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독(胎毒)
◈ 약물치료
♥ 개오동나무(梓白木, 노나무) : 개오동나무 가루 20g, 바셀린 80g을 섞어서 연고를 만들어 바른다.
♥ 돼지 간 : 돼지 생간을 썰어서 1-2일 동안 태독이 생긴 곳에 붙여두는데 2-3번 한다.
- 돼지고기를 불에 태워 가루 내어 바른다.
♥ 떡갈나무 : 나무 달인 물로 태독이 생긴 곳을 씻어준다.
♥ 메밀, 금은화 각 같은 양을 잘게 썰어서 600ml의 물을 넣고 30분 동안 달인다. 뜨거울 때 짜서 차 대신 마신다.
태독으로 몸이 가렵고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부스럼이 잘 생기는 아이에게 2-3달 동안 계속 쓰면 효과가 있다.
항 염증작용이 있다.
♥ 밤(栗) : 밤송이 채로 물에 달여서 태독이 생긴 곳을 씻어준다.
♥ 백양목 : 껍질을 진하게 달여서 우려낸 물을 농축하여 물엿처럼 되게 만든 다음 이것을 천 3-4겹에 3㎖ 두께로 바른 다음 붕대를 감는다.
하루 한 번씩 갈아붙인다.
딱지를 떼지 않고 약을 발랐을 때 4-5일 지나서 나았고 딱지를 없애고 나서 바르면 3-4일에 모두 낫는다. 태독 부위를 먼저 쌀 물 등으로 씻고 딱지를 없앤 다음 물기를 말리고 나서 약을 바른다.
♥ 사상자(蛇狀子), 고삼(苦蔘) 각 같은 양을 달이면서 그 증기를 태독이 생긴 곳에 쏘여 준다.
항 알레르기작용, 균 억제작용이 있다.
♥ 삼칠(三七) : 가루 내어 참기름에 개어 고약처럼 만들어 하루에 2번 태독이 생긴 곳에 바른다.
♥ 저담(猪膽) : 저담 즙을 하루 2번 태독이 생긴 곳에 바르면 좋다.
♥ 창이자(蒼耳子), 지부자(地膚子) 각 같은 양을 물에 달이면서 그 증기를 태독이 생긴 곳에 쏘여 준다.
♥ 호박 : 호박 속을 태독이 생긴 곳에 붙여주면 좋다.
호박덩굴 달인 물로 태독이 생긴 곳을 씻어주어도 좋다.
♥ 여로(黎蘆) 100g, 황백(黃柏), 들깨기름(荏子油) 각 500g, 고백반(枯白礬) 150g, 꿀, 용뇌(龍腦) 각 20g, 석웅황(石雄黃) 10g, 금은화(金銀花) 200g을 전체 양이 1,500g이 되도록 달여서 연고(軟膏)처럼 만든 다음 병에 담아 마개를 닫아 놓고 쓴다. 하루에 한 번씩 약을 바른 다음 가제를 씌우고 비닐이나 기름종이를 덧씌우고 붕대를 감는다.
이 약은 태독, 무좀, 소양증, 사상균 병에도 효과가 있다.
임상)약을 바른 뒤 30분 뒤부터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환자는 시원해지고 잠을 잘 잤다.
태독(胎毒)은 5일 만에 나았고 소아만성 습진은 7-10일에 나았다.
'症狀別 方劑處方 > 소아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아마비(小兒痲痺) (0) | 2016.10.17 |
---|---|
소아마비(小兒痲痺) (0) | 2016.10.07 |
홍사류(紅絲瘤) (0) | 2016.10.07 |
태열(胎熱) (0) | 2016.10.07 |
소아 안면마비 치료 (0) | 2016.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