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소화기계

대소장염(大小腸炎). 맹장염

초암 정만순 2016. 10. 5. 18:20



대소장염(大小腸炎). 맹장염


장(腸)의 기능을 정상화하는데 「알로에」: 「알로에」의 잎을 깨끗이 씻은 다음 가상자리의 가시를 따고 손가락 두 개의 크기를 그대로 씹어서 물로 마신다. 짓찌히어 오므라이트에 싸서 먹어도 좋다. 하루 두 번씩 1주일만에 먹으면 반드시 장(腸)의 기능이 정상화되어 대변이 순조로와진다.

소장산기통(小腸疝氣痛) 또는 난종편추(卵腫偏垂)에 수세미: 묵은 수세미를 태워 가루로 하여 따끈한 술이나 온수에 술을 타 7g씩 매일 3차례 식전이나 식후에 먹는다.

대장혈리(大腸血痢)에 돼지 대장: 돼지 대장을 염주수(鹽酒水)로 깨끗이 씻어 냄새를 없앤 다음에 일황련(日黃連)가루 35g을 넣어 양쪽을 잘 매어 찐다. 다 익으면 이것을 찧어 오동나무 열매만한 크기로 환약을 만들고 매일 세 번씩 식전에 밥물로 30-50알씩을 먹으면 좋다.

아랫배가 무지근하고 냉(冷)한 때에는 건강(乾薑): 건강 10g을 달여 차 대용으로 2번에 나누어 마시면 월경통이 있거나 허리가 아플 때에 유효하다.

급성 맹장염에 별꽃: 별꽃이 맹장염의 묘약이라는 것은 일본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급성맹장염에도 별꽃의 즙을 한 사발만 마시면 즉시 나아져서 행동할 수 있다.

1. 급성 세균성 이질에 인동의 꽃: 인동 꽃(金銀花) 15g, 황련 4g, 황금(黃芩) 4g을 진하게 달여 1회분으로 마신다. 하루 네 번씩 마시는 것이다. 중공의 경우 95% 이상의 치료 성공을 거두었다고 한다. 인동덩굴은 만성 맹장염에도 효과가 있다(「中藥大辭典」 上卷)

2. 적백 이질에도 인동꽃이 특호: 인동을 구리 그릇에 넣고 밀봉하여 태워 가루로 해서 20g씩 먹는다. 적리(赤痢)는 흰 꿀물로, 백리(白痢)는 흑설탕설로 먹는다(惠眞堂). *인동산(忍冬散)이라는 것이다.

만성 맹장염에 율무: 율무를 보리차처럼 달여서 매일 마시면 만성맹장염을 근치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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