공하여야만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한 손으로 우주의 기운을 받을 때 청정한 감로수의 기운이 부처님이 계신 법계궁(法界宮)으로부터 폭포수같이 쏟아져 나와 왼손으로 모두 빨려 들어온다고 상상하면서 하면 자신의 몸도 청정해질 뿐 아니라 들어오는 기운이 많기 때문에 웬만한 환자는 치료해도 무방하다. 이렇게 기운을 받아 환자를 치료할 때 오른손의 손바닦이나 인지와 중지를 세워 합치고 이 두 손가락으로 환부에 기운을 넣으며 치료하면 더욱 효과 적이며 인당혈이나 합곡혈 등에 기공점혈이나 기공침법 등을 써서 경락을 소통시키는 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좋은 효과가 있다.

자신의 기운을 이용한 치료법

이 법은 자신의 단전(丹田)으로부터 기를 끌어내어 환자를 치료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기운을 끌어낼 수 없거나 우주로부터 기운을 받을 능력이 없을 때 이 방법을 쓰며 되도록 이면 이러한 방법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주로 이 법은 소승(小乘) 공법으로 수행한 사람들이 쓰는 방법으로 대승공(大乘功)을 수련한 사람이라면 굳이 이러한 방법을 쓸 필요가 없다. 불가 기공을 수련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방법을 쓰지 않고 충분히 환자를 치료할 수 있으므로 이 방법은 설명을 생략하겠다. 염불(念佛)이나 기공(氣功) 전달 물질을 이용한 치료법

환자가 불교 신자일 경우는 천수경(天手經)을 읽거나 금강경(金剛經)을 읽어 환자를 치료하거나 일념으로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이나 지장보살 등을 생각해 불보살님들의 가피력으로 치료될 수 있으며, 기(氣)를 전달하는 문자나, 부호나, 물건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다. 대승공(大乘功) 이상의 수련을 하여 중급 이상의 연공을 마친 사람은 정(定)에서 기식(氣息)의 흐름을 타고 평면 즉 지면(紙面) 위에 기운을 만들어 치료에 응용할 수 있다. 지금 현재 이러한 종류의 요법은 개별 전수되는 데에서 존중되어 지고 있다. 방법은 간단하고 효과 역시 괜찮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도형은 한 개 혹 여러 개의 글자 또는 여러 종류의 부호나 각종 물체의 형태를 다시 각종의 처리와 술법을 거처 환자의 치료에 이용한다. 이 방법에는 세 가지 형태가 있다.


일반적인 단전호흡이나 기공수련. 주로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수련하는 부류.

(1) 환자가 도형을 보고 치료하는 것
(2) 환자가 도형을 몸에 지녀 치료하는 것
(3) 도형을 녹인(태운)후 입으로 복용하거나 몸밖에 바르거나 칠하여 치료를 진행하는 것

이상과 같은 3가지 종류 중 어느 것이 환자에게 가장 유효한가를 잘 살펴 적용한다. 각도형은 각각의 환자가 필요로 하는 불보살이나 호법신장(護法神將)의 가피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치 한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처방하는 것과 같아서 한 가지 도형 혹 여러 가지 도형을 배합하여 쓴다. 소리를 내어 일정한 음파로 음성을 염하여 치료에 쓰는 것은 그 이치가 도형(그림)으로 치료하는 것과 비슷하다. 소리내는 글자는 통상 한 개에서 혹 한 구절의 말 또는 몇 구절의 말을 모아서 만들어진 것인데 염하는 중에 발출되어 지는 기공정보(氣功情報)와 음(音)의 파장을 환자에게 흡수시켜 병증이 호전되어 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사람이 음악을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 지듯이 음파에는 많은 작용력이 있다. 일본의 농촌에서는 식물을 재배할 때나 동물을 사육할 때 모차르트의 교향곡이나 베에토밴, 슈베르트 등의 음악을 들려줌으로 해서 식물은 열매를 더욱 풍성히 맺고 동물은 질병에 잘 걸리지 않으며 육질도 좋아진다고 한다. 이러한 이치와 연관시켜 생각하면 더욱 이해하기가 쉽다.


불법을 수호하는 신을 일컫는 말의. 또는 각 하늘나라에 천주나 사천왕이나 불법에 귀의한 신.
진언(다라니)을 외우는 것을 의미한다.
기공사가 보내는 기에는 각종 치료 정보가 실려 있다.


구체적인 요법에는 두 가지가 있다.

1. 환자가 마음속으로 묵념하거나 소리내어 외우는 것.
2. 연공자의 염송; 서로 다른 환자에게는 각기 다른 음성(다라니)을 쓴다. 단 공통된 음성을 쓰기도 한다. 음성은 비단 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뿐만 아니라 또한 연공자가 연공중에 빨리 기공의 테두리 내에 들어가는 것을 도와주며 그 외 음성은 사기(邪氣)로 인하여 생기는 각종 두통이나 어지러움증같은 부작용을 없애준다.

여기에 참고로 두 가지 음성(다라니)을 소개하겠다.

* 관세음 보살 육자 대광명 다라니

옴 마 니 반 메 훔

이 진언을 외면 더없는 위신력(威神力)이 생기며 널리 중생을 이익되게 하며 염력이 뚜렷해짐에 따라 일체의 마장(魔障)과 질병을 제거하고 청정자재함을 얻는다.

* 약사 유리광 여래 진언

나모 바가바떼 바이샤쟈 구루바이 드르야 쁘라바하 라쟈야 따타가따야 아르하떼 삼약 삼붓다야 따드야타 옴 바이샤쟈 바이샤쟈 사무가떼 스봐하

이 진언 음성을 염할 때 한 잔의 정화수를 떠놓고 마음을 정화수와 같이 맑고 깨끗이 평정시키고 기를 화평하게 한 뒤 108번 염하고 그 뒤 그것을 마시면 사소한 병은 모두 제거된다. 만약 이것을 염력으로 영구히 지니면 죽을 때까지 건강하고 즐거우며 장수하게 된다. 음성으로 연공자가 염력을 사용하여 외기(外氣)를 물, 채소 , 과일, 향(香)연기 등의 물건 위에 발하거나 기공정보(氣功情報)를 수건이나 의복 같은 물체 위에 발하여 모두 치료에 응용할 수 있으며, 어떤 지점이나 장소에도 가능하다.

기공정보(氣功情報)를 넣은 물건, 도형들을 써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과 위에서 상술한 것이 비록 서로 다르지만 이치는 같다. 이것은 기공사(氣功師)가 염력을 써서 외기(外氣)를 발출하는 것을 이루거나 혹 음성을 염하여 기공사의 기공정보가 보다 효과 적으로 환자에게 도달하게 하기 위한 수단이다. 이 법을 쓰는 자는 반드시 그 효과를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하며 그렇지 못하면 치료 효과가 나지 않으며 법안(法眼)과 신통(神通)을 구족하여 더욱 나아가 환자의 질병의 근원을 알아서 인과(因果) 도리법에 따라 시술하면 더욱더 효과가 좋다.


기를 발출하는 사람의 상념(정보)이 들어 있다는 뜻.


기공정보(氣功情報)를 받아들이는 환자 또한 반듯이 믿어 의심치 말아야 한다 만약 의심하여 믿지 않으면 연공자에게 기운이 되돌아 와 기공정보의 변형을 이루어 연공자(鍊功者)의 몸에 막대한 영향을 가져와 연공자의 몸이 상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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