飮食 漫步/잡초 밥상

잡초가 세상을 살린다-질경이 밥상

초암 정만순 2017. 5. 5. 08:32



질경이 밥상

 


 창질경이                                                      질경이

 

            왕질경이                                        털질경이


어린잎은 식용하는데. 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당분,등이 풍부하게 많이 들어 있다

먹는법으로는 : 1) 소금 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먹고

                      2)기름에 뽂거나, 국을 끓여서도 먹고

                      3) 튀김 으로도 먹으며

                      4) 잎은 쌈 으로도 먹는다

                      5) 질경이는 김치도 담고

                      6)짱아치나 ,뜨거운물에 데쳐서 햇볕에 말려 묵나물 로도 먹는다

                      7) 잎, 줄기, 등은 차로  마시면 좋다

 

1. 질경이 요리법:   삶아서 무쳐먹기

 

     재료: 삶은 질경이 1컵, 다진마늘, 후추, 들기름

          들깨가루드레싱(찹쌀 3큰술. 물11/2컵, 들깨가루1/4컵,매실액2TS, 소금2TS


 1.손질하여 다듬은 질경이를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놓는다                            

 2. 찹쌀 3TBS(3주먹정도)에 물1/4컵을넣고 풀을쑤어, 들깨가루1/4컵과 소금2ts, 을넣고 드레싱을 준비한다


 

3.팬에 소금 1ts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뽂아 놓는다,

4.드레싱을 얹어 놓고 , 매실또는 과일효소 (설탕대용) 을 먹기전에 첨가한다. 후추도함께뿌린다


 
잎과 뿌리를  분류하여  차로도쓰고 사용한다


 고기보다도 몸에 좋은 질경이 된장국이다


 

삶아서  초장에 무쳐먹기

삶은 질경이를  초장(쫄면장)에  참기름,+ 깨소금를 넣고 무쳐먹는다

 도라지무침보다  훨씬 먹는 감칠맛이 난다.

 

재료
질경이 삶은 것 1컵, 다진 마늘, 후추, 식용유(들기름), 들깨가루 드레싱(찹쌀 3TBS+물 1/2컵+

들깨가루1/4컵+ 매실액등 과일효소2ts(설탕역할)+소금2ts).


사실 식용, 약용하는 질경이 종류는 아주 다양하다; 내 정원에서 4월에 발견된 질경이는 창질경이이다.

 한해 지켜보니. 5월에는 털 질경이가 나오고 다른 질경이도 눈에 띄일 것이다.


1. 뿌리를 손질하여 다듬은 질경이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팬에 소금 1ts, 다진 마늘을 넣고 살짝 볶는다.

2. 나물에 끼얹을 들깨가루 드레싱을 준비한다. 찹쌀 3TBS에 물 1/4컵을 넣고 풀을 쑤어 거기에 들깨가루1/4컵과 소금2ts를 넣고 드레싱을 준비한다. 과일효소2ts(설탕역할)는 맨 나중에 찹쌀들깨 드레싱을 식힌 후 첨가한다.들기름에 볶은 나물은 고추장에 비벼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3.이렇게 찹쌀 들깨가루 드레싱을 끼얹어~마지막에 그라인더(통후추나 소금을 갈아 쓰는)후추와 바다소금을 뿌린다.

 골고루 잘 무쳐 반찬으로 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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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잎과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두통에 효과가 있다 .



이유없이 두려움이 많아지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 시력이 약해지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간의 기가 허약해진 것이다 이때 질경이 잎사귀를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두통의 80%는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나는 것으로 별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다만 급격한 두통은 지주막하 출혈이나 뇌출혈, 급성 뇌척수막염 등의 전조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주로 심한 통증과 함께 구토를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두통의 경우는 감기나 발열 등에 수반되어 나타나는 증세로 열이 내려가면 자연히 해소가 된다. 그 밖에 과음이나 흡연, 수면부족, 컨디션 등 아픈상태나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타난다.
평소에 피로하거나 정신적인 긴장이 있으면 두통이 잘 일어나는 경우는 술이나 담배를 삼가고 취미와 스포츠 생활로 기분전환을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눈이 충혈되고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는 증상과 어지럼증, 두통에 좋다.


 

 

자가 두통치료제로 먹은 질경이 요리 1- 질경이 죽

 

자가 두통치료제로 먹은 질경이 요리 2- 질경이 쌈.



