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혈 내분비계 44

어혈(동씨침)

어혈방 - 천궁육계탕 당귀수산 : 太白 太淵 曲池 外關 인데 다 놓을 필요없다. 太白이 50%이고 曲池가 그 다음이다. 두 개만 놓아도 된다. ※ 어혈방도 병증에 따라서 太淵이 좋은 수가 있다.※ 瘀血 : 通卽不痛이니 通케함. 병이 잘 치료 안될 때 瘀血病으로 보이면 먼저 처치해주고 다른 처치하면 잘 들어먹는다. 사전 조치역할인 경우 많다.⊙ 金林放血 : 瘀血, 血虛의 개념. 血濁의 경우(久病者, 여기저기서 치료해도 안 나았던 자, 오래된 腰脚痛에 탁월하다. 단 委中放血을 같이 해라)※ 金林穴 : 金神穴(흉추3-4기준 옆으로 6寸) - 木原穴- 木太穴 상하로 세穴.※ 三金放血 : 膝部이상, 沖宵放血 : 後頭痛.

어혈방, 주담방(사암침)

어혈방, 주담방 ■ 肺正格의 변용 ■ 肺正格 역시 여러 개의 변용방들이 제시되어 다양한 병증에 운용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상에서 운용되는 빈도수도 높습니다. 이번 회에는 중요한 두 가지 치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가. (肺系)瘀血方 太白, 太淵 보; 曲池, (外關) 사 * ‘太白, 太淵 보’는 肺正格의 일부입니다. ‘肺朝百脈’하고 營(血)의 운행은 肺氣의 운행에서 비롯되므로 肺氣의 운행불리는 혈의 운행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즉 肺氣의 선통에 의한 宗氣의 운행은 營(血) 순환의 전제 조건이 됩니다. 따라서 肺正格의 변용으로 血證에 대처한다는 것은 宗氣를 추동시켜 脈中에서 영혈의 흐름을 정상화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어혈은 혈이 맑지 않아서 凝滯不行하는 脈의 병입니다. ‘氣爲血師’라 하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