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피부 비만

피부 소양증(가려움증)

초암 정만순 2016. 7. 20. 11:33


피부 소양증(가려움증)

 

* 쑥을 식초에 몇 시간 담가 두었다가 가려운 부위에 바르거나 물에 쑥을 넣고 달여서 만들어진 쑥물로 가려운 곳을 씻는다. 여성들의 외음부염이나 외음부가 가려울 때도 효과가 있다.

* 온 몸이 가려워서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때에는 1년 정도 묵은 호박덩굴을 달여서 그 물로 씻는다.

이와 함께 신문지를 말아서 한쪽 끝에 불을 붙이고 그 연기를 가려운 곳에 두번 정도 쐬면 가려움증이 멎는다.

연기는 가려운 곳이 노랗게 될 때까지 쐰다.


* 벌레에 물려서 몹시 가려울 때에는 밤나무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에 1-2회씩 바른다.

밤나무 껍질을 달일때 나오는 찌꺼기는 모두 걸러낸다.


* 남성들의 음낭 부위가 습기차고 가려우면서도 아플 때에는 말린 맨드라미씨 10g과 백반 5g, 유황 5g에 물 500 ml 를 넣고 달인 뒤 그 물로 씻는다.


* 항문 주위가 가려울 때는 그늘에서 말린 맨드라미씨를 물에 넣고 달인 다음 백반을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서 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