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피부 비만

습진

초암 정만순 2016. 11. 17. 08:46



습진


(1) 삼백초

입원을 해야 할 정도로 심하고 고질적인 습진에 대하여는 삼백초에 대하여는 삼백초의 뿌리중에서 흰 부분만을 5-6cm 정도 잘라서 물에 담구어 불인다. 이것을 무우잎으로 싸서 뜨거운 재속에 묻었다가 물렁해진 다음 꺼집어 낸다. 이것을 밥풀과 함께 으깨어 풀처럼 반죽하여 환부에 바르면 깨끗이 낫는다. 재배하고 있는 것을 구할 수 있으면 잎을 따서 소금으로 비벼서 즙액을 낸 다음 환부에 발라주어도 같은 효과가 있다.

1. 땀띠에 밀기울 : 밀기울을 미지근한 물에 타서, 그 물로 환부를 하루 두 서너번 씻어 주면 잘 낫는다. 특히 어린이의 얼굴, 목 등에 난 땀띠에 잘 듣는다. 반드시 낫는다고 한다.

2. 음에 우렁이 : 우렁이를 술로 볶아서 양껏 먹고, 수루쟁이 뿌리를 짓찧어 돼지 기름에 개어 소금 약간을 뿌린 다음 발라 준다.

(2) 삼백초와 황백분(黃柏粉)

삼백초 한줌에 5홉정도의 물을 붓고 달여서 약 반이 되면 이 물을 차대신에 마시는 한편 이 즙액으로 환부를 찜질하고는 황백가루를 발라준다. 계속적으로 철저히 발라주는 것이 근치의 길이므로 끈기 있게 실행하여야 한다.

(3) 중조수

10년 가까이 고생하는 습진도 7%의 중조수를 만들어 약간 미지금하게 하여 하루에 3-4회씩 환부를 씻으면 10일 정도만에 깨끗이 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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