 

두통치료제로서의 질경이요리

 
질경이 죽과 쌈(1인분)/ 재료: 쌀 1/2 컵, 생수 500ml 1병, 왕질경이 1포기, 대추, 양념간장, 양념과일쌈장

 

 

왕질경이 뿌리는 파뿌리처럼 길고 부드럽고 맛있게(?) 생겨 잘 말려두었다.
질경이 종류는 질경이,왕질경이 창질경이, 개질경이, 왕질경이, 털질경이등이 있고 모두 식용또는 약용한다.


질경이죽을 만들기위해 줄기를 잘게 자르고 잎은 쌈에 쓰려고 따로 떼어 잎뒷면을 소독하듯 깨끗이 씻었다.

 
속잎도 질경이 죽에 조금쓰고, 나머지잎은 쌈에 쓸것이다.

 
죽이 끓는 동안 쌈을 만들어 먹는다.

질경이 죽 만들기

 


 

 

1-쌀과 대추(반을 잘라서~)는 씻어 1시간이상 불린다. 2- 우선 생수 반병과 불린쌀과 대추를 넣고 중간센불에서 끓인다.
3- 불을 약하게 하고 나머지 생수 반병을 더 붓고 질경이 줄기다진것을 넣고 쌀이 푹익게 끓으면 불을 끈다.

 

먹기직전에 질경이 속잎을 죽에 얹어 남은 열기로 익혀 양념간장을 최대로 맛있게 만들어 곁들인다.

 

이것이 두통을 치료하는 질경이죽~ 질경이잎은 약간 질기고 다른 산채가 가진 쌉싸름한 맛도 있는데,
질경이요리는 질기게 따라붙는 두통을 이기는데 좋은 민간처방제이다.

 

 

 

이참에 우리는 삼겹살의 포화지방을 잠시 잊고, 삼겹살보다 10배 좋은 들에서 나는
음식에 다시 눈을 돌려야 겠다.

오늘 소개할 들나물은 질경이~ 어렸을때, 엄마가 요리해준 질경이 요리는 생각나는데,
정확히 질경이가 어떻게 생기고 어떤 요리방법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


나의 정원에는 야생 티컵 토끼들이 가끔나타나는데, 이들은 토끼풀이라고 불리는 크로바는 멀쩡히 놔두고
질경이만 보면 저렇게 작살을 내고만다...참 신기하다- 야생토끼가 질경이를 좋아한다는걸 처음 알았다.

차전초라 불리는 질경이는 풀밭이나 길가, 또는 빈터에서 자란다.
어린잎은 식용하는데,무기질, 단백질, 비타민, 당분등이 많이 들어있다.
소금물에 살짝 데쳐 나물로 무치고, 기름에 볶거나, 국을 끓여도 맛이 좋으며 튀김으로도 먹을 수 있고 잎을 날로 쌈을 싸 먹을 수도 있으며, 질경이로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하고 나물을 뜨거운 물에 데쳐 햇볕에 말려 묵나물로도 사용한다.
질경이 잎과 줄기, 씨앗 등 어느 것이나 차로 마실 수 있다.

질경이에 얽힌 유래
옛 중국 한나라에 마무라는 장군이 많은 군사를 이끌고 먼나라를 치러 전쟁터로 가는 길이었다.
그가 사막에 이르자 풍토병과 굶주림에 병사들이 많이 죽고, 타고 온 말도 피오줌을 누면서 한마리씩 쓰러져 나갔다.
말을 관리하는 병사는 어차피 죽을 병든 말들을 풀어 주었는데, 3일쯤 지나자 말들이 생기를 되찾아 막사로 돌아왔다.
말관리 병사는 그 말들이 무엇을 먹었는지 살펴 보니,
어떤 말이 세워 놓은 전차 앞에서 돼지 귀처럼 생긴 풀을 뜯어 먹는 것이었다.
그래서 병으로 신음하는 병사들에게 그 풀로 국을 끓여 주었는데, 놀랍게도 모두들 생기를 되찾았다고 한다.
마무장군은 그풀의 이름을 지었는데 "수레바퀴 앞에서 말이 풀을 뜯었다" 해서 차전초(車前草)라 부르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질경이라고 부르는데, 숱하게 밟혀도 질기게 잘 산다고 하여 질경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년을 지켜보고 나서야 요리해본 질경이 맛은 마치 고기를 씹는 그런 맛이다.

