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기공 치유

기감 연습(느끼기)

초암 정만순 2017. 6. 9. 19:36




기감 연습(느끼기)


목적: 기에 대한 느낌 찾기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기의 존재에 대한 확신과 아울러 스스로의 수련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로 삼는다. 

            단전자리가 잡힌 이후 좌식 때부터 연습한다.

 

방법


        ⊙
손바닥 사이 기운 감응하기(공 모양)

           - 양손 사이에 기운을 모은다(심법)

           - 기운을 핸드볼 크기에서 점차 크게 한다(팔을 최대한 펼친다)

           - 압축하여(심법) 야구공 크기까지 만든다.

           - 공모양의 기운을 양손바닥으로 느껴본다(기운의 흐름을 감지 한다)

           - 위 아래로 느껴본다(최대한 크게 à 작게)

           - 위의 방법을 앉아서 시작할 때 바로 느낄 때까지 연습한 후 다음의 것을 한다.


        ⊙
양손바닥의 기운을 나누기

          - 양손을 바라보게 하고 기운을 모은다(심법)

          - 기운을 감지했으면 양손을 하늘을 보게 하면서 기운을 둘로 나눈다.

          - 양 손바닥 위에서 공모양의 기운을 느낀다.

          - 양손 위에 있는 기운을 심력으로 나눠본다.

             50 : 50 à 70 : 30 à 50 : 50 à 30 : 70 à 10 : 90 (심력강화, 심법의 다양화)


        ⊙
스프링처럼 만들어 손바닥을 위, 아래로 움직여 기운의 변화 찾기(손바닥은 하늘)

          - 양손을 무릎보다 약간 높은 위치에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한다.

            - 손바닥 사이에서 기장을 만들어, 그 기장이 스프링 놀이기구라고 상상하면서 손바닥을 엇갈리게 향하는 연습을 한다.

             양손바닥의 무게 감과 기운의 차이를 느끼면서 확실히 인지한 다음 넘어간다.


        ⊙
손바닥을 마주보게 하여 기 밀기

          - 양손을 마주보게 하고 기운을 모은다.

          - 기운을 양손으로 밀어본다.

          - 미끄러져 나가면 대각선 방향으로 따라 가본다.

          - 손이 완전히 펼쳐지면 양손이 마주보게 해서 기운을 압축시킨다.

          - 양손을 마주보게 해서 밀어본다: 양손의 크기를 달리해서 밀어본다.

             (작게 해서 점차 크게, 크기에 따라서 위의 방법대로 연습해 본다: 기의 흐름타기 연습)


        ⊙
손에 기운 감싸기

         - 손바닥에 기운을 어리게 한다.

         - 손가락만 어리기 à 손목 à 팔꿈치 à 어깨 à 팔꿈치 à 손목 à 손가락 순으로 기운 어리기를 한다.

         - 각 손가락에 구슬 모양 만들기:기운이 어린 손가락과 그렇지 않은곳의 기감 차이를 인식한다.

         - 열손가락에 다 만들기: 만들었다 없앴다 연습 한다: 기운이 어릴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별한다.


       ⊙
몸 전체를 부분별로 나누어서 연습한다(, 다리, 머리, 몸통, 마디 별로)


       ⊙
어느 한 부분에 집중하여(혈 자리, 각 장부 및 부위별로) 연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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