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침요법

벌침요법

벌침의 효능 자연치유법 

 

 

 

 

 

 가끔 가을에 벌초를 하다가 벌에 쏘여서 사망하는 사고를 접할 때가 있죠?  그래서 벌은 무서운 곤충으로만 여겨지는데요.  사실 벌의 침은 예로부터 한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된 아주 효과 좋은 치료제입니다.  벌침의 효능과 벌침요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벌침의 효능>

 

약물

 

병원에 다니시게 되면 그 때 약을 타서 드시는데요. 이런 약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하여 식사를 한 후 두 시간이 지나면 당의 수치가 높아서 약물의 흡수를 잘 빠르게 올라가도록 합니다. 

이처럼 약물의 흡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벌침의 효능에도 있는데요. 벌침을 맞으면 혈액이 훨씬 잘 흐르면서 약물의 효과를 높여 주기 때문에 약물의 효과를 빠르게 보실 분들은 벌침을 같이 맞으시면 좋겠지요^^

 

 

면역력 강화

 

몸이 약해지면 다른 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요. 벌침의 효능에는 혈자리를 건드리면서 백혈구가 잘 활동할 수 있게 도와 주기 때문에 몸이 약하거나 쉽게 병에 걸리시는 분들이 계시면 벌침을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질환에 걸리신 분들에게도 좋은 효과가 있으니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하여 벌침을 맞아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염증치유 

 

몸에 염증이 나게 되면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이 되지 않도록 하여야 염증이 빨리 가라앉는데요. 

이처럼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을 안 되게 하는 방법은 벌침이 잇습니다. 

이처럼 벌침의 효능은 프로스타글라딘의 양을 줄이도록 도와 주면서 통증도 가라앉혀주고 염증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자연치유법 벌침요법>

 

벌침이 민간 요법 중에서는 가장 탁월한 침술로써 염증이나 통증을 개선할 때 많이 쓰이는 벌침입니다. 벌침요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요. 일단 벌을 직접 잡아서 벌이 그 자체를 쏠 수 있는 직침법이 있고, 벌의 몸체를 잡아서 침을 뽑아서 상처부위에 놓는 발침법이 있습니다. 

이런 벌침요법을 하실 때에는 한번으로는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적어도 3일 간격으로 나을 때까지 맞아 주는 것이 좋은데요. 주의 사항은 벌침이 모든 사람들에게 맞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부작용을 일으키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고열이 나면 꼭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