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소화기계

복막염(腹膜炎)

초암 정만순 2016. 9. 26. 12:28



복막염(腹膜炎)


복막염에 조롱박 : 오래된 조롱박을 부수어 술에 3일 동안 담갔다 꺼내 말려 태운 후 가루로 하여 따뜻한 술로 12g씩 매일 3회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술을 못마시는 사람은 온수에 약간의 술을 넣어 복용해도 된다.

절망적(絶望的)인 증세에 주광요법 : 의사가 포기할 정도의 중증이 이 탄소광을 쐼으로써 치료된 예가 많다. 자세한 것은 486페이지 참조.

복막염, 간경화증 : 마른 냉이 뿌리와 잎 그리고 불에 볶은 냉이씨를 같은 양을 함께 가루로 하여 꿀에 개어 은행 알만한 크기의 환약을 빚는다. 매일 아침 저녁 환약 2개를 결명자 달인 물로 먹으면 3-4일 내에 효력이 발생하고 소변을 순조롭게 해 준다.

1. “홉” (Hop) : 맥주의 원료인 “홉”을 찧어 즙을 내고 같은 분량의 설탕을 섞어 거픔이 날 때까지 끓여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빈 속에 한 숟깔씩 마신다.(美). * “홉”은 우리나라에서도 재배되어 흔하다. ?中藥臨床特效方集? 참조.

2. 마디풀(扁蓄) : 흔이 있느 마디풀을 잎, 줄기(말린 것) 10-15g을 하루분으로 해서 달여 마시거나, 마디풀의 청즙(靑汁)을 술잔 하나씩 하루 2,3번 마신다. 아주 잘 듣는다고 하니 마디풀을 수집해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복막염에 개구리 : 개구리의 배를 째고 그 속에 사인(砂仁)이라는 약을 채워 넣고 진흙으로 전체를 싸서 숯불에 구워 가루를 낸 뒤 귤껍질 달이 물에 타서 먹으면 복막염이 즉시 낫는다고 한다.



'症狀別 民間療法 > 소화기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혈   (0) 2016.10.04
변비   (0) 2016.10.04
소화기 질환에 좋은약초  (0) 2016.09.20
치질  (0) 2016.09.12
위창(胃胀)의 완해방법(缓解方法)  (0) 2016.07.02