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설병(銀屑病) -토복령(土茯령)
은설병(銀屑病)은 백선(白癬) 또는 건선(乾癬) 또는 우피선(牛皮癬)이며 영어명(英?名)은 psoriasis 이고 일개(一個)의 만성복발성피부병(慢性復發性皮膚病)이며 근제(根除)하기 어려운 피부병 중 하나이다.
토복령(土茯?) 한 가지 약을 사용하여 은설병(銀屑病)을 치료하여 일정한 효과가 있다.
용법(用法):
토복령(土茯?) 30g을 수전복(水煎服)하는데 하루에 한 첩을 달여 3 등분하여 세 차례 복용한다. 일요정(一療程)은 5 일이다. 일반적으로 2 개(個) 요정(療程) 후(後)에 인설(鱗屑)이 변박
變薄 )해 짐과 동시에 피진(皮疹)이 감소(減少)된다. 3-4 개(個) 요정(療程) 후(後) 피진(皮疹)이 소퇴(消退)하기 시작한다.
은설병(銀屑病)의 병인(病因)은 불명(不明)이다. 유전(遺傳)이라고도 하고 병독(病毒) 또는 세균감염(細菌感染)이라고 하며 대사장애(代謝障?)라고도 말하고 면역공능문란(免疫功能紊亂) 등 인소(因素)와 상관이 있다고도 말한다. 한의학에서 은설병을 백비(百?)、사풍(蛇風)、송피선(松皮癬)이라고도 칭하며 발병(發病)의 주요원인은 습열(濕熱)과 유관(有關)하다고 말한다. 토복령(土茯?)의 미(味)는 감(甘)、담(淡)이고 성(性)은 평(平)이며 해독이습(解毒利濕) 작용과 양혈해독(?血解毒) 작용과 거풍지통(祛風止痛)의 공효(功效)가 있다. 매독(梅毒)과 임병(淋病)과 근골련통(筋骨攣痛)과 각기(?氣)와 정창(?瘡)과 옹종(癰腫)과 루력(??)과 개선(疥癬) 및 수은중독(汞中毒) 등 증상을 치료해 준다. 《본초정의(本草正義)》에 :「土茯?,利濕去熱,能入經絡,搜剔濕熱之?毒」。라고 기재되어 있다. 현대과학자들은 토복령(土茯?)은 항암(抗癌) 작용과 면역력 증강 작용과 진통(?痛) 작용과 항염(抗炎) 작용과 해독(解毒)의 공효(功效)가 있다고 증명했다. 임상연구에 의하여 토복령(土茯?)은 은설병(銀屑病) 치료의 양약(良藥)이라고 증명되었다. 은설병(銀屑病) 처방약방 중 토복령(土茯?)을 주약(主藥)으로 삼은 처방이 허다하다. 토복령(土茯?)과 저령(??)과 택사(澤瀉)로 제성(製成)한 합제(合劑)를 내복(內服)시켜 40 명의 은설병환자를 치료하여 유효율(有效率)이 95% 에 달했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또 토복령(土茯?)을 단용(單用)하여 은설병(銀屑病)을 치료했다는 보도(報導)도 있는데 50명의 은설병 환자들에게 단미 토복령을 복용시켜 25명은 전유(?癒)되었고 7 명은 탁월한 효과가 있었으며 총유효율(總有效率)은 92% 에 달했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토복령(土茯?) 한 가지 약재를 사용하여 은설병을 치료함은 우선 간편(簡便)하고 염가(廉價)이며 장기복용(長期服用)해도 부작용(副作用)이 없는 장점이 있는데 습열형(濕熱型) 은설병(銀屑病)의 치료에 탁월한 효험이 있다.
토복령(土茯?)의 일일용량(一日用量)은 60g 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1 개(個) 요정(療程)은 15일이고 , 3-4 개(個) 요정(療程) 연용(連用)할 수 있다.
이상은 민간험방(民間驗方)에 내원(來源)했으며 편방(偏方)의 숫자는 많이있다. 매개인(每個人)의 체질(體質)은 각각 다르고 체질이 다른 사람들이 동일종(同一種)의 질병(疾病) 은설병에 걸렸으므로 용약(用藥)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의사의 지도하에 안전(安全)하게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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