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후두염(慢性喉頭炎)
원인(原因)
원인으로 가장 많은 것은 목소리를 지나치게 사용하는 것이다. 직업적으로 목소리를 많이 쓰는 사람에게 많지만 흡연이나 자극적인 가스의 흡입 등에서도 생긴다. 급성의 불치이행 또는 결핵 등에서도 온다.
증상(症狀)
목을 좀 오래 쓰면 바로 목이 쉬며 수개월 이상 목이 쉬거나 후두부에 통증이나 불쾌감이 있으며 후두 점막이 전체적으로 부어 있는 것 같이 느껴진다.
치료(治療)
족삼리(足三里), 곡지(曲池), 예풍(翳風), 견정(肩井), 폐유(肺兪), 간유(肝兪), 비유(脾兪), 중완(中脘)에 뜸을 3~5장씩 한다.
또 염천(廉泉)에다 반미립대로 3장씩 하면 곧 효과가 나기도 한다.
※발췌 : 평생건강을 위한 뜸[灸]의 이론과 실제. 灸堂 김남수 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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