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를 위한 요가명상 - 태교명상
태교명상은 그 어떠한 태교법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집니다.
“임신초기부터 말기까지 하루에 한 번씩”
태교명상을 하면 엄마의 생각대로 아이가 자라납니다.
♥ 태교명상법
① 방석 같은 것으로 엉덩이를 살짝 받쳐서 무릎 꿇은 자세나 양반자세를 취한다.
② 눈높이 전방에 집중에 도움이 되는 것(맑고 순수한 어린아이 사진 또는 촛불)을 올려놓고 대상을 주시한다.
③ 목 ․ 어깨 ․ 팔 등에 힘을 빼고 호흡을 천천히, 길게, 깊게 한다.
④ 서서히 태중의 태아를 떠올리며 엄마가 해줄 수 있는 모든 긍정적인 말을 내면으로 부드럽게 속삭여준다.
*** 태아에게 긍정적인 메시지 ***
- 아가, 넌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사랑하는 존재란다!
- 넌 지금 나에게 미소를 보내고 있구나, 아가야 엄마는 요즘 너무 행복 하단다!
- 아가야, 너의 눈망울은 너무나 빛나고, 뽀얀 얼굴은 마치 눈송이처럼 부드럽구나!
- 아가야, 넌 감성이 풍부하고, 밝은 마음을 가졌구나. 넌 지혜로운 나의 아이란다!
이와 같이 명상태교를 하면 당신의 아이는 착하고 훌륭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다만, 태아에게 "넌 판사가 될 것이다, 넌 부자가 될 것이다" 와 같은 인간의 탐욕이 가득한 메시지는 아무 효과가 없고, 오히려 산모의 정신만 흐려지게 만들므로 삼가 하여야 합니다.
엄마가 순수하면 내 아이 또한 저절로 훌륭하게 자라납니다. ‘하루 5~10분 정도’ 아래와 같이 복식호흡을 천천히 하고 난 직후, 바로 태교명상으로 들어가면 명상이 잘 됩니다.
♥복식호흡법
복식호흡은 태아의 건강과 산모의 순산을 위해서 실천하면 좋습니다.
① 방석 같은 것으로 엉덩이를 받치고 무릎 꿇은 자세나 양반자세를 취한다.
② 손은 배꼽 앞에 가지런히 모으거나 무릎위에 살짝 올려놓는다.
③ 천천히 코로 깊은 숨을 마시면서 신선한 산소가 기도와 폐를 지나 아랫배까지 가득 차는 것을 상상한다. 이 때 마신 숨을 잠시 참는다. **힘들면 참지 않는다!
④ 얼마 후 코로 숨을 서서히 내쉬는데, 체내 깊숙이 쌓여 있는 탁한 공기와 불순물들을 밖으로 토해낸다는 생각으로 한다. **힘들면 다물고 있는 치아 사이로‘스~~’하며 내쉰다!
⑤ 복식호흡을 하는 동안 아랫배는 숨을 마실 때는 나오고, 내쉴 때는 들어간다는 의식을 가지며 한다. 자신이 하는 호흡을 통해 태아에게 맑고 신선한 산소가 공급되고 있다는 상상을 하고, 계속 이러한 리듬을 타면서 천천히 부드럽게 한다.‘하루 5분 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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