질경이 요리법
재료/ 질경이 삶은것 1컵, 다진마늘, 후추, 식용유(들기름)
들깨가루 드레싱(찹쌀 3TBS+물 1/2컵+들깨가루1/4컵+ 매실액등 과일효소2ts(설탕역할)+소금2ts).
사실 식용, 약용하는 질경이 종류는 아주 다양하다; 내 정원에서 4월에 발견된 질경이는 창질경이이다. 한해 지켜보니...
5월에는 털질경이가 나오고 다른 질경이도 눈에 띄일 것이다.


1- 뿌리를 손질하여 다듬은 질경이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팬에 소금 1ts, 다진마늘을 넣고 살짝 볶는다.
2- 나물에 끼얹을 들깨가루 드레싱을 준비한다; 찹쌀 3TBS에 물 1/4컵을 넣고 풀을 쑤어 거기에 들깨가루1/4컵과
소금2ts을 넣고 드레싱을 준비한다. 과일효소2ts(설탕역할)는 맨나중에 찹쌀들깨 드레싱을 식힌후 첨가한다.

들기름에 볶은 나물은 고추장에 비벼서 비빔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고~

이렇게 찹쌀 들깨가루 드레싱을 끼얹어~마지막에 그라인더(통후추나 소금을 갈아 쓰는...)후추와 바다소금을 뿌린다.

골고루 잘 무쳐 반찬으로 먹으면 된다.

고기보다 몸에 더 좋은 질경이 된장국

된장국에 넣는 시금치나 다른 야채대신 질경이를 넣어 끓여도 훌륭한 건강 된장국이 된다.

 

질경이의 종류:

질경이(Plantago asiatica)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Ribwort Plantain)


왕질경이(Plantago major)                                                털질경이(Plantago depressa) 

질경이 건강 정보:
한방에서는 잎과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감기 .기침. 인후염. 간염. 황달에 효능이있다   
이뇨 작용이 있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여 어지럼증·두통에 효과가 있다 .
이유없이 두려움이 많아지고 시야가 뿌옇게 흐려지는 등 시력이 약해지면서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면
간의 기가 허약해진 것이다; 이때도 질경이 잎사귀를 달이거나 볶아 먹거나 국을 끓여 먹는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과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 질경이 기록:
-각지의 들판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여름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열(熱)을 내리며 가래를 삭이며 기침을 멈추고 눈을 밝게 하며 출혈을 멈춘다. 
- 털질경이, 왕질경이, 개질경등 여러 종자가 있다. 창질경이(Plantago lanceolata Linne)의 씨는 약용하지 않는다.  
 - 이뇨 작용이 있어 신우신염, 요도염, 방광염에 널리 쓰인다. 
- 습(濕)을 제거하며 설사를 멈추게 한다.
- 간 기능을 활성화시켜 눈이 충혈되고 물체가 희미하게 보이는 증상과 어지럼증, 두통에 좋다. 

 

-거담 작용, 항균 작용,거담, 진해 작용, 항궤양 작용이 있으며, 장 경련을 완화시킨다.

- 기관지 및 소화 기관의 분비를 촉진하고 자궁의 운동을 촉진시킨다. 
-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독성은 매우 적다.


질경이 또한 버릴게 없다!!

질경이 뿌리를 잘 다듬어 말려 차로 마시면 간이나 숙취에 좋다.

질경이잎 차/
그늘에서 말린 질경이 10~20그램에 물 400ml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마신다
(고혈압,관절염, 기침 가래,두통, 감기)
질경이를 달여 하루 60~200그램을 하루에 3~4번 일 주일쯤 먹으면 치유(세균성 이질)

생질경이 잎/
질경이를 날 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설사, 변비, 구토)
질경이잎 찧어 붙이면 고름이 멎고 새살이 빨리 돋아나옴(피부궤양이나 상처)

질경이씨와 뿌리차/
질경이 씨 한 숟가락에 물 200㎖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간염)
질경이 뿌리에 물을 400ml 붓고 물이 반쯤 줄 때까지 달여서 체로 걸러 하루 3번 빈속에 마신다(신장염, 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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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잡초요리 질경이 샐러드

 

『잡초 치유 밥상』 연재

   

질경이는 눈을 밝게 하고, 간을 치료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만병통치약으로도 불리는 질경이를 뿌리째 달여 먹으면 혈당 조절이 잘 됩니다.

