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소화기계

탈항(脫肛)

초암 정만순 2016. 10. 5. 18:17



탈항(脫肛)


매미 허물 가루: 매미 허물의 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바르면 매우 효과적이다.

생철(生鐵) 삶은 물: 생철 두 근을 물로 푹 끓인 농즙으로 하루 몇 차례씩 씻어주면 낫는다.

어린이 탈항에는 자라 대가리: 자라 대가리를 밀폐된 곳에서 태워 가루로 하여 환부에 발라 주면 좋다.

피마자: 피마자 7알의 껍질을 까서 짓찌히어 정수배기에 발라 두면 얼마 안 가서 들어간다. 들어가면 즉시 물로 씻어 낸다.

달팽이 가루: 달팽이 35g을 기와짱 위에 놓아 바싹 구운 다음 가루로 하여 돼지기름에 개어 환부에 발라 준다. 아주 잘 듣는다.

탈항에 붕어 대가리: 탈항에는 붕어의 머리 부분만을 가맣게 태워(머리 이외의 부분은 사용하지 않음) 그 절반은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붙이고 나머지 절반을 물로 먹으면 좋다.

탈항에 다시마: 치질이 악화되어 탈항이 되어 들어가지 않을 때에는 다시마를 테쳐서 부드럽게 하여 그것을 겹으로 해서 항문에 대고 밀어 넣으면 곧 들어간다.

1. 지렁이 가루: 깨끗이 씻은 지렁이를 불에서 바싹 말려 가루로 하여 파의 찐덕한 즙으로 반죽해서 환부에 바르면 잘 들어 간다. * 지렁이는 난종(卵腫)에도 잘 듣는다.

2. 탈항에 아주까리(피마자) 잎: 아주까리 날잎에 꿀을 발라 불에 따끈하게 구워 환부에 붙여 식으면 갈아 붙인다. 몇 번 하는 동안에 스르르 들어 간다(中國妙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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