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피부 비만

외과적 창상

초암 정만순 2017. 1. 7. 11:00



외과적 창상


 


칼날 따위에 의해서 물리적으로 다친 상처를 말한다.



<약물치료>



1)조뱅이(소계): 깨끗하게 씻어 그대로 붙이거나 짓찧어서 붙인다. 조뱅이는 피를 멈추고 염증도 가라앉힌다.


2)오징어뼈(오적골): 보드랍게 가루내어 병에 담아 마개를 잘 막고 시루에 1시간 동안 쪄서 보관해 두었다가 상처에 뿌린다. 조개껍질, 달걀껍질을 보드랍게 갈아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소독하여 써도 된다. 이것을 피 나오는 곳에 붙이면 피가 잘 멎고 새살이 빨리 살아나오며 딱지가 빨리 앉게 된다.


3)측백잎: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먹는다. 깨끗이 씻어 그대로 상처에 붙이거나 짓찧어서 붙이기고 한다.


4)참나무재: 참나무를 태워서 낸 재를 기름에 개어서 상처에 바른다.


5)삼껍질: 태워서 낸 재에 소금을 약간 넣고 기름에 개어 발라도 좋다.


6)냉이(제채): 신선한 것 10-20g을 짓찧어서 즙을 내어 먹고 그 찌꺼기를 상처에 붙인다.


7)물황철나무껍질: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먹는다. 걸쭉해질 정도로 졸인 것을 상처에 발라도 좋다.


8)백급: 겉껍질을 벗겨버린 신선한 백급을 생리적 소금물로 깨끗이 씻고 10배양의 멸균증류수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그 이튿날에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30분 동안 고압증기로 멸균하여 거충약으로 쓴다. 먼저 생리적 소금물로 상처면을 깨끗이 씻은 다음 이것을 바르고 그 위에 바셀린약천을 덮은 다음 몇 겹의 약천으로 싸맨다. 이 약을 1-2번만 바르면 대체로 상처가 아문다. 벤 데, 외과적 창상에 쓰는 외에 덴 데 거충약으로도 쓰인다.


9)황단, 곱돌(활석): 가루내어 피가 나오는 곳에 뿌린다.



 

'症狀別 民間療法 > 피부 비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창(동물에 물렸을 때)   (0) 2017.01.14
동상   (0) 2017.01.08
화상 (火傷)  (0) 2017.01.05
절상 (切傷)  (0) 2017.01.05
구두에 닿은 상처와 물집  (0) 2016.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