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관/기경팔맥 진단 및 시침법
사관/기경팔맥 진단 및 시침법 합곡 태충 사관에 침을 놓아 인체의 상하좌우 음양의 균형을 잡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다음엔 기경팔맥에 침을 놓아 오행을 다스리는 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침법의 가장 기본이고 쉬운방법입니다. 스스로의 병은 스스로가 고쳐야 합니다. 도인이 되기 위해, 첫째, 스스로의 병은 스스로가 고쳐야 한다고 합니다. 구도의 과정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 처럼 살벌한 행로인데 스스로의 병을 스스로가 고치지 못할 경우 총없이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불교에선 수행중 생기는 병을 마장이라 합니다. 몸의 병이 없어야 수행이 되는데 자꾸 마장이 끼니 소식을 하게 되고 절수련을 하여 부처님 전에 참회를 한다고 합니다. 절하니 정신집중이 되고 또한 운동으로 몸이 따듯해 지고 마음이 다스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