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기공 명상

양태법

초암 정만순 2014. 1. 29. 10:13


불가(佛家)에서는 이를 도태법(道胎法) 이라고 한다.

1. 복식법(服食法)
  무념무상으로 부동한 자세로 앉아서 단(丹)인 진종(眞種)을 입안으로 삼키는 것이다. 이 진종이 폐로 들어가지 않도록 윤습하게 하여 꿀꺽 소리가 나게 삼켜야 한다. 이것이 복식(服食)이다.

2. 도태(道胎)
  복식(服食)하고 성명(性命) 2기가 뭉치면 신(神)이 도와 기(氣)가 태신(胎神)을 둘러싸면 혼돈하여 태아가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와 같은데, 이를 도태(道胎)라고 한다. 성신(性神)과 명기(命氣)의 교합으로 이룬 것이 도태(道胎)인 것이다. 사람도 어머니 뱃속에서 10달 동안 있듯이, 도태도 10달 동안 성숙시켜야 한다.

3. 10월 養胎를 마치면 出神을 하게 된다. 처음 出神 할 때 조피진 진인이 지은 성명법결명지나 기타 책에서는 陽神의 크기가 ‘3-4치’ 정도나 ‘주먹 크기’ 정도라고 라고 했는데, 필자가 느끼기는 나와 똑같은 형체로 주먹의 50 -100배가 컸고 즉시 2 m 정도는 걸어 다녔다. 또 養胎는 10개월이 정상 이라고 했지만, 2년 간 했어도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이는 道家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새로운 이론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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