 

 

“왜 잡초를 먹죠?”
잡초를 먹는다고 하면 사람들은 이상하다는 듯 고개부터 갸웃합니다.
그리고 먹을 게 흔하고 흔한데 왜 하필 잡초를 뜯어 먹느냐고 묻습니다.
오늘날 시장의 먹거리들은 대부분 유해한 제초제, 각종 농약으로 오염되어 있고, 유전자조작농산물(GMO)로 만들어진 먹거리도 많습니다.
잡초는 인공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천연의 식재료입니다.
잡초를 먹고 잡초요리를 연구하여 소개하려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간에 좋은 잡초들
간은 핏속에 들어있는 각종 독을 해독해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잡초에는 이런 간의 기능을 돕는 해독제가 많습니다.
질경이, 엉겅퀴, 벼룩나물, 속속이풀, 종지나물, 지칭개 외에도 괭이밥, 개망초, 뽀리뱅이, 달개비, 뱀딸기, 차풀, 개똥쑥, 민들레, 냉이 등은 간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몸속에 있는 온갖 독을 풀어주며 중금속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요리 TIP!
간은 신맛을 좋아하므로 식초나 레몬을 넣어서 잡초요리를 하면 피로회복과 더불어 간을 보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화를 내면 간이 상한다고 하니, 화가 나서 버럭버럭 소리를 지르고 싶은 사람과 이미 화를 내어서 심기가 불편한 사람은 간에 좋은 잡초요리를 해 먹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병통치약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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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잡초요리에는 질경이를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경이는 눈을 밝게 하고, 간을 치료하며,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만병통치약으로도 불리는 질경이를 뿌리째 달여 먹으면 혈당 조절이 잘 됩니다.


재료


어린 질경이 반 움큼
소스재료
유자청 1큰술, 들깨 2큰술, 식초 1큰술, 매실효소 1큰술, 대추 5알, 소금 약간, 물 약간

레시피


1.질경이를 깨끗이 씻어 식초물에 담갔다 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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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질경이는 물기를 빼고, 대추는 채 썰고, 유자청과 들깨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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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들깨와 유자청, 약간의 물과 소금을 넣고 믹서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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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질경이와 채 썬 대추를 접시에 담고 소스를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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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질경이 샐러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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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시식평
질경이가 들깨 향과 잘 어울리네. 거기다 유자가 들어간 소스를 얹으니 상큼한 맛이 기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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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선요리] 질경이총백죽, 알레르기성비염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

여름철 하루종일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생활하게 되면 주의해야 하는 병이 냉방병이다.냉방병은 우리 몸의 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호흡기계 등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데,알레르기성비염 환자들에겐 특히 해롭다.
알레르성비염은 일교차가 클 때 발병하지만 에어컨과 온풍기 사용의 증가로 인해 사계절 내내 발병한다. 특히 더운 날씨 탓으로 에어컨을 가동하는 경우가 많은 여름철엔 실내공기의 환기가 잘 안되어 혼탁하고 각종 분진이 상존,알레르기성비염 증상을 더욱 부채질한다.

최근들어 이같은 알레르기성비염 치료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한방요법은 `항민산'과 `항민고'란 이름의 한약을 사용하는 방법이다.20여가지의 약재로 만드는 항민산을 약솜에 싸서 1일 1회 4시간동안 비강내에 넣거나,항민고를 면봉에 묻혀 1일 2회 콧속 점막에 발라주는 치료법이다.

알레르기성비염 환자들에게 좋은 음식도 있다.질경이와 파를 주된 재료로 사용해 만드는 `질경이총백죽'이다.코막힘 재채기 콧물 등 알레르기성비염의 3대 증상을 완화시키고 감기나 신장염 초기의 부종을 가라앉히고자 할 때에 복용해도 도움이 된다.

한의학적으로 질경이는 이뇨작용과 소염작용 화농성 종기를 치료하는 약리작용이 뛰어나고,파는 발한 해열작용으로 기관지와 코의 점막을 자극해 기관지염과 비염으로 인한 분비물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기대되는 `약초'다.

▽ 만드는 법

①파 흰부분(4~5㎝) 10개,질경이 20g,현미 1백g,소금 약간.
②질경이를 40분간 달여 찌꺼기는 버린다.
③현미를 넣고 죽을 쑨다.
④파를 넣고 다시 살짝 끓인 후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⑤1일 2회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