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취(積聚) | ||||
적취의 의미:뱃속에 뭉치가 형성되어 발작적으로 아프면 혹은 뭉치가 없어지도 한다. | ||||
병인①한열을 가리지 못하고 음식을 조절하지 못했을 때 ②지나친 생각과 비감 또는 분노로 인하여 비(脾)간(肝)을 상하므로 사기 틈타 정기에 장애를 주기 때문에 기혈이 응체되어 발생된다. | ||||
증상 | 5장에 생긴 적 | 뱃속에 단단한 물체가 있어 누르면 심히 아프고 발작이 일정한 위치가 있고 이동하지 않는 것은 적(積)증으로서 음에 속하며 병사는 비교적 중하다. | ||
6부에 생긴 적 | 일정한 위치가 없고 발작 후에 만져지지 않으며 누르면 연한 감이 있으면서 움직이는 것은 취(聚)증으로서 양에 속하며 병사는 비교적 경하댜. | |||
치료 | 5장에 생긴 적 | 간적(肝積) | 증상 | 비기(肥氣)라고도 한다. |
치료 | 간정격(음곡,곡천,경거,중봉):간경의 기능을 왕성하게 함으로써 간적을 소삭(消鑠)·시킨다. | |||
신적(腎積) | 증상 | 분돈(奔豚)이라고 한다. 신적은 배꼽아래에서 물체가 위로 치받으며 발작하는 것이다. | ||
치료 | 신정격(경거,복류,태백,태계):신을 보하여 줌으로써 신적을 제거시킨다. | |||
중극(임), 장문(간,비의모혈,팔회혈중 장회혈) | ||||
비적(脾積) | 증상 | 비기(痞氣)라고도 한다. | ||
치료 | 비정격(소부,대도,대돈,은백):비경의 기능을 왕서케 함으로써 비적을 소산시킨다. | |||
폐적(肺積) | 증상 | 식적(息積)이라고 한다. 폐적은 위로 치받치는 것이 우측 협륵에 있다. | ||
치료 | 폐정격(태백,태연,소부,어제):페경을 보하여 줌으로 폐적을 제거시킨다. | |||
거궐(임), 삼리(위) | ||||
심적(心積) | 증상 | 복량(伏梁)이라고 한다. 심적은 팔뚝 같은 것이 배꼽위에 치민다. | ||
치료 | 심정격(대돈,소충,음곡,소해):심경을 보하므로 심적을 소삭시키다. | |||
상완(임),족삼리(위) | ||||
6부에 생긴 적 | 취(聚)증 | 치료 | 비유(방),위유(방),중완(임),삼리(위):비유,위유는 주로 비를 보하고 위를 건전케 하여 비위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중초의 기혈을 순조롭게 하며 중완은 8팔회혈중 부회혈, 삼리는 건체를 강장작용하여 취증을 소삭시킴. | |
척택(폐), 태계(신)을 보하고, 중완(임),현추(독,흉1추하), 비유, 상구(비)를 사한다. | ||||
불용(위),하완(임),관원(임),수도(위), 삼음교(비), 신궐(임), 천추(위),경문(담),복결(비),행간 (간),황문(방,제1요추하 옆3촌) |
(용어 찾아보기)
비기(肥氣)/소삭(消鑠):녹여 없앰/분돈(奔豚)/
비기(痞氣):체한 증상/복량(伏梁)
(참고자료) 알기쉬운 침구학(북한자료) 김영진감수,의학출판사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